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연애 .. 그리고 심란함.

이놈아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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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는 24살 청년입니다.저에게는 지금 만나고 있는 누나가 있는데요. 누나는 28살 저와는 4살차이죠만난지는 이제 두달가까이 됐네요. 떄는 바야흐로 누나학교인 00대학교는 종강을 맞이하여 방학이되어 그냥저냥 연락만 하던 저희는 공연이나 데이트 등을하며 일주일에 한번꼴로 만남가지다 사귀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았죠 2년만에 사귀는 여자친구 이기도하고 일에 치이고 힘들던 저에겐 큰 선물이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3주전에 터졌는데요.. 이제 개강 시즌이 다가오니 개강전에 누나랑 만나러 서울에가서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카페도가고 마지막엔 저녁에 뽀뽀도 하고 좋게 서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근데 개강이후 갑작스레 너무나도 바빠진누나.. 누나가 나이도 있고 생각이깊은 편이라 과제나 학업을 하면서도 힘든티를 별로 내지 않더군요.
저는 누나도 위로해주고 얼굴도 볼겸 주말에 만나자고 말한적이 있습니다.근데 전부다 과제니 동아리니 공부니 하면서 학기중엔 너무힘이든다. 만나기힘들다.라고 말하며 저에게 단호함을 표현하는데요. 
물론 여자친구 나이가 많고.. 제가아닌 다른사람과 결혼할수도있는거고,취업생각, 학업생각 하고하면 연애할틈이 없는것 저도 압니다. 학교가 꼴통학교도아니고 근데 저는 너무 서운합니다.. 못봐서 힘들다고 만나자고 말하는것도이젠 집착처럼 보일까봐 두렵고 학업에 열중하고있는 누나를 괴롭히고 귀찮게 하는것같아 소심해지네요.. 
말은 이번에 추석때 시간이 비면 만나기로했지만  앞으로도 이런 연애를 쭉 해야되는걸까요..저희는 참고로 전철2시간거리에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