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살고잇는 28살 애둘키우는 엄마사람입니다.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싶어 글을 써봅니다.
글이 길어도.. 꼭 꼭 끝까지 다 읽어주시고... 진지하게 답해주셧음합니다.
4년결혼생활을 함축해서 쓰는거라 깁니다.. 처음부터 써내려가 볼게요..
지금 아이들은 첫째4살 둘째3살이구요. 남편과저는 제가 17살에 알기시작해서..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다가 제가 25살. 남편27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게 되었어요.
양가부모님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허락받아서 같이 혼인신고하고 살게되었어요. 임신 5개월때 허락받아서 그때부터 분가해 살아 신혼없이 지냈습니다.
결혼식은 안햇구요. 근데 살다보니.. 결혼전 남편성격은 거의 다 알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결혼하고나서..시간지나고 편해지니 본심?이 나오는것같더라고요..
만삭이 다되어갈때쯤 말다툼이 났는데 임산부에게 욕을퍼붓고.. 남편친구들 앞에서 말싸움이나면 친구들앞에서도 저에게 욕을하네요; 이혼하자큰소리치고; x발년,x같은년,x신, 등등...입에 __를 물은듯한 욕들을...했엇어요. 만삭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딱딱해지고. 숨이 거칠어지고.. 새벽3~4시까지 울다지쳐 잠들때도 있엇어요.. 다음날이면 미안하다고 하고 끝이고..저는 그런욕들 마음속에 콕콕 상처로 깊어졋고요...
단둘이 싸울땐 만삭인 저를 밀치기도햇어요.. 뒤뚱뒤뚱 제몸하나 가누는것도 힘든데 본인이 화가 난상태라고 밀기도하고... 진짜 솔찍히 그때 애고뭐고 지우고싶은데 이미 아이는 다자라나서 지울수도없고.. 이혼도 아닌것같아..참았어요.
이때부터..조짐이 있엇고. 신랑은 이때당시 170정도 월급을 받았었고.. 게임을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컴터게임 폰게임. 폰은 게임머니 10만원20만원 결제해가면서 하더라고요...전 폰게임머니 결제하면서 까지 하는걸 너무너무너무 아깝고 이해 못하는 사람이라서.. 자주싸웠어요. 돈도 쓸떼없이 줄줄 세나가고.. 폰결제한도 못하게 막아도 또 본인이 어떻게 풀어서 저몰래 결제하고 그랬어요..
그러고 첫째 출산하고. 삼칠일은 친정에서 보내고 보름 정도는 시댁에 가있엇어요.
친정에서 몸조리 보내고 있을땐..
제가 젖몸살이와서 울면서 아파 했을 때 였어요.
신랑이 오기로 한날이었는데 밤9시가 되어서도 안들어오길래 전화해봣더니 친구랑 밥먹고잇어서 밥먹고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알겟다고 기다리고있는데..밤11시가 넘어서도 안들어오는거에요..
친정엄마도 제가 아파하는걸 보고...또 사위가 오기로햇는데 밤11시가 되서도 안들어오니까 화가 나셔서 제 전화길 뺏어서 신랑이랑 통화를 햇어요 당장 들어오라고. 그래서 술냄새 풀풀 풍겨가며 들어와서. 어찌되엇건 마사지 2시간 해서 겨우겨우 풀엇어요..
그리고 전 새벽2시에 겨우 쪽잠을 잘수있엇어요. 이 일 이후로 친정엄마랑 신랑이랑 트러블이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했고..
시댁에서 보름 몸조리했을때는.
시할머니께서 해주셧어요.
신랑방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냈고.. 시댁에서 몸조리했을땐 거의 밤에 매일을 울었어요. 시할머니와 단둘이..할얘기도 없엇고.. 제가 붙임성있게 다가가려해도 할머니 스타일은 우락부락 하시는 스타일이다보니 제가 무안할때가 많았죠..
신랑은 새벽에 나가서 밤10시면 집에도착하고. 밥먹고..씻고하면 바로 또 자서 이야기도 잘못했어요.
산후우울증도 오고..잠을 못자서 그런지 신랑한테 짜증도 내고 그랬는데 신랑이랑 밤에 말싸움이 났는데..
제가 안경끼고있었는데 배게를 던져서 안경이떨어지고.. 신생아 앞에서 저에게 욕을 퍼붓는거에요.
전 울면서 나가고. 이때부터 폭력?의 시작발단이 된거죠..
시누이에게 울면서 전화해서 오빠가 때렸다고 했더니 다시 집으로 들어오라고 얘기좀하자해서 들어가서 얘기하고. 전 시누이랑 자고. 신랑은 애기랑 잤어요.
이얘길 들어버렸지모에요.
이 시할머니 소리에 전 2년이 지난지금까지도 가슴에상처밖혔어요..
근데 남편은 제가 애 놓고 나가버렷다고 이런식으로 이야길 하네요? ㅡㅡ 본인이 손지검한건생각도 안하고..
그리고 시간지나고 미안하다고 빌고 해서 용서 해주고 시간이 흘러 둘째가지고. 첫째가 8개월 되던날.. 신랑이랑 저랑 싸우게 되엇어요.
주로 싸우는 원인은...잦은술자리..폰게임. 육아. 에요.. 연년생 임신이라 너무 힘든데.. 배가 많이 불렀을땐 신랑도 알아서 일찍와줘서 도와주거나.. 해주면 좋은데..물론 신랑도 일하고 와서 힘든건 알지만... 너무 안도와주고 술자리가서도 늦고. 전화도 잘안받고.이런 일들이 잦다보니 저도 사람인지라 마음에 쌓이는일이 많앗고.. 밤에 혼자 울고 시간을 보내는일이 많아졋어요..
둘째출산후엔 친정엄마가 저희집에서 한달 몸조리 해주셧는데.
어느날 하루는 술먹고 새벽 3시반인가 들어오고 전 또 신랑이 연락도안되고 늦게들어오면 신경이쓰여서 잠을못자 신생아를 두고 피로가 2배가 되었죠...
친정엄마도 신랑 술먹는거에 진저리 치고..
그날도 한바탕했어요.. 딸이 걱정하는데 전화라도 잘받고 일찍들어와야 하지않겟냐고 집에 어른도 있고. 신생아도 잇고 하는데. 집에서 기다리고 걱정하는사람 생각안하냐고.. 친정엄마도 또 쌓이고..전 쌓인누적이 점점점 올라가고있엇죠..
둘째출산후 술자리는 더더욱 많아졌고. 하루술먹고 쉬고 하루술먹고 쉬고..거의 하루걸러 하루 술먹으러 나가서 늦게들어오지. 욕하고. 손지검도하고. 애앞에서 핸드폰게임하지... 전 저대로 혼자 애두명 보면서 코피흘려가면서 너무 지칠때로 지쳐버렸죠.
거의 안싸우는날이없엇어요.
둘째 출산후 신랑은 자기 사업하면서 한달 4~6백정도 벌어왔어요.
그러던 중 여자문제로도 싸우게되엇고. 일적으로 카톡주고받고햇다는데.. 내용이 의심적은 내용인지라 주시하고있엇죠. 근데 제가 신랑몰래 위치추적어플을 깔아놨엇는데.. 어느날 신랑이 회식이라면서 옷갈아입고 나가봐야한다더라고요.
