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지만 동물 사랑방 눈팅하다가 저도 제 아가들
소개를 해보고싶어서 글 올려봐요 :)
저랑 남편은 동물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현재 3살 반 / 2살 된 고양이2마리
1살 반 된 코카푸들강아지 한마리이어요
지금은 미국에 거주하지만, 원래는 베이징에서 살았었어요
베이징에서 서로 연애할때에
남자친구였던 신랑이 고양이분양받고 싶다고 늘 그래왔지만, 유학생 신분이였던 저희는 주변에서 늘 호기심에 키우다가 고국으로 돌아갈때 재분양하는모습보고 그냥 마음속으로만 생각했었어요.
학생신분으로 무작정 기쁘다고 키울수도없을 뿐더러 해서
잠깐잠깐 강아지 고양이 위탁해주는 일로 위로하고그랬답니다 ㅠ_ㅠㅋ
졸업하고 남편이 취업을 하고 고양이를 분양받는다고 해서 같이 펫샵을찾으러 다녔어요. 마침
베이징 동물시장이 있다하여 가봤는데, 너무나 열약한 환경이였고 그 중에 눈에 띄는 냥이가 보여 당장 데려왔어요.
거기에 있는 모든 고양이들 다 데려오고싶었지만 ㅠㅠ
엄청 활발하고 먹을것 엄청 좋아하는 우리 "만두"
털이 엄청 희고 검은 땡땡이가 귀엽게있어요
순하고 순둥순둥하답니다.
먹을것만 좋아하고 화도못내고 안으면 안긴데로
말썽도 안내는 착한 만두.
저 또한 졸업 후 취업한뒤
북경 거주하시는 한국분께서 고양이네가족이 새끼고양이 낳아서 분양한다고하셔서 바로 가서 보고 데려왔어요
성깔있지만 어찌나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도많은지.
얘 덕에 살아요 매일 매일 안고있어도 이뻐죽겠고
말도 많아요. ㅋ 문열어달라고 야옹거리고 문열어주면 왜 늦게열어주냐고 잔소리하고
또 신랑이랑싸우면 싸우지말라고 말리기도해여.. 믿으실진모르겠지만 ㅋㅋ (진짠데ㅜㅜ. 막 소리질러요 싸우지말라고 그리고 안멈추면 점프해서 매달려요 )
우리집 공주 "맨디"
다행이 만두가 성격이 너무 착해서
여우맨디를 잘 받아주고 챙겨주고해여.
북경에서 잘 지내다가
미국으로 오게되었어요.
미국비행기는 천케이지에 넣으면 비행기 기내에 같이
타고 갈 수 있어요 제 자리 발밑에 놓을 수 있어요.
건강검진이랑 우리 고양이들 여권 만들고 13시간 비행기타고 미국에 왔어요. 화장실도 물도 넉넉히 해놨는데
13시간동안 참더라구요ㅜㅜ
그렇게 미국에 도착하고 새 집에 잘 적응하다가
1년동안 우리가 강아지 강아지 노래 부르고 주말이면 펫샵 구경하다고 어느날 검은색 코카푸들이 치와와들에게 둘러싸여 누워있는 아이를 발견했어요
펫샵에있는 강아지들치고는 나이도 많았고 그랬어요
남편은 꼭 쟤를 보고싶다하여 30분 놀아주는데 애가 엄청 소심하고 무서운지 오줌을 찌리더라구요ㅜㅜ
남편은 집가는길에 마음에 걸린다고 안되겠다고 차돌려서 바로 분양하고 데려왔네요
미용하고 봤는데 뒷다리 하나를 들고 걷더라구요. 바로 동물병원데려가서 건강검진 하는데, 뒷다리 하나를 못쓴다고. 애기때 다쳤는데 치료를안해줘서 ㅠㅠ
펫샵에 연락했더니 환불해주겠다며... 어떻게그래요 ㅜㅜ
( 나중에 알고보니 이 펫샵 동물보호법에 걸려서 문 닫았어요!!)
저희가 키우겠다해서 매일 강아지소셜에 데려가서 뛰어놀게 하고 하더니 네발로 엄청 잘 뛰어놀더라구요. 얘가 다리가 아픈애인지도 모를만큼 달리기도 어찌나 빠른지 ㅎㅎ
(아마 아픈 기억이있어서 성인 남자만보면 오줌 지리고 무서워하고 그랬던것같아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성인남자분 보면 많이 무서워해요. )
근래에 정기검진 받으러 갔는데 의사샘이 기적이라며 ^^
다리 근육양도 뼈도 모두 퍼펙트하데요.
우리 밍구 저희집 아픈손가락이였는데
지금은 집도 잘 지키고 애교도 많고 이뻐 죽겠어요
특히 맨디랑 죽고못사는 사이입니당
난생 처음 계곡에 들어가보고 다른 강아지들이랑 물장구도쳐보고 :)
( 미국은 공원에서 강아지 전용 계곡과 강아지 전용 금지 계곡으로 나눠져 있어요. 강아지 전용 계곡은 사람들도 같이 놀 수 있구요. 사람 전용 계곡이 윗물로되어있어 폭포처럼 물이떨어지는 아랫물을 강아지존으로 해놨더라구요. 그래도 물이 엄청 깨끗해진다:) 밍구가 발담근계곡은 강아지 전용입니다)
코카푸랑 냥이 두마리 일상_ :D
판을 즐겨보지만 동물 사랑방 눈팅하다가 저도 제 아가들
소개를 해보고싶어서 글 올려봐요 :)
저랑 남편은 동물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현재 3살 반 / 2살 된 고양이2마리
1살 반 된 코카푸들강아지 한마리이어요
지금은 미국에 거주하지만, 원래는 베이징에서 살았었어요
베이징에서 서로 연애할때에
남자친구였던 신랑이 고양이분양받고 싶다고 늘 그래왔지만, 유학생 신분이였던 저희는 주변에서 늘 호기심에 키우다가 고국으로 돌아갈때 재분양하는모습보고 그냥 마음속으로만 생각했었어요.
