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 갔다가 눈에 딱 들어온 두놈 ㅎ
농심 vs 오뚜기 라면
어떻게 이렇게 붙여놨냨ㅋㅋ
농심은 원래 찌개면? 그게 원조로 알고있었는데
재출시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이번에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으로 바꿔서 다시 나옴.
새로 만드니깐 주르륵 따라 나오나 봄 ㅋㅋ
그 후발주자가 바로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
전에는 짜장면, 짬뽕 대결이더니 이번엔 부대찌개인가봄 ㅋㅋㅋ
다른데도 뭐 있다는데 일단 두개가 메인으로 저렇게 해놨길래 가져왔어요 ㅎ
농심 : 4+1 : 4980원
오뚜기 : 4+1 : 5480원
일단 가격상에선 농심 승, 한 개의 천원꼴
오뚜기는 한 개에 천백원정도네 아마도 액상스프 때문인듯?
일단 뜯어 봤음
오뚜기는 액상 스프 + 건더기 스프 + 분말스프 3개로 구성됨
반면에 농심은 건더기스프 + 분말스프 뿐 근데 포장 크기가 확실히 큼
면은 농심이 굵고 동그랬음
오뚜기늠ㅁ 네모나고 좀 얇은 느낌..? 여튼 그랬음
라면에 액상스프를 갠적으로 좋아하지만 오뚜기 면이 부족한거 기분탓이겠지
농심 건더기 크기
포장만 큰게 아니었음 일단 확실히 건더기 크기가 큼
처음에 네모난게 어묵인줄 알았는데 햄이었음
오뚜기 건더기
생각보다 파가 많음 짜잘한 고기가 많고 큰 소시지는 몇 개 보이지 않아 조금 실망했지만
파를 많이 넣은 이유가 따로 있겠지
물은 똑같이 봉지에 나온대로 넣어서 바글바글 끓임
끓이면서 냄새를 좀 맡아봐는데 둘다 매콤시원한 내음이 있음
부대찌개라는 말을 괜히 넣은게 아닌거 같긴하네오
큰건더기가 많았던 농심, 면이 생각보다 굵어서 놀랐음
배고파서 2개 끓였는데 꽤나 양이 많더군오
큰건더기 보단 자잘한건더기가 많던 오뚜기,
뭔가 삼양라면 느낌이랑 진짬뽕 느낌 섞은 ?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올라왔습니다
건더기 비주얼 면에서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승ㅁ
건더기가 바닥에 다 달라붙어서 떼어내가지고 갔다 붙이느라 고생함;; 진짜 좀 많아서 놀랐음
그리고 작은 고추도 꽤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끓일때의 비주얼 어디 간 오뚜기 부대찌개라면 으음.. 그래도 뭐 맛만 좋으면 됬으니깐
최종 평
일단 둘다 맛있어요
농심은 매콤함이 더 쌔요, 고추가 많아서 그런가? 얼큰하다해야하나?ㅎㅎ
건더기가 진짜 진짜 레알 팩트로 많습니다. 크기도 크구요;;
다먹었다 싶으면 바닥에 남아있음
오뚜기는 약간 밸런스가 맞춰진 느낌이었어요
맵지않고 딱 맞춰진 느낌, 근데 그 이상은 못느낌
부대찌개라면이 밸런스 맞춰진 느낌이라해서 보글보글이 벨붕인건 또 아님
부대찌개 맛 포인트를 찾는다면 농심
매운거 못 드시면 밸런스 맞춰진 오뚜기 ㅊㅊ
결론적으로 둘이 싸워 아무나 이겨라 좋은것만 내놓으시면 대환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