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사기꾼 취급하는 친구 어이가없네요_2

어이가없네2016.09.08
조회6,031

어제 밑에 글 작성한 글쓴이입니다.

아까 글쓰려다가 글 삭제를 잘못눌러서 밑에 붙여넣었어요;ㅎㅎ

 

 

사진 보시다시피 취소승인이 그저께되서

(3월7일은 항공권 결제한 날짜지 취소 날짜가 아닙니다^/^)

항공권만 오늘 취소됐다고 문자가 와있고

호텔은 취소승인은 들어가있는데 카드사에 취소승인이 아직 안넘어갔는지

취소문자도 안온 상태에서

 

 

A한테 점심시간쯤 연락이왔었어요

환불됐어? 라고 왔더군요 그래서 제가

 

해외결재라 오래 걸리는것도 모르니?
모르면 보채지말고 그냥 기다려

 

남의 돈은 거짓말까지하면서
아무말 없이 먹으려고 해놓고

누군 환불받는거 몰라서
가만히 있었는줄 알아?


여우짓좀 그만해
그래놓고 어디서 닦달이야
넌 닦달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
참 낯짝도 두껍다
창피한 줄을 알아야지

 

내가 알아서 내가 받을 금액이랑

너때문에 생긴 수수료빼고 알아서 줄꺼니까

연락하지말고 기다리라고

너한테 카톡오는것도 보기 싫으니까 차단한다고 차단했습니다.

 

 

그랬더니 B를 통해서 카톡을 전달해 달라면서 아래처럼 답장이 왔네요

 

 

지랄도 가지가지네^.^ 뻔뻔한게 누군데?

우리핑계대면서 남자친구랑은 놀러가고 싶어서 안달났으면서^^

너야말로 여우짓좀 그만하고 말하는 법이나 배워와

친구한테 말하는 꼬라지는 어디서 배운꼬라지니?

나때무에 발생한 수수료?

웃기지마 너야말로 우리 제주도 가는데에 들어간 돈 생각안하나보다?

금액 1원이라도 빼서 주면 알아서 하고^^

비행기는 하루만에 취소되면 이틀안에 환불되거든??

모르면 너나 환불된거 고스란히 보내고 거짓말에 사기는 너도 장난아닌 것 같은데 닥쳐^^ 

나도 너같은년 친구로 둔 적 없으니까 너나 돈 보내고 연락하지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주도 숙소를 예약했던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평일에 못쉬니까 성수기에 간다고 예약해놓고 저한테 뭐라하네요^^

쟤네는 둘이서라도 여행을 다녀오기라도 했죠

저는 여행 아래에 썼던것처럼 여정변경하고 가려했으나

여행갈 기분이 아니고 가려했는데 시간안될 것 같아서 못가거든요

 

 

자기가 한 행동 생각도 안하고 제가보낸 톡에 열받아서 전해 달라는애나

그걸 또 전해주고 있는 B도 어이없네요

 

저런애들을 친구로 생각했던 제가 미친년이죠

다 차단해버렸습니다.

 

취소금액은 입금되는대로 보내버리고 후기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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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여기에 글 쓰네요

 

 

모바일로 작성하는거라 보기 불편하실 수 있어요 양해 부탁드리고

글이 많이 길지만 끝까지 봐주시고 댓글좀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친구랑 2번이나 여행을 가기로해서 모든 항공권 예매를 미리 끝내 놓은 상태였습니다.

첫번째 여행은 저랑 이친구 또다른 친구 (이친구를 A로 또 다른 친구를 B로 쓰겠습니다)
이렇게 3명이서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친구들이 평일에는 일을 못 쉬어서 8월 극성수기 시즌인 13-15일날 가기로 했었구요

그런데 문제는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부터 이친구랑 저랑 의견차이가 생기면서부터 시작되네요

 

 

맨처음 계획을 세우기로 다같이 만났을 때

어느정도 계획의 큰틀을 잡고 그렇게 진행하고 숙소를 알아보기로 했었어요

그런데 한 이틀 후 인가 단톡으로 저보로 이곳을 꼭 가야겠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응 가기로 했던 곳 아니냐고 했지요
그랬더니 자기가 가고싶어 하는곳이랑 여기랑 이동거리 너무 멀다고 하길래

멀어봐야 두시간정도 아니냐고 했는데
A가 운전은 우리가 하는데? 이러더라구요

(제가 운전면허가 없어서 친구들 두명이 번갈아 운전 하기로 되어 있었어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말투를 본 순간부터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아무튼 그러면서 A가 저보로 너는 이때 아니어도 남친이랑 제주도 또 가니까

그때 너가 가고싶은데 가면 안되냐고 하길래
알았다고 그러면 너가 운전하니까 계획을 짜고 알려달라 했어요

 

 

그런데 여행까지 3주도 안남기고 계획안짜놓고

여행 파토내고 싶냐고 다시 만나서 계획하자고 시간되는 날을 알려달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어차피 B가 시간 되는날로 해야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걔는 걔고 너 시간도 중요하니까 너도 시간되는 날짜를 알려줘야 되는거 아니냐 하길래
그렇게 물어본날 이번주는 오늘내일 되고 다음주엔 목,금 될거같다 했더니
다음주는 B가 휴가가니까 안된다고 이번주 일욜도 안되냐길래