근데 옷갈아입고 나가는 폼새가 느낌이 쌔하더라고요. 그러고 나가서는 카드 결제햇다는 소리가나는거에요. 횟집에서 9만원인가. 이상해서전화햇죠 회식인데 9만원을 왜결제하냐 회비 안냇냐 물엇더니 어영부영 핑계를 대면서 회식인원이적게와서 자기가 카드로 돈을내고 현금을 받겟다고 했데요. 그렇게 전화끈고도 이상해서 위치추적을 봣더니 저한테 얘기한 장소랑 틀린거에요.
그날도..새벽2시인가 들어오길래 오자마자 핸드폰부터 달라고해서 카톡을봣더니 아니나 다를까 전에 그의심햇던 여자와 카톡내용이잇는거에요. 무슨 사진이 캡쳐되잇길래 봣더니 신랑이 횟집에서 긁엇던 횟집 간판사진이잇는거에여. 이여자랑 그 횟집에서 만나기로 햇엇나봐요. 술취한사람 얘기해봣자인거 알아서 다음날 얘기햇더니 여자2명(신랑회사에다른부류일하는)에.. 형님들하고 먹엇다는 식으로 얘길하는거에요. 전 거짓말하는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인지라.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하면되지 하고..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하고...또 어쩔수없이 풀엇죠..
암튼 첫번째 사건 하고.
2번째사건은 노래방.
이날..새벽2시반인가 들어온날인데.. 12시부터 통화가 안되는거에여.. 신호는가는데 안받고 그래서 저도 받을때까지 계속 전활걸엇고. 5통넘게연달아 하다가 딱 받아졌는데 신랑 주머니 속에서 신랑도 모르게 받아진거에여. 가만히 들어봣더니 여자목소리에 신랑친구들 소리나고.. 들어보니 아가씨불러서 논것같더라고.
근데 신랑목소리가 들리는데 옆에잇는여자에게 말하능거에요
'일로오라고. 뽀뽀..'하자 그러네요 그여자소리도 낫어요..
아양떠는목소리로 '아~왜~' 하니까 신랑이 '나쁜년' 이라하고..
잘안들리더라고 둘이 속삭이는데..
전 그소리듣자마자..떨면서울고..배신감느끼고. 애둘보느라 힘들어서 신랑만기다리고있었는데...
그다음날 녹음한것을 들려주고..또 싸우고.. 미안하다고 무릎꿇고싹싹빌어서 또 용서해줫어요..
3번째일은 신랑생일 전날 저한테 거짓말하고.
또 그 횟집사건때 불럿던 여자애들 또 불러다가 형님들하고 술먹은거에요.
위치추적은 깔아논걸 신랑도 안상태이고. 장소도 맞게말해주엇고. 근데 그날 나가는 꼼세가 역시 나 이상하더라고요.. 여자의촉.무시못해요 정말.
집에서 통화하는데도..느낌이 이상햇죠. 마침 친정엄마가 저희집 근처에서 모임하고 들른다고 하시길래. 애기들 재워놓고. 친정엄마에게 집좀봐달라고하고. 전 신랑보러 갓어요. 몰래 지커보는데 신랑은 완전 만취상태엿고. 신랑양옆으로 여자들앉고 그맞은편으로 형님들 4명 쫘르륵 앉아있더라고요ㅡㅡ
근데 그 카톡햇던여자애(횟집같이간)가 갑자기 신랑 볼에 손을 갖다대는거에요 그러고 또 둘이 하이파이브하면서 손 깍지끼고 두여자들하고 어깨동무하고 사진찍고..
참고로 전 신랑하고 저렇게 찍은사진 한장없어요..
저한텐 사진찍는거 싫어한다고 찍기싫댓거든요.
저..그모습 다 사진으로 증거남겨놓고. 그자리로 들어 갔어요. 들어가서 신랑 불러서 이혼하자하고. 비밀번호 바꿀테니까 들어오든지 말던지 맘대로하라고하고 택시타려는데 따라오데요.
집가서 친정엄마한테는 신랑이 취해서 델러갓다온거라고 하고..엄마는 보냇어요.
집에 들어가자마자. 저한테 욕하면서 x발년아 너때문에 분위기 다망쳤다 나생일축하해주러 온사람들인데. 니가 ㅈ망쳤다고. 하면서 싸대기를 때리는거에요...
제가 "너는 마누라가거기갔으면 정상적인 남편이면 미안하다는 소리가 먼저나와야 하는거아니냐고. 미안하다고하고. 상황설명해주고 이해해주면안되겟냐고 말하는게 순서아니냐고. 그사람들 기분은생각하면서 내기분은 생각도안하냐고 또 울고..싸움낫죠..
애기들 자서.. 더이상 싸우지도 못하고.
소리내서 울지도 못하고 방에서 이불뒤집어 쓰며 울고..전 밤새 우는데도 침대에서 코골면서 자는데.. 죽이고싶더라고요...
그렇게 일주일을 넘게 신랑하고 말안하고 지내다..
같이 술한잔 하면서..미안하다고 다신안그러겟다고 다짐 받고..저도.. 이번에 또그러면 진짜 난 이혼할생각이라고 햇죠..
그리고 저희신랑은 화가나면 분노조절장애라고해야하나 컨트롤을 못하는거같아요. 저도 살면서 알았어요.. 전..싸울때 큰소리치는 성격도 아니고 애기들 자서...조곤조곤 얘기하는 스타일인데...
저번엔 저랑 싸우다가 본인이 화가나서 애기 장난감을 제얼굴에 던졌는데 코에맞아서 코안에 혈관이 터진거에요. 피가..철철철 흐르고 소리지르면서 저는 울고.. 나한테 왜그러냐고. 왜내인생망치냐고. 울고불고.. 신랑은 그때 그시간 미안할뿐..시간이지나면 똑같아지더라구요. 좋게 얘길해도 안듣고..화를내도 짜증을내도. 그어떻게 애길해도..노력하는모습이 보이질안앗아요..
그렇게 하루하루 조용할날이 업는가운데.
4번째사건!(이혼생각하게된최종사건)
신랑이 또 친구랑 술을 먹으러 나가겟다고 하더라고요.. 위치추적은 그전에 신랑이 지웠는데..그사이 제가 몰래 또 깔아놨엇어요. 신랑은 깔아논걸 모르는상태이구요.
남편과는 사이가매우 안좋아요. 하루에 말을 2마디 할때도잇구요. 대화를 아예안할때도있구요.
그런데도 술먹고들어와서 저는 아이들과 자고있는데 (저는아이들과안방.남편은거실에서자요.이유는 아이들이중간에 깨는경우가있는데 남편은 아이들깨고 울고 하는소리 때문에 출근해야되는데 잠못잔다고 떨어져자겟다고 했어요) 피로해서 자고 있는 저를 깨워서 막 강제로 관계를 하려고 하는게요.
제 기분과 상태는 신경도 안쓰고 무슨 성폭행하듯이 강압적 힘으로 하는식이에요... 뿌리치면 욕하면서 나가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제가 무슨 지 꼴릴때 아무때나 할수있는 그런 여자 취급하는것같고. 솔직히 남편얼굴보면 하고싶은 마음도 안들고 노래방아가씨들 생각나고...싫어요..
그리고...생활비도 제대로 안줘요.. 월급타고 돈 제가 관리한다고 해도 저 못믿겟다는 식이고.
신랑은 지금 한달 6~7백 정도 벌고요 저는 평일5시간 정도 일해 60~70정도 벌이에요.
맞벌이 하는데도 저축하나 든거없이 돈이모질라요...
