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급 설렌부분....

설레20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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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부모님이랑 처음으로 어쩌다 밥을 먹게 됐는데 내가 원래 밥을 좀 적게 먹는단 말야...?
근데 내가 평소보다 조금 더 먹으려 하니까 남친이 바로 나한테 몰래 "억지로 먹지마...~" 이렇게 걱정스럽게 다정하게 말해줘서 감동했어 .. 암튼 진짜 다정한 말투...되게 사소한건데 내가 먹고 있는걸 다 보고있었던게 느껴져서....무튼 나는 부모님이 사주시는거라 더 많이 잘 먹어야 겠다는 부담? 이런게 괜시리 있었는데 되게 그냥 그 말이 고맙더라......
참...이런거에도 설레구나 싶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