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요즘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자꾸 분리가 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조언 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력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배려할 줄 알고, 만나면 즐겁고 얘기도 잘 통하고, 성실한 사람이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그런사람을 좋아합니다. 요약하자면 배려+재밋음(말잘통함)+성실함 이 3개만 있으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물론 다른 요인들도 조금씩 저에게 영향을 주겠지만요 저는 그래서 제 기준으로 연애를 해와서상대방의 외모나 학력 재력은 보지 않고 사귀다보니 대체로 학력도 낮고 외모도 평균이하인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제가 사귄 남자들이학력도 낮고 외모도 평균 이하인 사실에 대해서왜 그런지 묻고 싶은게 아니고, 저도 저런사람인걸 알면서도 제가보는 3가지를 모두 충족시킨 사람들이었는데부모님이 그런놈들만 사귄다고 저를 비하하는 식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건 아니지만, 부모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다 있을까요 저더러 "너는 왜 그런놈들에게 꽂히냐?참 보는 눈 없다" 하시는데 저는 대화해보신적 있으시냐고 하면서 헤어졌던 남자친구를 옹호하고 있는( 제자신을 옹호) 하고 있는 걸 보면서 쓸데없는 논쟁을 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이 저한테 선을 보라시면서 결혼정보회사에 로얄(880만원) 으로 가입하셨는데 총 10번 소개받는거인데 다들 스펙이 장난 아니더군요... 결혼정보회사의 남자들은 부모님이 부자신건 당연한거고, 직업도 대기업아니면 전문직이더군요 첫번째 남자는 31살 한의사였고 부모님이 땅 몇채 가지고 계셨는데, 저한테 너무 잘난척을 하시고 배려심도 없으신것 같아서 에프터 거절했구요 두번째분은 33살 재미는 정말 없으신데 말을 잘 들어주시고 웃음도 많으셔서 호감이 갔습니다. 스펙은 남들이 최고로 뽑은 외제차 2대소유, 대기업, 부모님은말할것두 없구요.. 이렇게 스펙 좋은 남자들...만나기 쉽지 않다는걸 알지만 다들 나이가 많습니다 저도 어린건 아니지만 항상 또래들만 사겨왔는데 6~7살 차이는 기본인 것 같아요..아저씨 느낌도 나고요...그래서 재미는 없지만 만나면 편하긴 합니다. 결혼할때 다들 이렇게 결혼하시는건가요?저는 연애하다가 이사람과 항상 친구처럼 말도 잘통하고 재밋고 사랑하니까 결혼하고결혼할때 힘들더라도 둘만 행복하면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결혼은 현실이죠? 자꾸 부모님이 결혼에 대한 압박을 주시고, 로맨스는 기대하지말고 결혼을 목적으로 만난거니까편하고 말 잘통하면 사겨보라고 하시는데....이대로 만약 사귀게 되면 당연한 수순대로 결혼을 할 것 같은데 ...그리고 사귀다 헤어지게 되면 1년 연애했다 치더라도 그사람은 34살이고 저는 27살이라그 분은 결혼적령기 마지노선을 놓칠 가능성도 있으신건데... 모르겠습니다. 더 만나봐야할지 아니면 여기서 끊어내야 할지요 현재는 2번 만나봤고만나면 즐겁긴 한데 (잘 웃어주셔서 제가 웃긴얘기 많이 하게 됨...) 20대남자들처럼 활력이 넘친다거나 관계를 주도하는 편이 아니고저한테 매번 뭐할까요? 라고 말하는걸 보니 연애도 별로 안해보신것같고.....모르겠네요..........뭐..아직 8번이 남아있으니까 더 맞는사람 만날수도 있지만.....스펙 좋은 남자면 됫지 복에 겨웠다고 하실 수 있지만 모르겠어요...... 뭔가..나이차이가 나서 그런가요 조심스럽고 서로 영혼이 통한다거나 첫눈에 반하는 느낌이 아니고 그냥 만나다보면 정들겠지뭐. 더 좋아질라나? 이대로 결혼하겠지 라는 생각 뿐이네요 써놓고 읽어보니 행복한 고민이긴 하네요그래도 고민은 고민이네요........................연애와 결혼은 정말 다른건지.......
