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동 쉐분일레분 쓰레기점장얘기

2016.09.13
조회371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청주 가경동사는 여자입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제동생이 가경동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참 어이없고

화가 나는 일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얘기하겠습니다

 

제동생은 23살이고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에

아르바이트는 1번 해보았고 9월달에 일본가는 비행기표를 무조건 구해야 했기에

내성적인 성격을 무릎쓰고 비행기표값을 벌기 위해 저희집에서 5~10분 거리인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제동생은 나쁘게 말하면 바보같이 착했습니다

자기 의견을 확실히 말할줄 몰랐고 목소리도 작았으며

그냥 소심하고 내성적인 평범한아이입니다

 

그런아이가 목표를 잡아서 돈을 벌러 나간다는게

제눈엔 기특해보였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세븐일레븐 편의점 야간 주말알바를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저와 엄마는 야간일은 알바 경험도 없고 밤엔 위험하다며

말렸습니다

 

제동생은 밖에선 소심하고 말도 잘못하지만 집에선 자기주장강하고 고집쎄고

성격이 극과극 입니다

그래서 야간 편의점일을 궂이 하겠다는겁니다

비행기표 한달후에 바로 끊어야 한다면서 면접 붙었으니 당장 하겠다고

또 알바 구하러 다니기 싫다고 그러면서 야간일을 하겠다는겁니다

 

엄마는 계속 말리셨지만

저는 "그래 니인생 너가 이것저것 경험해보며 나아가는거지" 라고 한번 해보라고 했습니다

엄마도 제동생고집을 못꺾고 한번 해보라고 해서

제동생이 8월 중순 부터 시작했습니다

 

알바를 시작하면 보통 수습기간이 있어서 배우지 안습니까?

근데 제동생한테 목요일.금요일날 너가 오고싶은날와서

하고 싶은시간까지 배우다가 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동생은 월/화/수/목 에 1~3시간정도씩 낮에하는 알바생한테 일을 배웠습니다

 

일 배우는 도중에 점장한테 배우는 교육비는 따로 안주냐고 했더니

안준답니다...전 교육비 안주는 편의점 처음봤습니다..;

일을 목요일 까지 배우고 야간하는 다른 알바생이 제동생한테 금요일날에

땜빵을 부탁했답니다 처음하는 애한테;;;

 

제동생은 착해빠져서 거절할줄도 모르고 그냥 하겠다고 해서

금요일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밤10~아침8시 까지였습니다

하루하고 오더니 애가 울면서 못하겠다고 하는겁니다

알바경험도 한번뿐이었고 내성적이었던제동생은

적응을 못하여서 못하겠다고 가기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할수없이 동생과 같이편의점을 찾아가서

딸이 하루갔다왔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일을 못할꺼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그 점장은 아니 그럼 당장 알바를 어캐구하냐면서

엄마한테 따저물어서 엄마는 직원도 아니고 알바인데 자기 하기싫으면 그만두는거지

그럼 어째야 되냐며 노예냐며 말다툼을 조금 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제동생이 그러면 일요일 까지 해드릴게요 라며 끼어들었고

일요일까지 일을 한 동생이 정잠한테 일한돈을 언제 주냐고 물었더니

다음달 9월13일날 준다는겁니다...아니 3일 한거 다음달에 주겠다는겁니다^^...

더 어이없는건 뭔지 아세요? 시급 5천원 이랍니다^^...

참나...그리고 3일 일한 150000 다음달에 주겠답니다.....

그래서 왜 다음달에 주냐고 했더니 9월13일날 돈이 들어온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솔직히 거기까진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제동생이 잘못한거고 제동생이 어리숙한 판단으로 거길 갔던게 잘못이었고

하여튼 동생이 먼저 잘못한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음달에 준다는 동생의말에 저는 투덜투덜거렸습니다

동생은 13일날만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고 드디어 9월12일날 점장한테 전화2~3번

전화를 했더니 안받더랍니다

 

그래서 엄마가 시장가는길에 편의점가서 왜전화안받냐고 내일 돈받으러 온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점장이 전화온줄 몰랐다면서 내일 오라고 했답니다

제동생이 점장한테 문자로 현금으로 주시는거죠?라고 했더니

 

니꺼없음

엄마나 언니꺼도 되니까

농협계좌있으면 갖고와

 

 

이렇게 답장이 왔고(현금으로 안주고 계좌로 주겠다고 했답니다)

1분후에 동생한테 전화로 내일 수수료에 대해서 할말이 있다는 겁니다

아니 무슨 알바비에 수수료가?;;;;저진짜 그소리듣고 어이없고

화가났습니다

 