ㅈㅓ는 남편이 생활비 제대로 안줘서 거의 일하는거라고 보시면되요.
장보는건 본인이 보러가자고하고 계산해요.
어느날은 아이들 둘다 수족구에 걸려서 2주 넘게 어린이 집에 못가고 거기다 방학까지 겹쳐서 한달정도 일을 못하고 집에서 아이들돌보면서 지냈는데 일을못해 그달 제가 내야할 돈을 못냈어요. 그래서 아이들아프고 일을 못해서 미납이 되엇다 돈을내달라고 부탁햇어요. 그랬더니 돈없다는식으로 이야길해 월급날 되서 또 이야기하니. 또돈없다고 못내주겟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네요...
하 진짜 저는 도대체 그남자한테 무슨존재인건지... 비참하고 마음이 찢어져요. 카드미납되고. 핸드폰도 정지되엇어요..
남편이 전부터 해온 흔적들 조금씩 증거로 남겨논 상태구요..
진짜 마음같아선 당장 이혼하고 아이들 제가 키우면서 남편이랑 싹 인연끈고싶어요.
제가 무슨 돌부처나 인형도 아니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한번은 생리를 거의 2주 정도 한적도있었어요..;; 아이들생각하면 아빠가 없는것보단 그래도 있는것이 나을것같단생각도 들고....근데 또 저딴아빠면 없는게 나을것같기도해요.
정말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저한테 문제점을 자기한테만 찾으려고하지말래요 저두 문제가 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물론 나도 결혼하고 모든게 다 처음이라 완벽하지 않다. 나도 다 잘햇다고 한적없다. 하지만 너처럼 인성이 싸가지업진않다. 내가 잘못된게 잇거나 마음에안드는게 있엇으면 이야길해라 .말햇더니 대화가 안통한다며 욕하고 자리를 떠요.
남편은 욕하고 때리는게 어느정도 잘못된것인지 인지를 못하는건지 큰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그냥대화에서도 욕을 하길래 도대체 이게 욕할게아닌데 왜 나한테 욕을하는지 물어도 쌩까요.
첫애가 킨더조이 초콜렛이먹고싶다고 아빠한테 이야기 해서 애아빠가 첫애만데리고 나갈려고해서 둘찌도 분명 울면서 따라가고싶다고 할것같아 둘째도 같이 데리고 슈퍼같다와~ 좋게 이야기햇는데. 대답은 "하~x발" 이러길래 "하x발??? 내가 애둘데리고 혼자 병원갓다오라는것도 아니고 요 앞슈퍼같다오라는건데 왜그러냐?" 그랫더니 분리수거할 박스를 제머리에 던지는거에여... (이유는 애둘데리고 가면 힘든데 제가 데리고 가라고햇다고 본인 삔또상하게 해서 욕하고 박스던진거에요 )
그리고 또 여러가지 생각도 해봤어요. 아이들이 어리니 20살까진 참고 아이들바라보며 같이 사는게 맞는것인지 성인이 되서 이혼하면 아이들도 생각이 있으니 이해를 어느정도는 해주지않을까요...?
아니면 폭력과욕하는 아빠밑에서 있을빠엔 아이들과그냥 셋이 몸은힘들지만 행복하게 지내는게 맞는건지...
요즘 현실적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여자혼자 아이두명 키우기가 힘든데 너무 걱정이되네요..
물론 요새 한부모가정 뭐이런것도 있구 나라에서도 지원 조금씩해주는것 알아요 알지만 제가 혼자 감당할수 있을지. 키우면 물론 어떻게든 키우겟지만.. 양육비는 달라고야 하지만 안주면 그만이고.. 법원에서도 양육비받기가 하늘에 별딱이래요... 그리구 또 여자가 일해도 얼마나 벌겟냐만은.....
멀리 바라보면 아이들 둘에 고등학교.대학교까지 제가 혼자 감당할수잇을까요?
못난아빠 더라도 그냥 있는것이 아이들한테 없는것보단 나을까요...
그리고 제자신도 이런상황에 점점 익숙해져 가는게 너무 화가나고 제자신이 싫고 속상하네요 . 자책해봤자 이미 늦었지만....
그리고
언듯들었는데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면서 부부들은 싸워도 몸의대화나누면 풀리고 또 싸워도 잠자리하면서 풀리고 그런다던데 저희도 처음엔 그랫는데... 가면갈수록 싸우는 이유가 잠자리만갖고 바로 풀수있는 그런정도도 아니고 제대로된 사과도 안하고 잠자리로 그냥 넘어가기엔 자존심상하고 더 만만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것같아서 부부관계도 하기싫어지고 그냥 싫습니다.
저는 이제 이사람한테 사랑하는감정이 남아잇질않은것같아요.. 사람쉽게 안변하는거 맞고.. 죽기직전에 철들것같은데...
휴..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아서 더 행복하게 살줄만알았는데.. 너무힘드네요; 저혼자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마음고생참으며 사는게 나을까요 .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썻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것도 떠돌다가 애아빠 귀에들어갈까 무섭네요
30살 싸가지없는 애아빠행동
안녕하세요 서울 살고잇는 28살 애둘키우는 엄마사람입니다.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싶어 글을 써봅니다.
글이 길어도.. 꼭 꼭 끝까지 다 읽어주시고... 진지하게 답해주셧음합니다.
4년결혼생활을 함축해서 쓰는거라 깁니다.. 처음부터 써내려가 볼게요..
지금 아이들은 첫째4살 둘째3살이구요. 남편과저는 제가 17살에 알기시작해서..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다가 제가 25살. 남편27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게 되었어요.
양가부모님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허락받아서 같이 혼인신고하고 살게되었어요. 임신 5개월때 허락받아서 그때부터 분가해 살아 신혼없이 지냈습니다.
결혼식은 안햇구요. 근데 살다보니.. 결혼전 남편성격은 거의 다 알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결혼하고나서..시간지나고 편해지니 본심?이 나오는것같더라고요..
만삭이 다되어갈때쯤 말다툼이 났는데 임산부에게 욕을퍼붓고.. 남편친구들 앞에서 말싸움이나면 친구들앞에서도 저에게 욕을하네요; 이혼하자큰소리치고; x발년,x같은년,x신, 등등...입에 __를 물은듯한 욕들을...했엇어요. 만삭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딱딱해지고. 숨이 거칠어지고.. 새벽3~4시까지 울다지쳐 잠들때도 있엇어요.. 다음날이면 미안하다고 하고 끝이고..저는 그런욕들 마음속에 콕콕 상처로 깊어졋고요...
단둘이 싸울땐 만삭인 저를 밀치기도햇어요.. 뒤뚱뒤뚱 제몸하나 가누는것도 힘든데 본인이 화가 난상태라고 밀기도하고... 진짜 솔찍히 그때 애고뭐고 지우고싶은데 이미 아이는 다자라나서 지울수도없고.. 이혼도 아닌것같아..참았어요.
이때부터..조짐이 있엇고. 신랑은 이때당시 170정도 월급을 받았었고.. 게임을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컴터게임 폰게임. 폰은 게임머니 10만원20만원 결제해가면서 하더라고요...전 폰게임머니 결제하면서 까지 하는걸 너무너무너무 아깝고 이해 못하는 사람이라서.. 자주싸웠어요. 돈도 쓸떼없이 줄줄 세나가고.. 폰결제한도 못하게 막아도 또 본인이 어떻게 풀어서 저몰래 결제하고 그랬어요..
