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퍼스널컬러를 알기까지의 과정을 알려주려고 해.
일단 나는 열아홉까지 톤같은건 모르고 살았어.
화장품은 잘 사는편이 아니라 있는 립 대충 바르고 다녔고
옷 살때도 색감보단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이라면 일단 샀지.
(지금은 이게 너무 후회돼. 톤을 알고 산거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 '옷은 많은데 입을게 없어!'의 주범들이야.)
나중에 화장에 관심이 생겨서
유행하던 음영화장을 해봤어 덧붙여 레드립스틱도.
근데 거울에 애늙은이가 보이더라
마치 초딩이 엄마화장한것 같았어
결국 그자리에서 지워버리고 다신 손도 안댔어.
나는 체형이 콤플렉스라 검은옷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어느날 흰티를 입고 거울을 봤는데
얼굴빛이 확 밝아진거야.
형광등이 켜진 느낌이였어
급 퍼스널컬러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봤지
일단 나에대해서 말해보면
파스텔을 입을때 어울린다는 소릴들었고
섀도우,쉐딩을 얹을수록 얼굴전체가 노화되는ㅠㅠ
그런 피부톤이야.
최악은 형광핑크고.
나는 아이보리보단 흰색이 어울렸고
파스텔 색, 눈화장이 안어울리는 것까지
빼박 여름뮤트 인것 같았어.
하지만 난 분홍보단 코랄이 너무 잘어울렸고
그리고 여름뮤트의 베스트인 회색이 정말 안받았어
아니 회색티는 잘 입어보지도 않았지만 회색은 영 손이 안갔어.
본능인가.. 암튼 그래서 나는 여름뮤트라 믿었건만
나는 누가뭐래도 웜톤이란걸 피부가 주장했기 때문에
다른 톤을 찾아봤지
그 와중에 가을뮤트를 봤는데
화장법이 내가 하는것과 너무 닮은거야.
블러셔부터 눈화장이 연한것 까지
코랄이 잘받는것도 맞고
가을뮤트의 분위기가 굉장히 맘에 들었기 때문에
언니의 파우치를 뒤져서 말린 장미 립스틱과 핑크 블러셔를 발랐어.
오 나름 잘어울리는것 같다고 언니한테 말했는데
표정이 애매모호 하더라. 쨌든 그상태로 밖을 나돌아다녔어.
근데 이상하게 그 다음날부터 다시 원래화장으로 돌아오더라.
톤리둥절하다가 라이트봄웜에 마음이 기울었어.
몇일뒤 옷을 사러 지하상가로 가게 됬는데.
가을을 맞아 모든옷이 가을웜톤색이 였어.
명도 낮고, 인디핑크, 톤다운된 블루..
파스텔과 가을뮤트 색을 번갈아 대 봤는데
조금이라도 명도가 낮아지면 얼굴빛도 명도가 낮아지는걸 확인 했지.
거기서 나는 가을뮤트를 포기하고
라이트 봄웜인것을 확신했어..
집에 와서 연핑크색과 맑은 머스타드색, 연보라색옷을 입어봤어.
베스트는 머스타드였어.
근데 이상하게 연보라색이 너무 안어울리더라
저번에 집에 있던 연보라색니트가 생각외로 잘어울려서 산건데.
집 침대시트가 연보라색인데 연보라티랑 비교해보니까 톤다운된게 보이더라. 다시보니 회색이 섞인 여름뮤트 색 이였어.
다시한번 라이트봄웜인걸 확신했지.
그리고 내 파레트가 무지막지하게 좁다는걸 알게됬어.
톤을 찾는 여정
안녕 난 스무살 여자야
반말 써도 되나 모르겠는데 혹시 문제되면 댓으로 말해줘.
나의 퍼스널컬러를 알기까지의 과정을 알려주려고 해.
일단 나는 열아홉까지 톤같은건 모르고 살았어.
