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심리

냐옹이2008.10.18
조회447

남자친구가 제 생일선물을 한달 반 지나서 줬습니다.

 

생일이 지나고서는..제가 물었죠. "선물 언제줄꺼양?"

 

그때마다 남친왈 : "샀는데 까먹고 그냥나왔어"

 

그러기를 한달 반이 흘렀습니다..........

 

결국엔 선물을 받았는데도 하나도 기쁘지 않고 슬프더군요.

 

제가 사달라는 것도 아니었구요..

 

제가 사달라는게 머였냐고요?  usb입니다..

 

요샌 엄청 싸잖아요...ㅎ 제가 살수도 있는건데

 

매일 들고다닐꺼니까 매일 남자친구 생각나게 사달라고 한건데...

 

선물로는 인형을 받았어요.

 

물론 예쁘긴 하지만...

 

급조한 티가 나더라고요. 미리사둔게 아닌거 같았어요..

 

 

저는 남자친구 생일선물을 한 2달전부터 준비해서 만들어서 줬는데 말이에요...

 

뭐.. 생일선물때문만이아니라,,

 

평소에 저한테 돈쓰는 걸 아까워 하는 것 같더라구요,,,(참고로 직장인)

 

전화비 많이 나온다고 저한테 전화좀 하라고 하고..

 

지갑에 돈없다고 밥사달라고 그러고..(평소엔 반반 내요)

 

1년정도 사귀면서 집까지 데려다 준적은 딱 한번있어요.

 

 

생일선물 사건 이후...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죠.

 

그런데 계속 매달리네요...

 

대체 무슨 심리인지-_-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