그러고 첫째 출산하고. 삼칠일은 친정에서 보내고 보름 정도는 시댁에 가있엇어요.
친정에서 몸조리 보내고 있을땐..
제가 젖몸살이와서 울면서 아파 했을 때 였어요.
신랑이 오기로 한날이었는데 밤9시가 되어서도 안들어오길래 전화해봣더니 친구랑 밥먹고잇어서 밥먹고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알겟다고 기다리고있는데..밤11시가 넘어서도 안들어오는거에요..
전 젖이 차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어만 잇엇죠..친정엄마는 신랑이 마사지해주면 풀릴꺼라고. 사위 왜안오냐고 전화해보라고 하시길래. 전화햇더니 술먹고잇는거에요.. 11시가 넘엇는데 언제오냐 햇더니 내일가면 안되겟냐는거에요..
친정엄마도 제가 아파하는걸 보고...또 사위가 오기로햇는데 밤11시가 되서도 안들어오니까 화가 나셔서 제 전화길 뺏어서 신랑이랑 통화를 햇어요 당장 들어오라고. 그래서 술냄새 풀풀 풍겨가며 들어와서. 어찌되엇건 마사지 2시간 해서 겨우겨우 풀엇어요..
그리고 전 새벽2시에 겨우 쪽잠을 잘수있엇어요. 이 일 이후로 친정엄마랑 신랑이랑 트러블이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했고..
시댁에서 보름 몸조리했을때는.
시할머니께서 해주셧어요.
신랑방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냈고.. 시댁에서 몸조리했을땐 거의 밤에 매일을 울었어요. 시할머니와 단둘이..할얘기도 없엇고.. 제가 붙임성있게 다가가려해도 할머니 스타일은 우락부락 하시는 스타일이다보니 제가 무안할때가 많았죠..
신랑은 새벽에 나가서 밤10시면 집에도착하고. 밥먹고..씻고하면 바로 또 자서 이야기도 잘못했어요.
산후우울증도 오고..잠을 못자서 그런지 신랑한테 짜증도 내고 그랬는데 신랑이랑 밤에 말싸움이 났는데..
제가 안경끼고있었는데 배게를 던져서 안경이떨어지고.. 신생아 앞에서 저에게 욕을 퍼붓는거에요.
전 울면서 나가고. 이때부터 폭력?의 시작발단이 된거죠..
시누이에게 울면서 전화해서 오빠가 때렸다고 했더니 다시 집으로 들어오라고 얘기좀하자해서 들어가서 얘기하고. 전 시누이랑 자고. 신랑은 애기랑 잤어요.
근데 그다음날 시할머니께서 시누이에게
"쟤네 왜싸웠다냐. 떼렸다냐. 쟤가 맞을짓한거아니냐."
이얘길 들어버렸지모에요.
이 시할머니 소리에 전 2년이 지난지금까지도 가슴에상처밖혔어요..
근데 남편은 제가 애 놓고 나가버렷다고 이런식으로 이야길 하네요? ㅡㅡ 본인이 손지검한건생각도 안하고..
그리고 시간지나고 미안하다고 빌고 해서 용서 해주고 시간이 흘러 둘째가지고. 첫째가 8개월 되던날.. 신랑이랑 저랑 싸우게 되엇어요.
주로 싸우는 원인은...잦은술자리..폰게임. 육아. 에요.. 연년생 임신이라 너무 힘든데.. 배가 많이 불렀을땐 신랑도 알아서 일찍와줘서 도와주거나.. 해주면 좋은데..물론 신랑도 일하고 와서 힘든건 알지만... 너무 안도와주고 술자리가서도 늦고. 전화도 잘안받고.이런 일들이 잦다보니 저도 사람인지라 마음에 쌓이는일이 많앗고.. 밤에 혼자 울고 시간을 보내는일이 많아졋어요..
둘째출산후엔 친정엄마가 저희집에서 한달 몸조리 해주셧는데.
어느날 하루는 술먹고 새벽 3시반인가 들어오고 전 또 신랑이 연락도안되고 늦게들어오면 신경이쓰여서 잠을못자 신생아를 두고 피로가 2배가 되었죠...
친정엄마도 신랑 술먹는거에 진저리 치고..
그날도 한바탕했어요.. 딸이 걱정하는데 전화라도 잘받고 일찍들어와야 하지않겟냐고 집에 어른도 있고. 신생아도 잇고 하는데. 집에서 기다리고 걱정하는사람 생각안하냐고.. 친정엄마도 또 쌓이고..전 쌓인누적이 점점점 올라가고있엇죠..
둘째출산후 술자리는 더더욱 많아졌고. 하루술먹고 쉬고 하루술먹고 쉬고..거의 하루걸러 하루 술먹으러 나가서 늦게들어오지. 욕하고. 손지검도하고. 애앞에서 핸드폰게임하지... 전 저대로 혼자 애두명 보면서 코피흘려가면서 너무 지칠때로 지쳐버렸죠.
거의 안싸우는날이없엇어요.
둘째 출산후 신랑은 자기 사업하면서 한달 4~6백정도 벌어왔어요.
그러던 중 여자문제로도 싸우게되엇고. 일적으로 카톡주고받고햇다는데.. 내용이 의심적은 내용인지라 주시하고있엇죠. 근데 제가 신랑몰래 위치추적어플을 깔아놨엇는데.. 어느날 신랑이 회식이라면서 옷갈아입고 나가봐야한다더라고요.
근데 옷갈아입고 나가는 폼새가 느낌이 쌔하더라고요. 그러고 나가서는 카드 결제햇다는 소리가나는거에요. 횟집에서 9만원인가. 이상해서전화햇죠 회식인데 9만원을 왜결제하냐 회비 안냇냐 물엇더니 어영부영 핑계를 대면서 회식인원이적게와서 자기가 카드로 돈을내고 현금을 받겟다고 했데요. 그렇게 전화끈고도 이상해서 위치추적을 봣더니 저한테 얘기한 장소랑 틀린거에요.
그날도..새벽2시인가 들어오길래 오자마자 핸드폰부터 달라고해서 카톡을봣더니 아니나 다를까 전에 그의심햇던 여자와 카톡내용이잇는거에요. 무슨 사진이 캡쳐되잇길래 봣더니 신랑이 횟집에서 긁엇던 횟집 간판사진이잇는거에여. 이여자랑 그 횟집에서 만나기로 햇엇나봐요. 술취한사람 얘기해봣자인거 알아서 다음날 얘기햇더니 여자2명(신랑회사에다른부류일하는)에.. 형님들하고 먹엇다는 식으로 얘길하는거에요. 전 거짓말하는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인지라.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하면되지 하고..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하고...또 어쩔수없이 풀엇죠..
암튼 첫번째 사건 하고.
2번째사건은 노래방.
이날..새벽2시반인가 들어온날인데.. 12시부터 통화가 안되는거에여.. 신호는가는데 안받고 그래서 저도 받을때까지 계속 전활걸엇고. 5통넘게연달아 하다가 딱 받아졌는데 신랑 주머니 속에서 신랑도 모르게 받아진거에여. 가만히 들어봣더니 여자목소리에 신랑친구들 소리나고.. 들어보니 아가씨불러서 논것같더라고.
근데 신랑목소리가 들리는데 옆에잇는여자에게 말하능거에요
'일로오라고. 뽀뽀..'하자 그러네요 그여자소리도 낫어요..
아양떠는목소리로 '아~왜~' 하니까 신랑이 '나쁜년' 이라하고..
