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판보기만 하다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한번써보네요악플도 상관없고 걍 조언만 좀 듣고싶어요 저는 이제 갓 스무살 됬구요 직장도 다니고 있습니다 직장에 다닌지는 이제 세달정도 되가구요제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있습니다.그냥 사무직인데 원래 처음에는 주5일제라고 했는데지금은 격주가 생겼구요 회식얘기는 쫌 많은편인데 실제론 세달동안 두번했구요그것도 신입회식한번 회계팀회식한번 나머지는 다 남자친구때문에 못갔구요제가 왜 이얘기를 시작하게 된건지 이제 설명을 해드릴께요저는 남자친구가 저랑 동갑이고 군대간다고 아직일을 안하고 있는상태에 철이 좀 없는애예요근데 사귈땐 정말 잘해주고 잘챙겨주죠근데 자기만 만나고 자기랑 노는것만 좋아하고 저는 개덕분에 제일친한친구 생일파티에 가지도 못하고얼굴만보고 나왔죠 학교 졸업식때도 애들이랑 한시간 같이있다가 엄청 싸웠구요제가 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얘기라도 하는날엔 정말 큰 싸움이 납니다저는 체질에 안맞아서 술을 안먹는타입이고 담배도 안피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술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고 담배도 핍니다 제가 친구만난다고 하면 자기도 대신 친구를 만날꺼라고 합니다그래서 좋다고 너도 나도 오늘만 따로 놀자 하면 자기는 친구를 만나면 술을 마셔야되고 술을마시면 여자도 만나야된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죠 전 술자리에 있어도 여자밖에없고 전 체질에 안맞아서 마시지도 않는데 ㅎㅎ..그리고 얘가 술버릇이 안좋아서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여자랑 손잡고 이러고 다닌적도있는애라저는 안된다고 했죠 나처럼 남자끼리 놀아라 술마시는건 뭐라안하겟다 여자는 만나지마라했더니 지는 안된다고 그냥 둘다 친구안만나면 되는거아니냐 하면서 둘다 친구안만나는걸로 항상 결론이 나더군여 ㅎㅎ..답이없죠 항상이런식으로 친구 만나지도 못하고 제일친한친구들 한달에 한번정도 볼까말까하고나머지는 택도없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취업을하게되었죠 ..이제 사단이 납니다 원래는 주5일제 엿는데 갑자기 격주가 걸리기 시작하는데여제가 들어왔을때가 회사가 10주년 맞는 딱 그년도라 행사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워크샵 얘기도 나오고 회식얘기도 나오는데전무님 주최로 하는 회식한번가는데 몇시간을 싸운지 모르겠습니다..회식안간다고 짤리면 부당해고로 신고할수있다고 걱정말고 빠져라아니면 전무번호 알려달라 자기가 조카 욕하겠다 너 안갈 수있게 아니면 회사로 찾아와서 날끌고 나갈꺼다 별에 별말을 다하죠 ㅋㅋ.....회사를 안다녀봐서 그런거겟죠?..한번은 너가 회사를 안다녀서 모르는거다 ! 했더니자기도 백화점 일할때 백화점 관리자랑 밥먹은적있다빼기어렵지도 않았다 라고 말하더군요 ㅎㅎㅎ...그리고 격주근무하는 날이 왓죠 진짜 세상에 있는 ㅇㅐ미ㅇㅐ비욕은 다들은거 같네요 거기회사는 ㅇㅐ미가 없냐 그러니까 아내가 출도하지 개네 ㅇㅐ비 삼만원이면 벌려준다고 이러면서알지도못하는사람이죠 .. 제가 왜그렇게 욕하냐고 하면 자기가 나한테 뭐라하는것도 아닌데 무슨상관이냐고 도려 저한테 또 뭐라고 합니다 결국 그렇게 욕이란 욕은 다듣고 나도 안그래도 토요근무하는거 짜증나는데 별에 별 욕은 다먹고 나는 일하고 피곤하고 힘들고 결국 다 저한테로 돌아오죠 ㅎㅎ...이런날도 있었어요 일이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피곤한대 그냥 피시방 조금만 하다가 자면 안될까?난리에 난리가 다났죠 ㅎㅎ..그럴꺼면 그만둬라 너가 일때매 피곤할걸 왜 자기한테 푸냐 난 너가 일안다녀도 돈다 내가 쓸수있다일하지마라 결국 전 새벽까지 잠못자고 놀다가 집가서 겨우 자고 또 피곤한 하루를 보내죠 ..이렇게 맨날 욕먹으니까 이제 회식얘기나 토요근무 야근 얘기가있으면 얘기하기도 전에 무서워요 오늘은 또 무슨욕을 어떡게 먹을까 어떡게될까 난 어떡해야되나 앞이 막막하죠.. 그렇게 터진게 오늘입니다 .요번주 토요일은 회사 대청소때문에 원래 제가 출근하는 날이 아닌데 전직원이 다 나와서 청소를하는 날입니다.물론 1.5배 받구요 얘기를 해야되는데 .. 망설여지더군요혹시나 이해해줄수있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구.. 한번 얘길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죠 .. 별에별욕에 ㅇh미ㅇh비 욕에 쌍욕에 다니지 말아라 관둬라 별욕다먹고 너진짜 그회사 계속다니면 난 너랑 못사귀겠다 라고 하는데 진짜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못사귀겠다?나는 그럼 너 군대 일주일갔을때 너 감담되서 기다린다고 했냐 너 감당되서 맨날 편지쓰고 기다린다 걱정말라고 했냐 나는 너가 사겨주는애라 그런말해도되는거냐나도 그럼 너 군대다시 갈때 못사겨줄꺼같으니까 헤어지자 하면되는거냐막뭐라고 했더니 제말을 듣지도 않고자기말만 욕에 욕을 계속하더군요진짜 포기해야되나요..그러다가 갑자기 몇시에서 몇시까지 일하냐고 묻더군요 제가알기론9시부터12시여서 그렇게 얘길했더니 그럼 토요일에 꼭 무조건 무슨일이 있어도 12:30분까지자기 집앞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뭔일이 어떡게생기고 퇴근이 어떡게 늦어질지어떡게 알구요?그렇게 싸우다가 또 개가 그럼 오늘도 피곤해서 일찍자야되냐고 내일은 원래 출근안하는 날이여서 늦게까지 놀려고 했으니까늦게까지 놀아라 너 회사 때문에 피곤한거 나한테 티내지 말아라 라고 하더군요정말 답이안느껴져서 알겠다고 했습니다..진짜 너무 힘들어서 어떡게해야되나 싶은데 개가 너무 잘해주는것도 많고 그래서 헤어지질못하고 여기까지왔는데전 도대채 어떡게해야될까요 너무 힘든데 일을 그만둬야될까요 제남자친구가 맞는건가요 회사가 정말 너무 한건가요?읽어주셔서 감사한데.. 덧글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때문에 일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