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누나 어떻게 타일러야 될까요?

기술충2016.09.02
조회1,151
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1학년 공고에 다니고있는 남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정말 철없는 누나를 어떻게하면 사람만들수있는지 조언을 듣고싶어서요
저희누나는 현재 고3으로 실업계 학생입니다
진짜 어쩔땐 용돈도 챙겨주고 고마운 누나이긴한데 날이 가면갈수록 정말 철이 없어요 저희 부모님은 아버지는 울산에서 조선업쪽에서 기숙사 생활하시면서 한푼이라도 더 버실려고 주말까지 일하셔서 한달에 한번집에 오실까말까입니다 어머니는 마트 음식 시식하면서 판매하는 일 하세요
저희집이 조금 가난해서 힘들게 벌어가십니다.
전 저희 누나가고1때 맨처음 실업계를 가서 20살되면 취업해서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손벌리고살지는 않다고하고 그래서 저희 누나가 이제 정신차렸구나 생각을해서 조금은 존경심?이 살짝 생겼습니다 그런데 공부는 커녕 맨날 놀기만 좋아하고 공부는 안하는겁니다 어머니한테 거짓말쳐서 돈 받아는것은 물론 학교가기 싫고 귀찮다며 생리결석? 그런걸 써서 학교도 틈만나면 빠지고
아버지는 누나 공부시킨다고 없는 돈에 누나 과외시키기까지하는데 성적은 바닥을 칩니다 집에 오면 어머니가 일하고 돌아오셔서 힘들어서 집안일(설거지 쓰레기 분리수거) 조금 도와달라고하면 그것도 정말 짜증부리다가 안하고 그러다가 어머니는 용돈 줄테니 도와달라고하면 그제서야 집안일을 합니다.그걸 볼때마다 화도 내고 왜 그러냐고도 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자기 할일 합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누나한테 돈을 주면서 가스비,수도세,전기세 이런걸 내라고 주면 꼭 얼마씩 자기가 쓰고 돈 다시 받고 정말 왜저럴까 생각도 듭니다 그러다 고2때 자기가 알바하면서 어머니한테 돈도 조금씩 드려서 괜찮아 지나 싶었지만 주말알바인데 틈만나면 가기싫다고하고 어머니한테 아르바이트 하는곳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오늘 무슨 일이 있어서 못가겠다고 말하게 하고 정말 그럴꺼면 왜 알바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그러다 전 고1이 되고 누나는 고3이 되었습니다
전 다른지역에 공고를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전 기숙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수업도 열심히 듣고 실습을 통해 기술도 알아가서 성적도 좋게 받아서 부모님도 좋아합니다 이제 2년뒤 제가 고3이되면 빠르게 취직해서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돈도 벌어서 저축도하고싶은게 지금으로써는 작은 꿈입니다 그런데 다시 저희 누나가 말썽을 피웁니다. 제가 기숙사를 가니 누나가 철없는짓 할때 타이르던 제가 없으니 어머니한테 더 말썽피고 힘들게 하는겁니다 그리고저희집에 컴퓨터가 없는데 누나가 아버지한테 무슨 공부할꺼라면서 노트북을 사달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아버지는 사줬습니다 너무 비싼건 못샀고요... 그런데 누나가 노트북이 생기자 맨날 아이돌 팬질하고 공부는 안하고 20,30만원드는 콘서트나 가고 어머니한테 돈 빌리고 갚지도 않고 그러는겁니다 그래도 취업나가면 부모님 손 안벌리고 자기 밥은 벌어먹고 살겠지라는 생각때문에 정말 참고 참았던 겁니다. 그런데 며칠전 자기가 간호 대학을 간다는겁니다.그 말을 듣는순간 정말 화가 치밀었습니다 어머니랑 아버지는 정말 고생하시면서 빛도 갚으면서 생활하시는데 자기는 대학간다는 겁니다 자기말로는 등록금은 저희가 지원받는게 있어서 걱정말라는데 대학을 가면 용돈도 많이 줘야할테고 집도 구해야하고 그리고 자세하게 들어보니 성적이 중위권 정도 되야 지원이 되는거였습니다. 진짜 저희누나보면 절대로 중위권은 상상도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우리 집 형편이 안좋으니 그냥 바로 취업하는게 어떠냐고 설득해봐도 누나는 대학을간다고 합니다.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맨날 노트북가지고 자기방에 틀어박혀서 친구들이랑 통화나 하고 자는 누나가 ...그리고 제가 오늘 기숙사에서 집을 왔는데 요즘 조선업이 힘들어서 아버지도 돈을 적게 버시고 하셔서 누나보고 우리 형편 요즘 힘든데 누나라도 대학 갈때까지만 알바라도 하는게 어떻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싫다고 합니다 자기는 그냥 집에서 노트북이나 하면서 놀겠다는거죠 왜 그러냐 진짜 우리집 힘든거 안보이냐 타일렀는데 자기도 힘들답니다.그래서 뭐가 힘들냐고물었더니 정말 터무니없게도 대답은 학교다녀서 힘들다는겁니다 환장을 합니다 제가 금요일날 집에오고 일요일 일찍 다시 기숙사를 가야되서 전 알바를 하고싶어도 못하는 처지 입니다. 그런데 누나는 시간도많으면서 주말엔 부모님한테 돈 돌라고해서 놀러나 다니고 전 용돈 받으면 아껴서 부모님 돈 없다고하시면 1,2만원씩 다시 드리곤합니다 맨날 집에와서 하는짓이라곤 공부하라고 사준 노트북가지고 아이돌 팬질이나하고 어머니 집에오셔서 집안일좀 해달라고하면 짜증만 부리고 결국안도와드리고 돈은 앞으로 누나한테 더들고 정말 진짜 철 안드는 누나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