잘안들리더라고 둘이 속삭이는데..
전 그소리듣자마자..떨면서울고..배신감느끼고. 애둘보느라 힘들어서 신랑만기다리고있었는데...
그다음날 녹음한것을 들려주고..또 싸우고.. 미안하다고 무릎꿇고싹싹빌어서 또 용서해줫어요..
3번째일은 신랑생일 전날 저한테 거짓말하고.
또 그 횟집사건때 불럿던 여자애들 또 불러다가 형님들하고 술먹은거에요.
위치추적은 깔아논걸 신랑도 안상태이고. 장소도 맞게말해주엇고. 근데 그날 나가는 꼼세가 역시 나 이상하더라고요.. 여자의촉.무시못해요 정말.
집에서 통화하는데도..느낌이 이상햇죠. 마침 친정엄마가 저희집 근처에서 모임하고 들른다고 하시길래. 애기들 재워놓고. 친정엄마에게 집좀봐달라고하고. 전 신랑보러 갓어요. 몰래 지커보는데 신랑은 완전 만취상태엿고. 신랑양옆으로 여자들앉고 그맞은편으로 형님들 4명 쫘르륵 앉아있더라고요ㅡㅡ
근데 그 카톡햇던여자애(횟집같이간)가 갑자기 신랑 볼에 손을 갖다대는거에요 그러고 또 둘이 하이파이브하면서 손 깍지끼고 두여자들하고 어깨동무하고 사진찍고..
참고로 전 신랑하고 저렇게 찍은사진 한장없어요..
저한텐 사진찍는거 싫어한다고 찍기싫댓거든요.
저..그모습 다 사진으로 증거남겨놓고. 그자리로 들어 갔어요. 들어가서 신랑 불러서 이혼하자하고. 비밀번호 바꿀테니까 들어오든지 말던지 맘대로하라고하고 택시타려는데 따라오데요.
집가서 친정엄마한테는 신랑이 취해서 델러갓다온거라고 하고..엄마는 보냇어요.
집에 들어가자마자. 저한테 욕하면서 x발년아 너때문에 분위기 다망쳤다 나생일축하해주러 온사람들인데. 니가 ㅈ망쳤다고. 하면서 싸대기를 때리는거에요...
제가 "너는 마누라가거기갔으면 정상적인 남편이면 미안하다는 소리가 먼저나와야 하는거아니냐고. 미안하다고하고. 상황설명해주고 이해해주면안되겟냐고 말하는게 순서아니냐고. 그사람들 기분은생각하면서 내기분은 생각도안하냐고 또 울고..싸움낫죠..
애기들 자서.. 더이상 싸우지도 못하고.
소리내서 울지도 못하고 방에서 이불뒤집어 쓰며 울고..전 밤새 우는데도 침대에서 코골면서 자는데.. 죽이고싶더라고요...
그렇게 일주일을 넘게 신랑하고 말안하고 지내다..
같이 술한잔 하면서..미안하다고 다신안그러겟다고 다짐 받고..저도.. 이번에 또그러면 진짜 난 이혼할생각이라고 햇죠..
그리고 저희신랑은 화가나면 분노조절장애라고해야하나 컨트롤을 못하는거같아요. 저도 살면서 알았어요.. 전..싸울때 큰소리치는 성격도 아니고 애기들 자서...조곤조곤 얘기하는 스타일인데...
저번엔 저랑 싸우다가 본인이 화가나서 애기 장난감을 제얼굴에 던졌는데 코에맞아서 코안에 혈관이 터진거에요. 피가..철철철 흐르고 소리지르면서 저는 울고.. 나한테 왜그러냐고. 왜내인생망치냐고. 울고불고.. 신랑은 그때 그시간 미안할뿐..시간이지나면 똑같아지더라구요. 좋게 얘길해도 안듣고..화를내도 짜증을내도. 그어떻게 애길해도..노력하는모습이 보이질안앗아요..
그렇게 하루하루 조용할날이 업는가운데.
4번째사건!(이혼생각하게된최종사건)
신랑이 또 친구랑 술을 먹으러 나가겟다고 하더라고요.. 위치추적은 그전에 신랑이 지웠는데..그사이 제가 몰래 또 깔아놨엇어요. 신랑은 깔아논걸 모르는상태이구요.
술먹으러 나간다는데 이친구랑 먹는다햇다가 또 다른친구랑 먹는다햇다가 친구들이 바뀌길래 그때부터 촉이왓엇죠..ㅡㅡ
나가고... 9시넘어서 애기들재워놓고.. 위치추적을보니 신랑이 저한테 얘길한 장소랑 틀린거에여.
위치를 보니 왠 빌라촌...
제가 친구한테 부탁해서 아이들 자고있으니 저희집좀 봐달라구하고.. 저혼자 그 빌라촌으로 갓어요.
택시타구 가는중에 친정엄마전화와서 그땐 솔직히말햇죠. 신랑잡으러간다고. 저희엄마두 사위한테 마침 할얘기도 잇고하니까 같이 가보자고 하여서 만나서 갓어요.
빌라앞에가니 1층현관에 비밀번호되잇길래 마침 아저씨한분이 문을 열어주셔서 올라갓죠..
몇호인지 모르니 2층부터 문짝에 귀대고 소리를 들었어요.
( 저희신랑은 술취하면 목소리가커요)
2층부터4층까지 다 조용..하였고. 근데 2층에 어느집앞에 짱개배달그릇이 나와잇더라고..근데 왠지 이상하게 그집같더라고요.. 그집문앞에 서성이는데.
딱 마침 신랑 목소리가 나는거에요 크게.
"다큰여자가 엉덩이를까발리고다녀!찰싹" 하고.
들렸고 전 여기다 싶어 바로 문열릴때까지 기다렷죠.
문열리고 신랑은 저를 보고 당황해서 아무말못하고있더라고요. 전보자마자 "너여기서 뭐하냐?" 하면서 그집안으로 들어갓더니 머리긴여자가 흰 박스티입고 밑에는 아무것도 안입고잇더라고요..
박스티라 팬티를 입엇는지 안입엇는지는 안보이고. 바지는 안입고있엇어요.
머리는 다 젖고. 절 보자마자 "대박" 이러면서 화장실로 들어가 버렷고.
거실엔 소주 대략10병.. 맥주병10병넘게...널부러져 과관이엇고
거실에 왠 이불이 잇길래 겉었더니 신랑친구랑 단발여자랑 알몸으로 서로 껴안고 누어잇는거에요 ㅡㅡ
보는순간 딱 거실엔 얘네둘 누어잇엇으면 신랑은 그 박스티여자랑 안방에 있었을꺼 아니에요ㅡㅡ..?
암튼 그현장에서 전 소리지르고. 소주병 들어서 신랑 죽이고싶다고 소리지르고 친정엄마는 들어오자마자 증거남길려고 사진찍눈데 저희신랑이 왜찍냐고 주먹으로 스위치불꺼버리고.
저희엄마 밀치고...욕하고. 저희엄마도 당연히 욕나오죠.. 그상황에 욕안나오는 친정엄마 있겠습니까.. 친정엄마도 신랑한테 이지랄떨려고 딸래미시집보낸줄아냐고 자식새끼들하고 생각안하냐고 이새끼야 미친놈아 하면서...
저희엄마도 극도의 흥분상태였고.
저도.. 완전 미친사람이었어요. 울면서 "왜내인생망치냐고 내가 그동안 참으면서 어떻게 살아왔는데!!!x발!! 걸 같은새끼야!!!" 막 소리지르고 .
