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설이에게 힘을주세요...

설이아빠2016.09.03
조회4,510
8월27일 설이와 인연이 되어서 가족으로 살아가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첫날과 둘쨋날에 건강하고 순하고 착하게

집에서 잘 적응을 했는데 삼일째 되던 날부터 기침을 하기

시작해서 분양받았던 곳에 데려가 연결되어 있는 병원에서

감기약 처방을 받고 다시 데려와 감기약을 먹였습니다..

근데 다음날에도 계속 노란토를 하더니 밥도 먹지않고

소고기를 먹여보래서 사서 먹이니 조금먹더니 그것마저

새벽에 토를 했습니다..밤12시경이었는데 분양한 분에게

말씀드리니 걱정이 된다하셔서 본인들이 케어하겠다고

데리고 갔구요.. 근데 그 다음날 밤에 상태가 악화되어서

범백키트를 해보니 양성반응이 나왔다네요...바로야간24시

병원에가서 수액을 맞히고 다음날 10시에 연결병원으로 옮겼답니다....

아가종류는 6월25일생 먼치킨입니다..마음이 너무 아프네

요.. 연결되어 있는 병원을 알아보니 온통 욕밖에 없어 불안

했는데 찾아갔더니 아니나다를까 온지3시간이 넘었는데도

수액도 맞히고 있지않고 왜 맞히지않았냐니까 체구가작고

솰라솰라..맞은지얼마안되서..좀저기하다는..개소리만 해대

네요..병원을 신뢰할수 없어서 부산 큰병원으로 곧 옮기려

하고있습니다..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응원을 받으

면 우리설이도 힘내서 완치할거 같아서 응원을 부탁드리려

글을 올려봅니다.. 조금더 자란후에 이쁜모습으로 여러분께

자랑하려 했는데 이런 글을 먼저 쓸지 꿈에도 몰랐네요

너무가슴이 아프고 너무슬픕니다 와이프도 계속 우네요..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봅니다...같이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