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이모네 얘기인데요. 저희 이종사촌 오빠가 결혼전제로 여자를 사귀는데 종교가 문제인가 봐요. 이모네는 전부 교회 다니는데 사촌오빠가 사귀는 여자분은 성당을 다닌다고 해요. 저희집은 종교가 없고 솔직히 교회와 성당이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예수님 믿는 기독교란 건 알구요. 문제는 이모가 여자분한테 결혼후엔 성당 말고 교회를 다녀야 한다고 은근히 강요하고 여자분은 그게 좀 못마땅해 하다가 지난 주에 좀 다툼이 있었다고 해요. 이모가 또 그 얘기하시다가 그 여자분이 이모의 딸이 결혼하고 사는데 시댁은 불교인데도 이모가 사촌언니한테 믿음을 잃으면 안된다고 엄청 강요하셔서 언니뿐만 아니라 형부와 아이도 지금은 같이 교회에 다니는 걸 얘기하면서 본인도 자신의 신앙을 유지하고 싶고 계속 성당을 다니고 싶다고 했나 봐요. 그랬더니 이모는 교회나 성당은 비슷한 곳이니 그냥 교회 나가자고 하고 그 분은 비슷한 곳이면 사촌오빠와 같이 성당 다니겠다고 하자 말다툼이 좀 있었나 봐요..사촌오빠는 약간 그 언니 편들다 이모를 더 열받게 한거 같습니다. 다른 종교때문에 갈등하는건 봤는데 이런 케이스는 첨 봐요. 혹시 이런 케이스 겪어 보신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교회와 성당은 같은거라고 교회 다니자는 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