그날은 일이 있어서 어디가야될지도 모른다 했는데

그럼 여행가는 날까지 못만나겠네 이러길래


 

저는 그럼 일단 숙소부터 예약하자고

오늘 아침 뉴스보니까 극성수기라 머물곳 없대 이렇게 말을 했는데

제말은 그냥 읽고 무시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더이상 말안하고 있다가

그 다음주(출발 2주전)에 우리 이대로 계획도 없이 여행가는 거냐 물었더니

짜고있는데 바빠서 못짜고있다 이래서
그럼 어디까지 짰냐고 나도 생각해 보겠다고 보냈는데

둘다 제 톡을 읽고도 계속 답장을 안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둘이서는 계속 연락하는것으로 보였음)

 

 

전 너무 답답해서 숙소를 알아보고 정리해서 톡에 보내면서 숙소알아봤으니까 계획짜자 했더니

한참동안 답없다가 숙소 좋긴한데 다른곳으로 하는게 좋을듯 이러면서

그제서야 자기가 짠 계획을 말해주더군요
그래서 A가 부탁한쪽으로 숙소를 다시 알아봤는데

저희 인원이 3명이니까 더블침대 한개와 싱글침대 한개 있는곳으로 알아보고 보냈어요

여태까지 말은 안했지만 계속 제말은 무시하고 못본척하고

답도안하고 하길래 짜증이 엄청 나있는 상태였는데

 


제가 알아본 곳을 보더니(아직 숙소예약 아무것도 안된 상태)

"넌 혼자자야겠다잉~ 싱글침대 너주께"

이러길래 그말에 열받아서 침대가 니소유냐고 너주께하게 따졌지요
그러니까 여태 계획세울땐 한마디도 말없던 B가 A편을 들면서

"너가 잠잘때 예민하니까 너 쓰라는말인가보디" 이러길래

속으로 너네 둘이 나보다 친한거 과시하는거야 뭐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러면 말을 좋게해야지 어감상 느낌이 다르다고 뭐라했더니

A가 그말이나 그말이나 똑같은거 아니냐고

자기가 그렇게 기분나쁘게 말한것도 아니고 하면서 뭐라하길래

제가 그냥 그럼 여행 둘이서 다녀오라고 말했더니
한 십분뒤에 갑자기? 너가 갑자기 이러니까 당황스럽다 하면서

 

 

A가 그럼 너 나랑같이가는 일본여행은 갈 수 있는거냐 묻더군요
그래서 그건 돈을 미리 빼놔서 괜찮다고 했더니
그럼 너 다음에가는 제주도는? 이러길래 그건 돈 별로 안들어서 괜찮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A가 "자기가 뭐 잘못한거 있어?" 라고 묻길래 설명하기도 귀찮고 해서

여행 같이가도 또 저혼자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서로 기분상할거 같고

운전도 너네가해서 난 눈치만 보일 것 같다고 그리고

요즘 갑자기 지출도 많았어서 사실 여행가는거 부담되고 고민했었다고

최대한 좋게 좋게 보냈어요

A가 그럼 "너 비행기는?"(비행기 항공권 예매했던걸 묻는거)이래서
"할인가격으로 예매한거라ㅜ환불도 안될것같구 그냥 없는돈셈쳐야지"
(비행기표는 A가 3명꺼를 모두 결제 했던 상태)
이러니까 B가 너 남친이랑 제주도 가는거는?" 라고 묻길래

그건 남친이 거의 결재해서 큰돈 들어 갈 일 없다 했더니

더이상 말하면 서로 기분만 상할 것 같다고 할말없다니까
A가 "우리 잘갔다올게 너도 잘갔다와라"이래서
저도 응 잘다녀와를 보내고
첫번째 여행은 전 안가는 거로 끝이 났죠

 

 


그리고선 한동안 서로 연락을 안하다가
A랑 저랑 둘이서만 가기로 되어있던 일본여행을 가야 될 시점이 다가오자 A가 묻더군요
"너 일본여행 나랑가는거 갈 수 있는거야?"
그래서 전 "응 갈 수 있지 왜 못감?" 이렇게 거의 바로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한참동안 안읽고 답장을 안하다가
제가 잠든사이 열두시쯤 다되서 답을 보내놨더라구요

"그럼 너 만약에 나 못가면 혼자라도 갈 수 있어?" 이렇게

전 일어나자마자 확인하고 답변을 보냈어요 "응 왜 안가게?" 이렇게요

그랬더니 하루종일 안읽다가 다음날 오후쯤 읽고 답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혹시 못가는 이유라도 있어?" 라고 다시 톡을 보냈어요

그런데 또 계속 제톡만 안읽고 있다가

이틀이 지난 오전에 자기도 금전때문에 고민좀 했다고 그러길래

제가 그럼 고민끝난거냐고 어떻게 하기로 했냐 바로 답변을 보냈는데
또 안읽고 답을 안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점심시간 지나고