근데 신랑은 주머니에 손넣고. "내가 뭐 했냐? 나술먹고 나가는중이었다고. 너뭐 내가 한거봣어?? 왜지랄오바야 미친또라이같은년아" 이렇게 말하고 나가데요..
것도 친정엄마잇는데;; 신랑도 취해서.. 사리분별안가겟지만 엄마한테 하는거보고 경악했어요..그러고 밖으로 따라 나왔는데..
제남동생도 오게되엇고. 그새끼는 저희집으로 도망가고 저랑엄마도 집으로 갓죠.
친구한테는 전화해서 문열어주지말라고 하였고.가보니 밖에서 서성이길래. 같이 들어갓어요..
얘길하려고 근데 집에들어가자마자 막 멀찾더니 보니까 돈들어잇는 통장을 가지고 나가능거에요 어디가냐니까 친구만나러간다고...ㅡㅡ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 진짜 할말을 잃엇고 이상황에 친굴 만나러 나가냐니까. 막무가내로 막 나가능거에요 셋이서 잡아도 안되더라고요..힘이 막 저희셋을 죽일듯이 보는데 표정이..180도 바뀌면서 문짝을 막 뗘낼라고 하고..쾅닫고 나가버렷어요.
제가 시누이한테 전화해서 저희집으로 오라고해서 있엇던상황을 다 이야기햇죠.
시댁집에서도 얘길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것같다고. 저희둘이 애길해서 결론을 내리라고하더라고요. (시어머님은 일때문에 타 지방에 계세요)
그러고 시누이는 친정으로 일단 애기들 데리고 가잇으라고..또 새벽에 들어와서 때릴수도 잇으니까 당분간 가잇으라고 하더라고요.
짐싸고 애기들깨워서 새벽1시에 부랴부랴 나와 친정으로 왓고. 다음날이되도. 저랑 친정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업네여 . 2주가 넘어도 업어요.
자기가 뭘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마누라가 뭐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하게됫는지도 모르네요.무릎꿇고 싹싹빌어도 용서해줄까 말까한데.
통화 하면 저한테 니애냐 뭐냐하면서 욕하면서 지랄하길래 니애면 너가 키우라고하였고 본인도 알앗다고 자기가 데리고가서 키우겟다고 하고. 이혼하자고 제가 하였어요.
(그전에는 제가 별거하자고 했었는데 그빌라사건이후 이혼결심함)
시어머님하고도 서로 상처되는말하며 끝난상태구요.. 저희친정엄마는 마음같아선 바로 애들 시댁본집에 뗘놓고 저만 나오라고 하고싶은데 제가 애들 눈에 밞힌다해서 애기들하곤잇어요.
친정엄마는 신랑 고발할거라면서... 사과도 없고. 말하는 싸가지가 너무 없어서 이혼도장찍음 고발하시겟다고하네요...
싸가지없이한거 일일히 다 적고싶지만. 근데 거의 욕으로시작해서 욕으로끝나요.
법원으로 서류쓰러 만나기로한날.
서류쓰고 첫째보고싶다고 하룻밤같이 자고싶다며하길래 알앗다고하엿고
법원온날도 부부가같이 영상보는시간이 있는데.. 보는내내..핸드폰게임하면서 본건지.. 안본건지도 모르겟어요.
어휴 사람은 안변한다고.. 철이없네요;;
다끝나고 큰애는 친정엄마가 데리고 왓다고 하니까.
제가 애기만데리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나한테 한소리 하기만해봐.죽여벌라니까" 이러는에요.
저희 엄마가 지한테 머라고 한소리하면 죽인다는말이잖아요. 미친놈이에요ㅡㅡ
저는 두려웠던게 아이들위해서 참고같이 산다고 치면. 신랑은 더하면 더했지 앞으로 덜하진 않을거같더라고요... 손지검하는거랑 욕하고.여자문제. 같은거요..술값탕진.. 제가 그걸또 참으면서 살아야할것인지..아님 별거를 하면 제가 아이들데리고 양육비 받아가면서 사는건데..
저번에 애아빠랑 양육비얘기하는데 저한테 양육비를 주면 니가 그돈을 어따쓸줄아냐면서 자긴 2명것 양육비 다주기싫타고 그러는거에요 ㅡㅡ 하.. 그리고 법원에서도 양육비도 한두달은 잘 주는데 나중엔 가보면 제대로제때주는 사람 드물다고하더라고요..
신랑도 딱 보니 나중가서 금액 다 안줄거같고. 그렇게 더럽고치사하게 돈받아가면서 키우느니 능력있는 신랑한테 아이들보내는게 나을것같은생각도들고.. 별거한다해도 애들보고싶단 핑계로 술먹고 찾아와서 행패부릴까봐도 겁나요..
친정엄마는 여자혼자선 애둘 키우기 힘든게 현실이라며.. 애는 아빠한테 보내는게 낫다고 하고 애둘제가혼자 키우는 순간 니인생은 이제 거기서 끝난거라고. 애기들 나중에 크면 엄마한테 다 오게되잇고. 애아빠가 돈도벌고잇고 하니까
애기들 보내라고 하시는거에요. 걔는 책임감 부족해서 한번 해봐야한다고. 정신차려야한다고.. 하셧어요.
법원가던날 제가 신랑한테 아이들 추석전까지 데려가라고 하였고..
근데 또 신랑이 12월달까지 집에와서 저혼자 애기둘 봐주면안되겟냐고 하더라고요 양육비는 줄테니까. 왜그러냐 물엇더니 어차피 올해 12월 까지 집계약만기고. 둘째도 돌이 12월이니까 지나고 어린이집보낸다고 하능거에요.
둘째가 어리니까 봐달라면서 자기도 12월까지 월세집 알아보고 어린이집도 알아보고 한다면서..본인은 그사이에 짐다빼고 나가살겟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주면 안되겟냐길래 왠지 보기되면 돈도못받고 저혼자 보게될것같은 느낌이 드는거에요..그래서 그냥 추석전에 애기들 데려가라고 햇어요.
애기들이 눈에 밟히고. 제가 이혼을 하는게..
맞는선택을한건지...
근데 아이들도 싸우는거보면서 자라게 하고싶진않아요...아이들을 위해 제가 애둘 보면서 양육비받아가며 혼자 키워야하능게 맞는건지...
휴 미치겟어요...몸상처 마음상처 너무 심하게 받았어요..
위치추적 깔아논것도 저도 처음부터 의심하고 그런사람은 아니었는데 의심하게되는 건 다 못믿을만한 행동을 해왔기띠문에 의심을하게되는건데..의심하는것도 지치고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것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결국 합의이혼서류 제출하고. 아이들이 어려서 숙려기간 3개월받고나왓어요..
저희 친정엄마도 누구보다 마음이 찢어지셧어요.. 행복하게 살라고 시집보냈는데 맞고살거라곤 꿈에도 몰랐으니 얼마나 속상하시겟어요 저희 친정엄마두 제가 딸이니 손주보다도 제걱정에 아이들 보내구 저 몸조리랑 정신좀챙기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9월에 아기들은 아빠에게 보냈었어요 여건상 제가 키울능력이 안되어 (전업주부인데 친정으로 피신와있을때도 생활비를 한푼도 안보내요)
아이들 보낸지 한달되고...알아보니 애아빠는 시댁본집에서 시할머니. 베이비시터. 시누이. 이렇게 지냈엇고 시어머니는 한달에 3~4번 타지방에서 내려오셔 그때 봐주시는것 같구요..
