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녀들의 습격

영기고2016.09.01
조회148

안녕하세요ㅎㅎㅎ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판에라도 남겨야

마음이 조금이나마 진정될까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어떻게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편하게 글을 쓰기 위해서 반말해도 이해 좀 해줘 여러분

 

 

이야기의 시초는 2주일 정도전..

아는 후배의 친한친구에 소개를 받았는데

그게 이 이야기의 __점이 되브렀네..

 

오랜만에 소개를 받고 설레이는 마음에 톡을 하는중이였는데

그 사람은 애초부터 마음이 별로 없어보임.. 그럼 소개를 왜 받은건지

그래도 한번 만나보잔 생각으로 연락을 계속 이어가던 중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만나기로 한 것이다!!

혹시나 마음에 들 수도 있으니깐 알바가 끝난 뒤에

재빠르게 준비를 하고 옷을 신중히 고르고 집을 나섰다

 

근데 이게 왠 걸?

친구들과 함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나도 바로 친구들을 데려가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흔쾌히 승락을 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혼자가는 것보단 안 어색하게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가졌다 ㅋㅋㅋㅋ

3:3 으로 만나기로 했는데 늦은 저녁에 뭘 할 수 있겠는가!

당연히 술 알코올!!! 참고로 필자는 술을 엄청 못 마신다는거..

 

그렇게 친구들과 만나서 그분들을 만나러 갔는데

보자마자 솔직히 별로였음 ;;

근데 그분들도 맘에 안들었을 수도 있으니 이왕 온거 잼있게 놀고가자 라는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분위기를 띄움..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왜 술을 안 먹지?

물론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먹이려고 한 건 아니였지만

안 먹어도 너무 안 먹음 ;;

그럼 도대체 술자리를 왜 가짐?

술을 안 먹고 재밌게 논다면 이해를 하는데 그것도 아니였음 ;;

콜라만 주구장창 먹고 맥주먹고 그마저도 입에 별로 안댐

 

그렇게 놀고 이제 마무리가 될때쯤에 카운터에 가서 계산서 좀 달라고 했는데

? ????????
16만원이 나옴 ;; 다시 한번 확인해봐도 16만원임 ;; 참고로 룸소에서 먹었음

너무 많이 나온 나머지 우리는 우리가 좀 더 내고 너네들을 조금씩만 내라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니 돈을 찾아야한데? 그래서 아?그래? 했지

근데 빼온다고 나가더니 연락두절이네?

그제서야 당했구나 ;; 솔까 우리도 먹튀하고 싶었다

근데 진짜 소개해준 사람 얼굴 봐서 참았는데 걔네는 양심도 없나?

지 친구 얼굴에 똥칠하는 줄도 모르고 있는 무개념녀?

 

바로 전화를 해봤지만 역시나 거절 ;;

카톡도 안보고 그대로 잠수 ;;

그렇다 .. 우리는 김치녀에게 제대로 당했다..

시x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솔직히 우리가 얼굴이 나쁜건 아니였음

나쁘면 걔네가 더 나빴지 물론 비하하는 건 아님

근데 먹튀를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우리에게 그렇게 대했기 때문에

나도 예의를 갖춰서 말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그렇게 우리는 일단 계산을 하고 나옴

근데 생각해도해도 너무 화가 나서 바로 그 소개녀친구 후배한테 전화함

후배도 놀래서 아 진짜? 대박이다 ;; 지금은 시간이 늦었으니 일어나서 바로 연락해본다고 했다

그래도 화가 안 가라앉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아침이 왔다

후배에게 연락이 왔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 뭐 처음부터 그럴 의도는 아니였다?

헛소리 그만 좀 지껄여 김치년들아 첨부터 그럴 의도가 아니였으면 무슨 의도인데?

그럴 의도가 아니였으면 전화를 받던가 미안하다고 톡을 남기던가 사정을 말하던가?

아무것도 안해놓고 그럴 의도가 아니였다하면 끝이냐?

 

암튼 그래서 결국 우리는 돈을 받아냈다

근데 그래도 너무 괘씸함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그 친구를 통해서 나한테 말을 전함 ;

너무 싸가지 없는거 아니냐 ;;

누구는 먹튀할 줄 모르나? 이렇게까진 안 남길려고 했는데

너네의 그 판단이 이렇게 만들었다

그깟 돈 몇푼 안 내려고 지들을 내려깎고 있네

 

22살 광주여대생인데 이름도 알고 무슨 과인지도 안다

미안하단 소리 한번이라도 했으면 끝은 안 보려고 했는데

나처럼 당하는 사람이 또 있을 수도 있으니깐 미리 예방해줄란다

 

* 독자님들 어떻게 하면 엿 먹일 수 있는지 조언 좀 부탁해요

 

 글솜씨가 별로 없어도 이해 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