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진지한 얘기를 하려고 하니 그나마 여기가 맞겠다 싶어서 글 올려요. 21살인 저는 작년 여름에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와서 대입을 준비했습니다. 스카이로 잘만 가는 친구들과 달리 저는 우수수 떨어지고 지금 재수 중인데 얼마 전까지 발표된 특례 4개도 떨어지고 이제 수시가 2개 남은 상태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다시 수시를 도전한다 했을 때도 사실 붙을 자신은 없지만 비싸게 해외고 나오게 해주신 부모님 생각하면 하향지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제가 어떤 선택을 하든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십니다. 하지만 만약에, 만약에 제가 나머지 수시 2개도 떨어졌을 때, 그리고 특례에 앞쪽 예비번호 받은 학교에 추가합격이 됐을 때의 싱황이 고민입니다. 제가 언급한 학교는 비록 지방에 있지만 평판으로는 나쁘지 않은 학교입니다. 그러나 주위 분들은 (대기업 다니시는 여성분들)은 제가 가 대학을 나오면 제게 있는 얼마 안되는 스펙에 오히려 걸림돌이 될거라 하십니다. 만약 그 학교를 가지 않는다면 현재 부모님이 계시는 나라(제가 학교를 졸업한 나라)의 대학교를 가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대학 진학률이 낮아 특히 사립대는 들어가기 쉬운, 집 근처 대도시의 대학에서 국제 경영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에게는 지금 제가 배부른 소리를 한다, 그때가서 생각해라, 라고 하실 수 있지만 해외 대학으로 진학할 경우에는 또 그에 맞는 준비를(물론 비자는 아니지만) 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저의 고민의 시기가 적재적소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사회와 세상을 몰라 어떤 길이 저에게 더 좋은지조차 모르는 제게 조언해주세요. 참고로 제가 살던 나라는 유럽의 선진국으로 영어를 사용하지는 않고 저는 국제학교를 다녔어서 영어를 합니다. 만약 그곳의 대학교를 간다면 100프로 영어로 진행하는 학과로 진학할 예정입니다. 조금 덧붙이자면 미국 높은 랭킹의 대학에 유명 학과도 붙었는데 돈 때문에 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2년 동안 이러고 있는 거 생각하니 맘이 싱숭생숭 하네요.
21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지한 얘기를 하려고 하니 그나마 여기가 맞겠다 싶어서 글 올려요.
21살인 저는 작년 여름에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와서 대입을 준비했습니다.
스카이로 잘만 가는 친구들과 달리 저는 우수수 떨어지고 지금 재수 중인데 얼마 전까지 발표된 특례 4개도 떨어지고 이제 수시가 2개 남은 상태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다시 수시를 도전한다 했을 때도 사실 붙을 자신은 없지만 비싸게 해외고 나오게 해주신 부모님 생각하면 하향지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제가 어떤 선택을 하든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십니다.
하지만 만약에, 만약에 제가 나머지 수시 2개도 떨어졌을 때, 그리고 특례에 앞쪽 예비번호 받은 학교에 추가합격이 됐을 때의 싱황이 고민입니다.
제가 언급한 학교는 비록 지방에 있지만 평판으로는 나쁘지 않은 학교입니다.
그러나 주위 분들은 (대기업 다니시는 여성분들)은 제가 가 대학을 나오면 제게 있는 얼마 안되는 스펙에 오히려 걸림돌이 될거라 하십니다.
만약 그 학교를 가지 않는다면 현재 부모님이 계시는 나라(제가 학교를 졸업한 나라)의 대학교를 가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대학 진학률이 낮아 특히 사립대는 들어가기 쉬운, 집 근처 대도시의 대학에서 국제 경영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에게는 지금 제가 배부른 소리를 한다, 그때가서 생각해라, 라고 하실 수 있지만 해외 대학으로 진학할 경우에는 또 그에 맞는 준비를(물론 비자는 아니지만) 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저의 고민의 시기가 적재적소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사회와 세상을 몰라 어떤 길이 저에게 더 좋은지조차 모르는 제게 조언해주세요.
참고로 제가 살던 나라는 유럽의 선진국으로 영어를 사용하지는 않고 저는 국제학교를 다녔어서 영어를 합니다. 만약 그곳의 대학교를 간다면 100프로 영어로 진행하는 학과로 진학할 예정입니다.
조금 덧붙이자면 미국 높은 랭킹의 대학에 유명 학과도 붙었는데 돈 때문에 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2년 동안 이러고 있는 거 생각하니 맘이 싱숭생숭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