애기아빠가 애기들이 적응해야된다며 엄마를 안보여주려고 햇어요.
무조건 애기들 클때까지 볼생각하지말라고 이혼서류 쓸때 아이들교섭은 자유롭게 보는걸로 써서제출했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안보여준다고 나왓엇어요...
한달에 1번만이라도 보여달라고 해도 죽어도 안보여줘요 욕만할뿐...애기아빠는 새벽 6시에출근에 퇴근시간은 랜덤입니다.
늦게끝나면8시정도고 일찍끝나면 2시될때도 잇고. 5~6시일때두 잇구요. 일끝나면 아이들은 애아빠가 둘다씻기고 큰애는 아빠랑자고 작은애는 시할머니랑 자는것같더라고요..
그렇게 키우다가 시어머니가 아이들때문에 일잠시 쉬시고 아예 집으로 와서 같이 봐주시는것 같더라구요.
시할머니 시어머니 같이 보는데 트러블도 생기고 하고 그런가봐요 사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시누이랑도 애아빠랑 가끔 사이안좋다고 그러고. 아이들이 한번은 둘다 엄청심하게 아퍼서 응급실가고 그랫을때 일주일되도 동안 낫질안는다며 본인도 힘든지 아이들좀 돌봐달라고 그제서야 보어주더라고요.
2달정도를 못보다가 아픈아이들 보면서 눈물이 쏟아졌어요. 3일동안 애지중지 밤새 돌봐가며 아이들 상태가 좀 괜찮아져서 보내고.. 그때이후론 주말 금토일은 제가 보고 평일은 애아빠가보고 지냇어요..
제가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중간에 부부상담도 해보았는데..
안온다고하는거 겨울 설득해서 1번받고 안받앗어요..
마지막판사 보는날이 얼마남지 않아질때쯤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아이들이 아픈모습..
시할머니와 베이비시터에 자라나는모습 생각하니 딱하고 부모잘못만나 고생하는것같아서 맘이 찢어졌어요..
아이들이 너무 눈에밟혀서 제가 다시 합치자고 이야기를햇고. 애아빠도 아이들생각하는 마음은 저와같다며 다시 뭐 잘해보자 자기가 술줄이겟다 등등 서로 이야기하면서
7개월 떨어져지내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서로 양가 부모님과는 연락은 안하는 상태이며 저희가 다시 같이 사는건 알고계세요.
합치고 나서 부터도.. 4월 말쯤 입주하고. 서로 떨어져지냈으니 어느정도 느끼고 달라지는게 있을지 알았으나....
이사날 저녁부터..3일연속 술을 마시러 나갓고.(이사해서 지인들이 도와주어서 술한턱쏴야한다며)
이핑계저핑계 대며 연속나가고.. 거의..5월 6월 7월..일주일에 하루? 아니면 2틀정도 빼고는 거의다 술이라고 보면 되요.. 그리고 어쩌다 제가 남편 폰 비밀번호패턴 보게되엇어요.
술만땅취해있을때 몰래 풀어서 보니 노래방에서 카드결제가32만원.또 다른날 노래방에서 25만원. 결제가 되어잇더라구요.. 저 가격이면 아가씨도 불러서 논것같은데..
요즘은 예전처럼 술만따르는게 아니라 풀싸롱이라면서 옷도 다 벗기도 하고 만질수도잇다고 하던데. 뭐 어찌댓던 아가씨불러서 돈쓰고 놀앗더라구요... 그냥 넘어갓어요(어차피 말해봣자 미안하다고도 안할뿐더러 욕듣고 싸우게될걸알아서 말안햇어요 대화도 하기싫을정도에요)
명세서 집으로 날라왔을때 한소리 하니까 역시나 당당하네요.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려하고.
폰 앨범을 몰래 봣엇는데 노래방안에서 찍은것같은데 남편 같이일하는 부하직원 알몸 으로 술취해서 의자에 널부러져있는 사진이더라구요...충격이었어요...하 진짜 더럽게 놀더라구요.....
저는 예전과 달라진게 없는 남편보면서 또 마음의상처는 계속 깊어만갔죠..
저도 일마치고 아이들 보면 힘들고 하는데. 도와주진않네요... 남편은 일마치고 오면. 바로 씻고. 밥먹고. 누어서 핸드폰 게임.영화틀어놓고 누어서 편히 봐요..
그래요..애아빠도 일마치고 힘들면 그럴수잇는데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옆에서 앵겨붙어도 말로육아 하고 폰은 손에서 놓칠않아요; 장난감 사다주고 조립해주면 끝. 책한권읽어준적없고.. 만화동영상 틀어주고 본인은 핸드폰만지고잇어요. 키즈카페가도 의자에앉어서 게임만.저랑 아이들이랑만 놀구요.. 어딜 가든 같이있어도 저혼자 육아하는 기분입니다.
그렇게 5월. 6월. 7월. 8월. 한달에 2번씩은 노래방에서 그정도 20~30만원씩은 긁엇고.
일주일에 5일정도는 술마시러 나가고. 밖에서 술안마시면 하루정도는 집에서 혼자 술먹구요.
남편과는 사이가매우 안좋아요. 하루에 말을 2마디 할때도잇구요. 대화를 아예안할때도있구요.
그런데도 술먹고들어와서 저는 아이들과 자고있는데 (저는아이들과안방.남편은거실에서자요.이유는 아이들이중간에 깨는경우가있는데 남편은 아이들깨고 울고 하는소리 때문에 출근해야되는데 잠못잔다고 떨어져자겟다고 했어요) 피로해서 자고 있는 저를 깨워서 막 강제로 관계를 하려고 하는게요.
제 기분과 상태는 신경도 안쓰고 무슨 성폭행하듯이 강압적 힘으로 하는식이에요... 뿌리치면 욕하면서 나가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제가 무슨 지 꼴릴때 아무때나 할수있는 그런 여자 취급하는것같고. 솔직히 남편얼굴보면 하고싶은 마음도 안들고 노래방아가씨들 생각나고...싫어요..
같이살면서 가스요금. 전기요금 4개월만에 냇어요... 미납이라고 연락와서 집주인한테 연락와서 낸거에요.전에 살때도 제때 낸적없고 항상 한달밀려서 내거나 미납되고 내거나 이런식 이엇어요.
그리고...생활비도 제대로 안줘요.. 월급타고 돈 제가 관리한다고 해도 저 못믿겟다는 식이고.
신랑은 지금 한달 6~7백 정도 벌고요 저는 평일5시간 정도 일해 60~70정도 벌이에요.
맞벌이 하는데도 저축하나 든거없이 돈이모질라요...
ㅈㅓ는 남편이 생활비 제대로 안줘서 거의 일하는거라고 보시면되요.
장보는건 본인이 보러가자고하고 계산해요.
어느날은 아이들 둘다 수족구에 걸려서 2주 넘게 어린이 집에 못가고 거기다 방학까지 겹쳐서 한달정도 일을 못하고 집에서 아이들돌보면서 지냈는데 일을못해 그달 제가 내야할 돈을 못냈어요. 그래서 아이들아프고 일을 못해서 미납이 되엇다 돈을내달라고 부탁햇어요. 그랬더니 돈없다는식으로 이야길해 월급날 되서 또 이야기하니. 또돈없다고 못내주겟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네요...
