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연애하고 결혼한지 5달째 접어든 새댁입니다. 판 구경한게 10년이 넘는데 차음 글쓰네요.
그동안 판보면서 댓글은 안달았지만 진심을 담아서 마음으로 위로한적도 있고 남에글에 제가 위로받은적도 있고 해서 오늘은 저도 용기내서 한번 써봐요. 소주도 한병 먹었고 손보다 작은 폰으로 쓰는거라 혹시 오타나도 그냥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그대로 남편이 성욕이 없어요.
제가 그걸 느낀건 결혼하기 3달쯤 전인데요.
남편은 군인이에요. 태영의 후예라서 훈련도 많고요.
저랑 남편 직업때문에 주말부부를 하고있는데
보통 월 3회 정도 만나요. 한달짜리 훈련나가면 1달 내내 못보는데.
생각래보니 처음 느낀게 그땐거 같네요. 1월에 한달짜리 훈련갔다오고 처음 만나는데 엄청 설레면서 만났는데 이틀 내내 잠만 자더라구요. 피곤한가 생각보다 그때는 결혼전이라 그런가 그냥 서운한 마음에 더커서 그때 처음으로 싸운거 같네요.
결혼 전 자기는 성욕이 없다 내가 여자로 안보이냐 난 성욕이 강해서 이렇겐 못산다 결혼 못한다 그랬지만 절 너무 사랑하는데 보여서 결혼했고 잘살고 있어요. 그냥 섹스만 안할뿐이지...
신혼여행을 2주 갔는데 전 꼭 허니문 베이비 만들꺼라고 처음 1주일 겁나 제가 덤벼들었는데. 제가 안건드리니 1주일 내내 소식이 없더라구요.
저번달엔 이렇겐 못살겠다 양가에 말씀드리겠다 까지했는데 그냥 똑같아요.
남편 말로는 자기가 타이밍을 잘 못잡아서 그렇대요.
전 좀 장난스러운 성격이라 그냥 남편몸 쓰담쓰담도 많이하는데 그때 해야되는데 타이밍을 놓친단 가겠죠...
전 너무 비참하고 속상해요. 진짜 웃으실지 몰라도 전 결혼하고 피임안하니까 바로 애가 생길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건 무슨 한달에 많이봐야 10일이 그나마도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
문제적 남편이나 남친둔 여자분들 거의 하시는 말씀인데 그거빼면 정말 우리남편은 저나 친정에 잘해요. 다른사람이봐도 느끼고 제거 느끼기에도 절 너무 이뻐해주고 사랑해줘요. 마음으로만 해서 문제죠...
전 성욕이 강한편이라 더 힘든것 같아요.
너무 살쪄서. 남편만나고 1년동안 10키로정도 쪘거든요. 체형은 거의 그대론데 지방이 많이 쌓인것 같아요. 몸무게에 비해 덜 나가 보이는...
그래서 그런가 하고 대화를 해봐도 아니래요. 너무 이뿌대요. 살뺄려고하면 화내거든요.
속옷 문젠가해서 요즘은 계속 인터넷으로 예쁜 속옷만 찾아보고있어요.
훈련이 워낙 몸으로 쓰는게 많아 힘든것도 이해하는데 전 몸이 힘든거랑 그거랑은 상관이 없어서 더 이해가 안되고 화만 내게 되는것 같아요. 얼른 애도 갖고싶은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서가 없는데
그냥 원래 성욕이 없는 남자도 있나해서요...
주책맞게 눈물이 나오는데
남편 감기몸살 걸려서 자는거 보니 더 승질나고 속상하네요. 남은 소주나 마저 마셔야겠어요.
모두 좋은주말되세요.
남편이 성욕이 없어요 도와주세요
그동안 판보면서 댓글은 안달았지만 진심을 담아서 마음으로 위로한적도 있고 남에글에 제가 위로받은적도 있고 해서 오늘은 저도 용기내서 한번 써봐요. 소주도 한병 먹었고 손보다 작은 폰으로 쓰는거라 혹시 오타나도 그냥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그대로 남편이 성욕이 없어요.
제가 그걸 느낀건 결혼하기 3달쯤 전인데요.
남편은 군인이에요. 태영의 후예라서 훈련도 많고요.
저랑 남편 직업때문에 주말부부를 하고있는데
보통 월 3회 정도 만나요. 한달짜리 훈련나가면 1달 내내 못보는데.
생각래보니 처음 느낀게 그땐거 같네요. 1월에 한달짜리 훈련갔다오고 처음 만나는데 엄청 설레면서 만났는데 이틀 내내 잠만 자더라구요. 피곤한가 생각보다 그때는 결혼전이라 그런가 그냥 서운한 마음에 더커서 그때 처음으로 싸운거 같네요.
결혼 전 자기는 성욕이 없다 내가 여자로 안보이냐 난 성욕이 강해서 이렇겐 못산다 결혼 못한다 그랬지만 절 너무 사랑하는데 보여서 결혼했고 잘살고 있어요. 그냥 섹스만 안할뿐이지...
신혼여행을 2주 갔는데 전 꼭 허니문 베이비 만들꺼라고 처음 1주일 겁나 제가 덤벼들었는데. 제가 안건드리니 1주일 내내 소식이 없더라구요.
저번달엔 이렇겐 못살겠다 양가에 말씀드리겠다 까지했는데 그냥 똑같아요.
남편 말로는 자기가 타이밍을 잘 못잡아서 그렇대요.
전 좀 장난스러운 성격이라 그냥 남편몸 쓰담쓰담도 많이하는데 그때 해야되는데 타이밍을 놓친단 가겠죠...
전 너무 비참하고 속상해요. 진짜 웃으실지 몰라도 전 결혼하고 피임안하니까 바로 애가 생길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건 무슨 한달에 많이봐야 10일이 그나마도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
문제적 남편이나 남친둔 여자분들 거의 하시는 말씀인데 그거빼면 정말 우리남편은 저나 친정에 잘해요. 다른사람이봐도 느끼고 제거 느끼기에도 절 너무 이뻐해주고 사랑해줘요. 마음으로만 해서 문제죠...
전 성욕이 강한편이라 더 힘든것 같아요.
너무 살쪄서. 남편만나고 1년동안 10키로정도 쪘거든요. 체형은 거의 그대론데 지방이 많이 쌓인것 같아요. 몸무게에 비해 덜 나가 보이는...
그래서 그런가 하고 대화를 해봐도 아니래요. 너무 이뿌대요. 살뺄려고하면 화내거든요.
속옷 문젠가해서 요즘은 계속 인터넷으로 예쁜 속옷만 찾아보고있어요.
훈련이 워낙 몸으로 쓰는게 많아 힘든것도 이해하는데 전 몸이 힘든거랑 그거랑은 상관이 없어서 더 이해가 안되고 화만 내게 되는것 같아요. 얼른 애도 갖고싶은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서가 없는데
그냥 원래 성욕이 없는 남자도 있나해서요...
주책맞게 눈물이 나오는데
남편 감기몸살 걸려서 자는거 보니 더 승질나고 속상하네요. 남은 소주나 마저 마셔야겠어요.
모두 좋은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