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부부 막막합니다

후회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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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부부.  지방소도시에 살고  연봉 5천  외벌이 입니다

집사람과 저는 오랜친구입니다    애는없구요

몇년전 우연하게 연락이되어 늦은나이에  큰결심을하고 결혼했습니다.

둘다 술을 즐기고  전 주1회  집사람은  주 2~3회 마십니다

한번마시면 둘다 과음하고 술때문에 많이다툽니다

 

집사람은 3번째결혼이었으나 전 망설임없이 결혼했으나  첨2년정도는 지옥이엇습니다

지인들이랑 술마시면 말없이 외박하기도하고  제출근여부와 성관없이  만취하여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전 애인이랑 연락도하고 ...하나하나 따지기엔 너무 가슴 아픈일들이 있었습니다.

잠못이루고 회사오고 2년동안 싸우고 빌고 달래고 시댁 친정 식구들 동원되고 

다 지난일이니 이제잊으려  합니다만..

 

문제는  1번은제가 금연시도중 입니다  집사람은 걍 꺼림낌없이 흡연하고요

매일 퇴근하면 힘들고 어디아프다 피곤하다하면서  술은마십니다

그나마 요즘은 눈치보면서 술자리합니다 역시 한번마시면 새벽이고머고  막달립니다

 

2번은 전 한끼먹습니다 집에서.아무거나 잘먹고  반찬하나 해달ㄹ라하면 심할땐 2주걸립니다

 

3번은 부부관계를 자기가 하고싶을때만 합니다 내가 억지말하지않고 술취햇을때나 이럴때?

이제는 제가싫습니다

 

4번 하루종일 누어서 티비봅니다

 

대신 집안청소 잘합니다 그리고 지인들 부모님한데 하는척잘합니다 주위에선 평판좋고요

 

 

첨으로 글적었는데 비슷한경험 있던분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제는 헤어지고싶네요  함게라서 외롭고 힘들다는말이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