하 진짜 저는 도대체 그남자한테 무슨존재인건지... 비참하고 마음이 찢어져요. 카드미납되고. 핸드폰도 정지되엇어요..
제가 나도 이런대접받고 욕듣고 맞아가면서 니옷빨아주기도 싫고 밥해주기도 싫타 너도 니가 알아서 빨아서 입고나가라고 햇더니. 자기가 언제때린적이잇냐는식.
그게 때린거냐는식으로 이야기하네요...
한번은 술좀 자주 먹으러 나가지 말아달라 돈아껴써라 이야기 하면. 넌 떨어져지냈을때 자유롭게 놀았으니까 난그러면안되냐는식으로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런생각 가지고 합친거냐고. 진짜 싸가지없다고 넌 벌받을 거라고 이야기하면 코웃음쳐요.
저는 일주일에 1번..많으면 2번정도 외출을 하는데.. 낮엔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일하고잇어 저녁에 외출을해야하는데 남편에게 저녁약속있다고 하면 애들 다 재우고 나가라고 해요 아이둘 재우고 나면 시간이 10시 정도되요..
그시간에 여자들이 나오기란 쉽지가않아서 남편에게 아이들 재우는것만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둘째가 엄마 찾아서 재우고 나가라고. 그래서 하루는 둘째를 재우고. 첫째는 10시가 넘엇는데도 안자는거에요..
첫째만이라도 재워달라 햇더니 알앗다고 하고 첫찌한테 "엄마빨리꺼지세요해" 하면서.. 그런얘길 해보라고 하는거에요.... 하... 나가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애한테 할말이 잇고 안할말이있는데.. 애아빠라는 사람이 4살애 한테저런걸 알려주나 미친거죠 ;;
외출중에는 갑자기 둘찌가 울면서 깨면 바로 전화해서 욕하면서 당장 들어오라고해요.. ; 또 한번은 아이들앞에서 그러면안되는데 싸운적이있어요.. 아이들앞에서 욕하고.. 제얼굴때리고 ....
정말 솔직히 죽고싶은 심정이에요 매일매일 하루가 오늘은 무슨일이 일어날까 오늘은 조용히 지나갈까 이런생각하면서 살구요 같이 밥먹으면 제가 항상 체해요 아이들 밥먹이랴 남편눈치보랴.
진짜 하루는 안좋은 극단적생각도 들기도하고. 하루는 진짜 남편 칼로 죽이고 싶을 정도로 . 제가 깜방들어가도 죽이고 들어가고싶은 마음 까지도 들정도로 너무 싫어요.
결혼이라는게 의리로 산다고 하지만 의리에도 지켜야할것들이 있는건데.. 이건 의리도아니고... 저희 부모님.시댁도 때린것도 다알구요..
다시 합친 이후로도 맞고살고 욕듣고 사는건 모르세요... 저희 부모님까지도 또 마음아프게 하긴 싫어요;
전에 저희 부모님께선 아이들이 어려서 참고살아라 . 우리가 반대했는데 니가 좋다고 아이낳고 살겟다고 한거아니냐 그러니 아이만 바라보고 그냥 살아라. 이렇게 말씀하신적이있어서. 또한번 말하기 싫어요...
시댁식구들도 처음엔 잘해주셧지만 어쨋든 팔은 안으로굽는거 맞구요. 솔직히 시댁이랑도 연끈고 살고싶어요.
남편이 전부터 해온 흔적들 조금씩 증거로 남겨논 상태구요..
진짜 마음같아선 당장 이혼하고 아이들 제가 키우면서 남편이랑 싹 인연끈고싶어요.
제가 무슨 돌부처나 인형도 아니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한번은 생리를 거의 2주 정도 한적도있었어요..;; 아이들생각하면 아빠가 없는것보단 그래도 있는것이 나을것같단생각도 들고....근데 또 저딴아빠면 없는게 나을것같기도해요.
정말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저한테 문제점을 자기한테만 찾으려고하지말래요 저두 문제가 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물론 나도 결혼하고 모든게 다 처음이라 완벽하지 않다. 나도 다 잘햇다고 한적없다. 하지만 너처럼 인성이 싸가지업진않다. 내가 잘못된게 잇거나 마음에안드는게 있엇으면 이야길해라 .말햇더니 대화가 안통한다며 욕하고 자리를 떠요.
남편은 욕하고 때리는게 어느정도 잘못된것인지 인지를 못하는건지 큰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그냥대화에서도 욕을 하길래 도대체 이게 욕할게아닌데 왜 나한테 욕을하는지 물어도 쌩까요.
첫애가 킨더조이 초콜렛이먹고싶다고 아빠한테 이야기 해서 애아빠가 첫애만데리고 나갈려고해서 둘찌도 분명 울면서 따라가고싶다고 할것같아 둘째도 같이 데리고 슈퍼같다와~ 좋게 이야기햇는데. 대답은 "하~x발" 이러길래 "하x발??? 내가 애둘데리고 혼자 병원갓다오라는것도 아니고 요 앞슈퍼같다오라는건데 왜그러냐?" 그랫더니 분리수거할 박스를 제머리에 던지는거에여... (이유는 애둘데리고 가면 힘든데 제가 데리고 가라고햇다고 본인 삔또상하게 해서 욕하고 박스던진거에요 )
그리고 또 여러가지 생각도 해봤어요. 아이들이 어리니 20살까진 참고 아이들바라보며 같이 사는게 맞는것인지 성인이 되서 이혼하면 아이들도 생각이 있으니 이해를 어느정도는 해주지않을까요...?
아니면 폭력과욕하는 아빠밑에서 있을빠엔 아이들과그냥 셋이 몸은힘들지만 행복하게 지내는게 맞는건지...
요즘 현실적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여자혼자 아이두명 키우기가 힘든데 너무 걱정이되네요..
물론 요새 한부모가정 뭐이런것도 있구 나라에서도 지원 조금씩해주는것 알아요 알지만 제가 혼자 감당할수 있을지. 키우면 물론 어떻게든 키우겟지만.. 양육비는 달라고야 하지만 안주면 그만이고.. 법원에서도 양육비받기가 하늘에 별딱이래요... 그리구 또 여자가 일해도 얼마나 벌겟냐만은.....
멀리 바라보면 아이들 둘에 고등학교.대학교까지 제가 혼자 감당할수잇을까요?
못난아빠 더라도 그냥 있는것이 아이들한테 없는것보단 나을까요...
그리고 제자신도 이런상황에 점점 익숙해져 가는게 너무 화가나고 제자신이 싫고 속상하네요 . 자책해봤자 이미 늦었지만....
그리고
언듯들었는데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면서 부부들은 싸워도 몸의대화나누면 풀리고 또 싸워도 잠자리하면서 풀리고 그런다던데 저희도 처음엔 그랫는데... 가면갈수록 싸우는 이유가 잠자리만갖고 바로 풀수있는 그런정도도 아니고 제대로된 사과도 안하고 잠자리로 그냥 넘어가기엔 자존심상하고 더 만만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것같아서 부부관계도 하기싫어지고 그냥 싫습니다.
저는 이제 이사람한테 사랑하는감정이 남아잇질않은것같아요.. 사람쉽게 안변하는거 맞고.. 죽기직전에 철들것같은데...
휴..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아서 더 행복하게 살줄만알았는데.. 너무힘드네요; 저혼자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마음고생참으며 사는게 나을까요 .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썻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것도 떠돌다가 애아빠 귀에들어갈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