"아직도 고민중이면 내일까지 고민하고 말해줘 너가 안간다고 그러면

내가 꼭 성수기시즌(10월1-3일)에 갈 필요가 없어보이니까 나는 여정변경하겡" 이렇게 보냈더니


그제서야 여태까지 답없다가 "그럼 내 비행기랑 호텔값은?" 이렇게 보내왔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얘가 나랑 같이 가시 싫은데 취소해달라고는 자기 입으로 말하기 싫으니까

이렇게 시간 질질 끌었던거라고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정변경하고 남은돈 환불해 주겠지" 이러면서

저도 취소하면 환불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있었는데
그럼 변경하고 차액좀 알려달라 하더니 아니다 항공권 예매번호를 알려달라는겁니다.
(일본여행 항공권이랑 호텔비는 제카드로 예매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내가 취소 누르면 된다고 이랬더니
됐고 예매번호 알려달라고 이러길래 "야 그러면 나 제주도 안갔던거 환불받아줘"
(전 환불 안되는줄 알고 안했던건데 이번에 저거땜에 알아보니 항공권은 출발후 30일까지는 수수료만 물고 환불되더라구요)


저렇게 말했더니 A가 "그건 너가 안한다며" 이러길래

제가 "환불 안되는줄알고 그랬던거지 알아보니까 되더만?" 이렇게 보냈더니
"이미 끝난거를 뭔수로 환불이야 이러면서 일본항공권 예매번호나 알려줘" 이러길래

예매번호 알려주고
환불된다는 거 캡쳐해서 보내주면서 이렇다니까 환불받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제말은 무시하고 자기 할말만 하더군요
제가 결재할때 썼던 카드번호 뒷자리나 알려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열받은 제가 내가 취소하면된다고 넌 제주도 환불이나 알아보라고 했더니
"지금 통화중이라고 이미 분리됐다고 카드 뒷자리나 빨리말해" 이러는겁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일단 카드 뒷자리를 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내꺼 취소됐다고 환불될거야 이러길래

저도 계속 제주도예매번호 말하라고 했는데 끝까지 말을 안하면서

또 제가 여정변경한다는 날짜 언제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취소누른다고 넌 그거나 알아보라고 신경질 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꺼 다 처리하고 너꺼 알아봐줄게" 이러더라구요?


 

여기서 저는 뭔가 촉이와서
제가 직접 항공사에 전화해서 제주도 가는 날짜 말하고 취소 환불받고 싶다 했더니

항공사 측에서 말하길 이미 취소되었다고 뜬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럼 혹시 언제 취소된건지 알 수 있을까요?
물어봤더니 8월11일날 취소가되서 환불받았다는 겁니다.

그말을 듣는순간 제가 열이 확뻗쳐서


"야 8월11일날 너네 멋대로 환불받았냐?"이랬더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친구가

"어 그돈 줄꺼라고 일정이나 말하라고" 이래서

내가 취소누른다고 했더니 "너가 언제 취소할줄 알고?" 이러길래

하도 열받아서 "지금 취소누른다고 내가 이딴걸로 사기치겠냐?"
이러니까 "내가 너가 사기치는지 어쩌는지 어찌알아" 이딴 말을 하더라구요

말하는거 재수없어서 바로 취소 누르고 취소된거 확인 캡쳐떠서 보내주니
"너 이돈 똑바로 보내" 이러는겁니다

 

어처구니없어서 "제주도 환불받은거나 입금해" 이랬더니
저보로 지꺼 항공권이랑 호텔값 환불받은거 보내주면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계속 "나도 너꺼 환불받은거 이 금액 줄테이까 너도 똑바로 보내" 이래가지고
제가 화딱지나서 "그럼 똑바로주지 똑바로 안주냐? 진짜 뭐같네"이렇게 보냈더니
"그러게 뭐같네" 이렇게 답장이 오더라구요
답할 가치조차 없어서 답장 안했는데

자기 계좌번호 보내면서 입금되면 일로 보내 이렇게 왔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환불금액에서 제가 받을 돈 빼고 보내버리고

깨끗하게 쟤랑 관계 끊으려고 했는데
생각할수록 어이가없고 괘씸해서 열받네요


저는 쟤때문에 원래 가기로한 날짜에서 여정 변경하느라 수수료도 내야하고
얘는 제가 제주도 환불 알아보지도 물어보지도 않았었다면

끝까지 입싹닫고 모른척했을 태도 취해놓고
자기가 받아야 할돈은 다 챙기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제주도 항공권보다 일본항공권+호텔비가 더 많으니까

쟤는 그걸 제가 그 돈을 자기처럼 떼먹을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절 돈떼먹는 사기꾼 취급하니까 열받아요

 

어제 취소승인되서 아직 환불금이 계좌로 들어오지 않았지만 이걸 그대로 아무말없이

돌려주려고 하니 너무 열이받아서 뭐라고 말하면서 보낼지 고민이에요!!!!!!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