화장품은 잘 사는편이 아니라 있는 립 대충 바르고 다녔고
옷 살때도 색감보단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이라면 일단 샀지.
(지금은 이게 너무 후회돼. 톤을 알고 산거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 '옷은 많은데 입을게 없어!'의 주범들이야.)
나중에 화장에 관심이 생겨서
유행하던 음영화장을 해봤어 덧붙여 레드립스틱도.
근데 거울에 애늙은이가 보이더라
마치 초딩이 엄마화장한것 같았어
결국 그자리에서 지워버리고 다신 손도 안댔어.
나는 체형이 콤플렉스라 검은옷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어느날 흰티를 입고 거울을 봤는데
얼굴빛이 확 밝아진거야.
형광등이 켜진 느낌이였어
급 퍼스널컬러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봤지
일단 나에대해서 말해보면
파스텔을 입을때 어울린다는 소릴들었고
섀도우,쉐딩을 얹을수록 얼굴전체가 노화되는ㅠㅠ
그런 피부톤이야.
최악은 형광핑크고.
나는 아이보리보단 흰색이 어울렸고
파스텔 색, 눈화장이 안어울리는 것까지
빼박 여름뮤트 인것 같았어.
하지만 난 분홍보단 코랄이 너무 잘어울렸고
그리고 여름뮤트의 베스트인 회색이 정말 안받았어
아니 회색티는 잘 입어보지도 않았지만 회색은 영 손이 안갔어.
본능인가.. 암튼 그래서 나는 여름뮤트라 믿었건만
나는 누가뭐래도 웜톤이란걸 피부가 주장했기 때문에
다른 톤을 찾아봤지
그 와중에 가을뮤트를 봤는데
화장법이 내가 하는것과 너무 닮은거야.
블러셔부터 눈화장이 연한것 까지
코랄이 잘받는것도 맞고
가을뮤트의 분위기가 굉장히 맘에 들었기 때문에
언니의 파우치를 뒤져서 말린 장미 립스틱과 핑크 블러셔를 발랐어.
오 나름 잘어울리는것 같다고 언니한테 말했는데
표정이 애매모호 하더라. 쨌든 그상태로 밖을 나돌아다녔어.
근데 이상하게 그 다음날부터 다시 원래화장으로 돌아오더라.
톤리둥절하다가 라이트봄웜에 마음이 기울었어.
몇일뒤 옷을 사러 지하상가로 가게 됬는데.
가을을 맞아 모든옷이 가을웜톤색이 였어.
명도 낮고, 인디핑크, 톤다운된 블루..
파스텔과 가을뮤트 색을 번갈아 대 봤는데
조금이라도 명도가 낮아지면 얼굴빛도 명도가 낮아지는걸 확인 했지.
거기서 나는 가을뮤트를 포기하고
라이트 봄웜인것을 확신했어..
집에 와서 연핑크색과 맑은 머스타드색, 연보라색옷을 입어봤어.
베스트는 머스타드였어.
근데 이상하게 연보라색이 너무 안어울리더라
저번에 집에 있던 연보라색니트가 생각외로 잘어울려서 산건데.
집 침대시트가 연보라색인데 연보라티랑 비교해보니까 톤다운된게 보이더라. 다시보니 회색이 섞인 여름뮤트 색 이였어.
다시한번 라이트봄웜인걸 확신했지.
그리고 내 파레트가 무지막지하게 좁다는걸 알게됬어.
내가 옷은 많은데 손이 안가는 옷이 많은게
파레트가 좁아서 그런것 같더라.
암튼 톤을 아니까 얼굴빛도 환해지는것 같고
안어울리는건 색만보고 스킵하니까 쓸데없이 시간, 돈 쓰는게 줄어들어서 만족해.
혹시 톤리둥절하다면 댓을 달아줘.
아는것이라면 도와줄게
사진은 내가 보고 반했던 가을뮤트 사진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