학생신분으로 무작정 기쁘다고 키울수도없을 뿐더러 해서
잠깐잠깐 강아지 고양이 위탁해주는 일로 위로하고그랬답니다 ㅠ_ㅠㅋ
졸업하고 남편이 취업을 하고 고양이를 분양받는다고 해서 같이 펫샵을찾으러 다녔어요. 마침
베이징 동물시장이 있다하여 가봤는데, 너무나 열약한 환경이였고 그 중에 눈에 띄는 냥이가 보여 당장 데려왔어요.
거기에 있는 모든 고양이들 다 데려오고싶었지만 ㅠㅠ
엄청 활발하고 먹을것 엄청 좋아하는 우리 "만두"
털이 엄청 희고 검은 땡땡이가 귀엽게있어요
순하고 순둥순둥하답니다.
먹을것만 좋아하고 화도못내고 안으면 안긴데로
말썽도 안내는 착한 만두.
저 또한 졸업 후 취업한뒤
북경 거주하시는 한국분께서 고양이네가족이 새끼고양이 낳아서 분양한다고하셔서 바로 가서 보고 데려왔어요
성깔있지만 어찌나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도많은지.
얘 덕에 살아요 매일 매일 안고있어도 이뻐죽겠고
말도 많아요. ㅋ 문열어달라고 야옹거리고 문열어주면 왜 늦게열어주냐고 잔소리하고
또 신랑이랑싸우면 싸우지말라고 말리기도해여.. 믿으실진모르겠지만 ㅋㅋ (진짠데ㅜㅜ. 막 소리질러요 싸우지말라고 그리고 안멈추면 점프해서 매달려요 )
우리집 공주 "맨디"
다행이 만두가 성격이 너무 착해서
여우맨디를 잘 받아주고 챙겨주고해여.
북경에서 잘 지내다가
미국으로 오게되었어요.
미국비행기는 천케이지에 넣으면 비행기 기내에 같이
타고 갈 수 있어요 제 자리 발밑에 놓을 수 있어요.
건강검진이랑 우리 고양이들 여권 만들고 13시간 비행기타고 미국에 왔어요. 화장실도 물도 넉넉히 해놨는데
13시간동안 참더라구요ㅜㅜ
그렇게 미국에 도착하고 새 집에 잘 적응하다가
1년동안 우리가 강아지 강아지 노래 부르고 주말이면 펫샵 구경하다고 어느날 검은색 코카푸들이 치와와들에게 둘러싸여 누워있는 아이를 발견했어요
펫샵에있는 강아지들치고는 나이도 많았고 그랬어요
남편은 꼭 쟤를 보고싶다하여 30분 놀아주는데 애가 엄청 소심하고 무서운지 오줌을 찌리더라구요ㅜㅜ
남편은 집가는길에 마음에 걸린다고 안되겠다고 차돌려서 바로 분양하고 데려왔네요
미용하고 봤는데 뒷다리 하나를 들고 걷더라구요. 바로 동물병원데려가서 건강검진 하는데, 뒷다리 하나를 못쓴다고. 애기때 다쳤는데 치료를안해줘서 ㅠㅠ
펫샵에 연락했더니 환불해주겠다며... 어떻게그래요 ㅜㅜ
( 나중에 알고보니 이 펫샵 동물보호법에 걸려서 문 닫았어요!!)
저희가 키우겠다해서 매일 강아지소셜에 데려가서 뛰어놀게 하고 하더니 네발로 엄청 잘 뛰어놀더라구요. 얘가 다리가 아픈애인지도 모를만큼 달리기도 어찌나 빠른지 ㅎㅎ
(아마 아픈 기억이있어서 성인 남자만보면 오줌 지리고 무서워하고 그랬던것같아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성인남자분 보면 많이 무서워해요. )
근래에 정기검진 받으러 갔는데 의사샘이 기적이라며 ^^
다리 근육양도 뼈도 모두 퍼펙트하데요.
우리 밍구 저희집 아픈손가락이였는데
지금은 집도 잘 지키고 애교도 많고 이뻐 죽겠어요
특히 맨디랑 죽고못사는 사이입니당
난생 처음 계곡에 들어가보고 다른 강아지들이랑 물장구도쳐보고 :)
( 미국은 공원에서 강아지 전용 계곡과 강아지 전용 금지 계곡으로 나눠져 있어요. 강아지 전용 계곡은 사람들도 같이 놀 수 있구요. 사람 전용 계곡이 윗물로되어있어 폭포처럼 물이떨어지는 아랫물을 강아지존으로 해놨더라구요. 그래도 물이 엄청 깨끗해진다:) 밍구가 발담근계곡은 강아지 전용입니다)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할까요
나중에 사진 더 들고 찾아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