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는 뚱녀가 울강쥐보고 소리질렀어요...

ㅇㄹ2016.09.02
조회36,720
진짜 너무너무 황당해서...
얼마전 저희집 강쥐랑 산책하는데 목줄하고
걷구있었는데 맞은편에 핵미사일급 거구의
뚱녀가 쿵쿵돼며 남친이랑 걸어오구 있었어요...
키도한 180돼보이는 어마무시한 코끼리다리의
뚱녀였는데... 제 강아지를 보더니

"어메메!!!!끼약!!!!!! 졸라무셥짜응...개씩껍했엉ㅠ
우휴~쯧쯧 개가 머저렇게커?저렇게 큰개는 무서웡"

이 러는거에요ㅋㅋㅋ. 너무황당해서
저희집강아지 토이푸들이고 진짜 작구요.
생긴건 인형이라서 지나가는사람마다 인형이
걸어다닌다고 감탄하고 걸어가요ㅋㅋ
근데 진짜 그뚱녀한테 들은소리가
넘 어이가 없는거에요ㅋ
무섭다고 소리지른 여자도 첨보구요.
일단 덩치급으로만 봐도 수성과 목성인데(제강아지가수성)ㅋㅋㅋㅋㅋ
음...또다른 비유를하자면...
거대한 불곰이 새끼토끼를 보더니
"워메 신발!!!! 무섭게생겼엌ㅜㅜㅜㅜ무성"
이런거랑 뭐가다릅니까?

하여간 대놓고 저러는게 기분나쁜겁니다.
제앞에서 대놓고 큰목소리로 저러는데
본인외모 생각안하고 강아지외모 비하하니깐
어이가없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