결혼과 연애 그 사이
안녕하세요 26살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요즘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자꾸 분리가 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조언 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력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배려할 줄 알고, 만나면 즐겁고 얘기도 잘 통하고
, 성실한 사람이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그런사람을 좋아합니다.
요약하자면 배려+재밋음(말잘통함)+성실함 이 3개만 있으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 요인들도 조금씩 저에게 영향을 주겠지만요
저는 그래서 제 기준으로 연애를 해와서
상대방의 외모나 학력 재력은 보지 않고 사귀다보니
대체로 학력도 낮고 외모도 평균이하인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제가 사귄 남자들이학력도 낮고 외모도 평균 이하인 사실에 대해서
왜 그런지 묻고 싶은게 아니고,
저도 저런사람인걸 알면서도 제가보는 3가지를 모두 충족시킨 사람들이었는데
부모님이 그런놈들만 사귄다고 저를 비하하는 식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건 아니지만, 부모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다 있을까요
저더러 "너는 왜 그런놈들에게 꽂히냐?참 보는 눈 없다" 하시는데
저는 대화해보신적 있으시냐고 하면서 헤어졌던 남자친구를 옹호하고 있는( 제자신을 옹호) 하고 있는 걸 보면서 쓸데없는 논쟁을 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이 저한테 선을 보라시면서 결혼정보회사에 로얄(880만원) 으로 가입하셨는데
총 10번 소개받는거인데 다들 스펙이 장난 아니더군요...
결혼정보회사의 남자들은 부모님이 부자신건 당연한거고, 직업도 대기업아니면 전문직이더군요
첫번째 남자는 31살 한의사였고 부모님이 땅 몇채 가지고 계셨는데, 저한테 너무 잘난척을 하시고 배려심도 없으신것 같아서 에프터 거절했구요
두번째분은 33살 재미는 정말 없으신데 말을 잘 들어주시고 웃음도 많으셔서 호감이 갔습니다. 스펙은 남들이 최고로 뽑은 외제차 2대소유, 대기업, 부모님은말할것두 없구요..
이렇게 스펙 좋은 남자들...만나기 쉽지 않다는걸 알지만
다들 나이가 많습니다 저도 어린건 아니지만 항상 또래들만 사겨왔는데 6~7살 차이는 기본인 것 같아요..아저씨 느낌도 나고요...그래서 재미는 없지만 만나면 편하긴 합니다.
결혼할때 다들 이렇게 결혼하시는건가요?
저는 연애하다가 이사람과 항상 친구처럼 말도 잘통하고 재밋고 사랑하니까 결혼하고
결혼할때 힘들더라도 둘만 행복하면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결혼은 현실이죠?
자꾸 부모님이 결혼에 대한 압박을 주시고, 로맨스는 기대하지말고 결혼을 목적으로 만난거니까
편하고 말 잘통하면 사겨보라고 하시는데....
이대로 만약 사귀게 되면 당연한 수순대로 결혼을 할 것 같은데 ...
그리고 사귀다 헤어지게 되면 1년 연애했다 치더라도 그사람은 34살이고 저는 27살이라
그 분은 결혼적령기 마지노선을 놓칠 가능성도 있으신건데...
모르겠습니다. 더 만나봐야할지 아니면 여기서 끊어내야 할지요 현재는 2번 만나봤고
만나면 즐겁긴 한데 (잘 웃어주셔서 제가 웃긴얘기 많이 하게 됨...)
20대남자들처럼 활력이 넘친다거나 관계를 주도하는 편이 아니고
저한테 매번 뭐할까요? 라고 말하는걸 보니 연애도 별로 안해보신것같고.....
모르겠네요..........
뭐..아직 8번이 남아있으니까 더 맞는사람 만날수도 있지만.....
스펙 좋은 남자면 됫지 복에 겨웠다고 하실 수 있지만 모르겠어요......
뭔가..나이차이가 나서 그런가요 조심스럽고 서로 영혼이 통한다거나 첫눈에 반하는 느낌이 아니고 그냥 만나다보면 정들겠지뭐. 더 좋아질라나? 이대로 결혼하겠지 라는 생각 뿐이네요
써놓고 읽어보니 행복한 고민이긴 하네요
그래도 고민은 고민이네요
........................연애와 결혼은 정말 다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