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 말 못 할 이야기

반반2016.09.10
조회499

안녕하세요 이번에 31살 인 남자 입니다.

뭐 주저리 주저리 쓰려고 하려는대 끝까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딱히 판에 눈팅족도 아니고 .. 뭐 이런 글 을 작성하는대 .. 처음이라 어찌 이어가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일 ..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를 가기로 했어요...

근대 .. 요즘 내마음이 이상함 ..

history 가 있는대 ..

지금 여자친구를 4개월전에 만나 현재 결혼에 대한 대화가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대 .. 7개월전 정말 좋아했던 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뭐 이런저런 사정 .. 에 의하여 헤어지게 되어

현 ..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서론 끝)

(이제부터 전여자친구를 A / 현여자친구를B 라 칭함)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사실 B 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결혼이라는 목적 하나 만 바라보고 이친구랑 교제를 하는중 입니다. A가 .. 너무 신경 쓰이고 보고싶고 합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 A가 미치도록 보고싶고 B랑 연애를 그만하고 돌아 가고 싶은 그런 심정입니다.

 

A랑 헤어진 계기는 사실 제가 너무 좋아한 나머지 A라는 여자에게 사랑을 너무 구걸한듯 합니다.

부담도 많이 됬겠죠 .. 하지만 A는 저한태 결혼할 확신이 안선다고 얘기를 하였고 .. 저 스스로 너무 지친 나머지 무저니게 된거죠 ..

예 ..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너무 화가난 감정이 앞선 나머지 그랬는지도 몰랐습니다.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진정한 의미를 A 한태 배운듯 했고요

이사람이 내 소울메이트 였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A랑은 많은 것이 달랐어요 .. 식습관도 그렇고 생활도 그렇고 사실 많은 부분이 코드가 맞지 않았을뿐더러 그 헤어질 당시 7개월 전에는 .. 내가 이렇게 마춰주고 있다는 사실을 A는 망각하고있나? 약간 자만아닌 또 .. 편안함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뭔가 왜이리 정리가 안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쨎든 지금 B 라는 친구한태는 너무 미안합니다. 내가 가식적인 사랑을 하고있다는 것에 대하여. 또 A 라는 친구를 그리워하는 나 자신한태 너무 화가 나기도 해요 ..

 

이성적 으로 생각한다면 .. 예 알고있습니다. B 친구에게 좀 더 잘하고 또 신경 써야하고 미래를 가꿔가야 한다고 ..

하지만 감성적으로는 B 친구가 .. 느껴지지 않습니다.

A 친구가 자꾸만 생각 납니다.

그러니 하는 행동도 .. B친구에게 소홀해 집니다.

거기다 B친구는 저와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살고있고 ..

그러니 .. 더욱더 그런듯합니다.

 

그냥 .. 이성적으로 가야할까요 ? 아니면 감성적으로 다시 다 포기하고 돌아가야 할까요 ..

 

결정은 제가 해야하지만 ..

 

어디.. 말해야 할 곳이 없기에 이리 남겨봅니다.

 

미쳤나봅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