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이입니다.

앤이집사2016.09.05
조회1,768

안녕하세요. 앤이집사 입니다.

 

지난 글에 많은 관심과 걱정 정말 감사합니다.

 

앤이 덕분에 톡도 되보고 나름 얼떨떨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방충망 댓글보고 술먹다가 일부러 로그인도 했네요.

 

 

 

함께 살면서 앤이는 방충망에 매달리거나 창밖으로 나가려고  애쓰거나 한적이 없었어요.

 

저도 동물판보면서 어느집에 방묘창 이런거 되있는거보고 찾아보고 설치 해보려고

 

견적까지 알아봤었습니다.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 그동안 방충망은 튼튼했습니다.지금도 튼튼하구요.

 

걱정해주신거 감사합니다.다시 꼼꼼히 살펴보고 신경쓸께요.

 

퇴근하고 집에가면 정말 어쩌다 한번 현관밖에 궁금한지  문열면 밖으로 나오긴하는데

 

나오자마자 낮은포복으로 더이상 앞으로 가지도 않고 바닥에 뒹굴거리면서

 

바닥청소나 하고 있습니다.얼른 들어올리고 궁디팡팡해주면서 안으로 들어오죠.

 

 

 

아 그리고 벌레이야기 때문에 그런건지

 

벌레라기보단 이름모를 곤충들이라고 할께요.보면 한번쯤을 봤을법한 그런곤충들이지만

 

어떨땐 벌도 들어오데요.제가 황당한건 문은 분명 다 닫혀있어요.방충망도 되어있구요.

 

근데 들어온단말에요.어느 틈으로 오는건지 베란다하수구로 오는건지 저도 알수가 없네요.

 

관리실에서 해충작업(나무에 약치는거)을 안해서 그런지 갖가지 곤충들이 잘 살고 있습니다.

 

 

집으로 뭔가가 들어오는거 완전 싫어합니다.제가 모르고 있어도 앤때문에 잡은것도 몇번있어요.

 

"앤아!! 잡아!!" 하면 앤이가 현란한 발기술로 잡아줍니다.뒷처린 집사가 하구요.

 

 

 

 

 

이사오기전에 살던집.밖에서 큰소리로 지나갈땐 궁금한게 많은지 저렇게 창틀에 올라가서 본다.

 

 

 

 

 

발톱자르기 전쟁때 저렇게 구석으로 들어가면 꺼내야 하는데 손대 못댄다.물을까봐 

 

 

 

 

덥다 덥다 덥다  . 아무생각이 없다.

 

 

 

물좀 먹게 냉큼 들어와서 샤워기나 틀어다오! 

 

 

 

 

분홍코 . ㅋㅋㅋ  자는모습 찍을때 코만나오게 가려줌 

 

 

 

 

 

니 발냄새를 격하게 맡고 있더라 너?

 

 

 

 

 니가 꽃도 좋아하는줄 몰랐다.요즘 안사준지 오래됐지.

 

 

 

 모두 안녕~~

 

 

 

 

둘째 들일생각없는지 입양문의하신분도 있는데 입양은 보류하겠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던거 같습니다.앤하고 좀더 친해지는게 우선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