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정리하고싶어요

hs842016.09.04
조회2,491
안녕하세요 결혼생활 4년이다되어가네요
제게는 지금 36개월된아들과 뱃속엔 이제막 2달도체안된아기가있습니다

임신 초기인데 신랑은 신경쓴다쓴다하지만 입만열면

거짓말에 술 주사가 엄청 심하고 잊을만하면 한번씩

연락없이 외박도 많아요 사정이있어 친정엄마와

살고있는데 술취해서 들어와선 다투면 장모님신경

안쓰고 저에게 ××년 이런욕들을 아무렇지않게하고요

심지어 장모님이 듣기싫은소리를해도 막말과 욕을합

니다 친정엄마가 장애인이세요 너무 무시한단생각이

들고요 오늘은 신랑과 시엄마가 거짓말을하고 술을

밖에선마시고 제가 거짓말인거알고 신랑테 뭐라하니

까 시엄마가 술이좀취해서 제게 저나와서 "엄마랑마시는데 뭐가 그리불만이냐 니가 시엄마를 얼마나 개×같이봤음 이러냐 할말이 많은거같은데 니네집앞으로갈
테니까 당장나와"이러시곤 진짜오셔서 만났더니 한시
간반동안 저를앉혀놓으시곤 계속 그런말씀만하시고

살기시름살지말라느니 헤어지라느니 우리ㅇㅇ이는
제대로된여자만나서 외롭지않게 살게 바랬다느니
어쩌느니 .....신랑이 어제도그제도 오늘도 거짓말해서 속상한얘기를해드렸더니 그럼 어쩌냥 한두번 거짓말
하는것도아닌데 그러려니 하고살아야지....이러십니다

오히려 며느리테 미안해해야하는거아닌가요?심지어
작년엔 저몰래 신랑이 1년동안 빚을 2000만원을지었
습니다 이혼위기까지갔다가 파산접수를했고 이제 1년
이되서야 확정판결이났습니다 이런상황에 신랑이름으

론 아무것도되지않아 제이름으로 빚만생겼어요ㅜㅜ

동네호프집서 한잔을 더하시곤 몸도 못 가눌정도로 취

하셨는데 한잔도먹지않은 시누이도있었는데요

그 상황에 신랑은 저희집서 주무시게하자는거예요

제가잘못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돈과사돈은 어려운

게아닌가싶은데요 신랑테 그건좀 아닌거같다니까 시누

이가 왜그러냐며 다같은가족인데 뭐어떠냐면서 제의사

와는 상관없이 저희집에오셔서 지금주무신답니다

당연히 저희엄마도 그모습을 다 보셨고요..
저한테 너무 막한단생각시듭니다

아닌가요?

이혼을하고싶지만 애기를 뺏길까 겁나기도하고 빚이

있는상태라 혼자는갚을수가없으니 맘대로 할수도

없는입장입니다... 그렇다고 명백한 이혼사유가되는것도아닌거같고요...

저 어찌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