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결혼꼭해야되나요

아하하1232016.09.06
조회1,135
4년사귀남친이있습니다
저보다 나이는5살많구요
약간가부장적이고 고집이쌔긴하지만
정말잘해주고 사랑을줬던남친과
결혼을하려하는데..
일단남자모아둔돈없습니다..
직업은프리랜서인데 비올때일하기힘들고
안정적이지못하고위험하기두하구요
일당을법니다 본인이한만큼..

둘째. 집을비하하진않지만
홀어머님이계시고 연세가잇으세요
이분역시굉장히고지식하시지만
정말따뜻한분이세요..
몸이이제많이안좋아서걸을때 힘들어하세요
할머니같으세요

집은.영세민아파트에서15평도안되는곳이구요

셋째 동생이있는데 자폐같은정신연령4살정도되요..
한살어리구요남친보다.평생을어머님이대리고케어하시지만.... 어머님두너희들이행복하면 된다 나랑동생은신경쓰지말고너희만잘살아라하시는데..
솔직히어머님돌아가시면 그동생분은..더군다나굉장히덩치큰 남자동생분이세요...

넷째 가족이 어느날갑자기 합법적인?다단계에빠저가지고 없는살림에자꾸 몸에좋다고카드로약을사서드시고
게속저보고같이사업을하자며 남친까지 꼬드깁니다
원래어머님만하셧는데 남친은2년을 거부하다가 결국빠지게됫구요 물론수입없습니다 그것때매많이싸우고
어머님원망까지햇습니다 ..
한번따라갓는데 나쁜곳은아닌거같고 굉장히크지만
일단사업해서성공하기굉장히힘들어보이지만
원래일도잘안하고 게속 거기에둘다미처잇습니다..
언젠간성공할거라고
너가도와주면된다고
게속..


휴일단 다재껴두고 장애인동생이잇는사람과
홀어머니에
직장뚜렷하지않고 행복할수잇을까요..
저힘들때 구렁이에서 꺼내줘서
사랑아란걸알게해줫던사람이지만
물론너무고지식해서싸우기도많이싸웟어요
집안자체가 건강도게챙기고
찬물도못먹거하고
암튼굉장히 보수적이고 맞추기힘들엇지만
맞춰주고지냇어요

이사람과평생같이할수잇고 동생분도 불쌍해서
내가케어해줄수잇을거라고생각햇고
부모님은내가좋아하고워낙남친이집에두잘해서
걱정은하지만 아직 말리지않는데


친척언니들이나주변에서
당장혜어지라는분도계시고
진짜잘생각하라고
사랑이다가아니라고..

너무무슨일이든뚜딱하는남친때매
그거에익숙해저서 남친없으면아무것도못하는바보가될정도로 치우처잇는데..

현실은현실..주변에서자꾸그러니..생각하게되더라구요
이러면안되지만..


직장.시댁집안.장애인동생.다단계사업집안..
과연행복할수잇을까요
님들은..저라면어떤선택을..
요즘너무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