27살인 저는 20대 초반에 많은 편의점알바.pc방.패스트푸드.서점등등

많은 알바를 해왔지만 수수료 땐다는적은 처음들었거든요

그래서 너무 황당했습니다

 

엄마께 그얘길 했더니 엄마랑 내일 같이 가서 얘길 들어보자고 했고

9월13일 오후1시쯤에 찾아갔더니

수수료얘기뭐냐고 물었더니 제동생이 3일동안 일을 하면서 빵꾸낸 돈이라는겁니다

 

실수해서 손님들한테 돈을 더 못받았거나 그니깐

편의점 일해 보신분은 알껍니다

아니....진짜 원래 한달정도 빵꾸낸돈은 바주지 않습니까?

근데3일했는데...빵꾸가 난걸 뺀답니다

근데 그금액이2만원이래요

2만원을 빼고 130000원을 주겠대요

그게 말이 되요???어떻게 알바 3일한에한테 2만원을 뺏어 갑니까....?

이게 어른이 할짓인가요?

제눈엔 어떻게든 돈좀 때먹어보려고하는것 밖에는 안보입니다

 

제동생은 시간딱마춰

금요일 밤10~8시 하루알바비 50000

토요일 밤10~8시 하루알바비 50000

일요일 밤10~8시 하루알바비 50000

정확히 했습니다

근데 빵꾸난 돈이 20000원 이랍니다

 

그걸 어떻게 다받아 먹습니까...거의 처음엔 바주지않나요?

그리고 솔직히 20000원이 빵꾸났는지 어디서 빵꾸가 난건지

그게 정말인건지 믿을수가 없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실수해서 금액이 비는지 그것도 알고싶고요

그거 때문에 저희 엄마가 그 점장이랑 대판말다툼 하시고 왔구요

엄마가 오늘 알바비150000원 안넣어주면 가만안있을거라고 하니깐

"당신 기분나쁘게 밤11시 55분에 12시전에 넣어줄꺼야"

라고 했답니다.....정말 진짜 경악했습니다

이말은 제동생이 녹음한 녹음파일에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이런건 녹음 해야된다면서 제동생이 녹음을 했습니다

녹음 된걸 들어보니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저희 엄마가 애 몇시간 교육한거 왜안주냐니깐

아니 일을 배우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왜 돈을 주냐는 식으로 말했답니다

 

하....정말 지딸이였어도 그렇게 했을까요?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제동생이 일요일까지 해주고

그만두고 나서 월요일.화요일에 그 점장한테 전화가와서

ㅇㅇ아~ 한번만더 해주면 안될까?

이러면서 가식적인 목소리로 애원했답니다

 

근데 제동생은 너무 하기싫어서 친구랑 중요한 약속있어서 안될꺼같다고 핑계댔는데

친구랑 약속 취소하고 나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화요일날도 점장전화때문에 잠에서 깻는데

제동생이 3시간밖에 못자서 졸려서 못나간다고 하니간

그래도 나와달라고....

 

와..진짜 이런 이기적이고 악독한 사람이 어딨나요?

참고로 그점장은 40대 여자입니다*^^*

같은 여자로써 정말 불쾌하구요

저는 27살이지만 그점장여자는 40대 같아보였는데

정말 나이를 어떻게 처드셨는지....

저희 엄마랑 말다툼할때도 엄마는 50대이신데

반말하면서 무식하게 대들었다고 합니다

음성파일이 있는데 일단 어떻게 올리는 방법 알아보고 올리겠습니다

 

가경동 롯데마트 근처 신한은행 맞은편 쉐분일뤠분 편의점 입니다

40대로 보이는 까무잡잡하고 숏컷에 여자점장입니다

 

진짜 20대초반 알바구하시는분 그 편의점 절대 가지마세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정말 오늘안으로 돈안들어오면 어떻하나요ㅠㅠ휴

애가 돈벌겠다고 가서 힘들게 일했는데

그여자는 조금이라도 때먹을라고 발악하는모습이 참...경악스럽습니다

지금 글쓰는데 너무 화통이 터지고 억울합니다

제 가족이 이런경험을 했다고 생각해보십쇼ㅠㅠ

20대초반 알바 처음 하시는분들!!!

편의점 알바 하실때 시급/교육비 확실히 알아보시고 가세요!

교육도 내가 가서 일을 배우기위해 그 회사가서 일하고 오는겁니다

교육비 당연히 받아야합니다

제가 왜 그걸 공짜로 교육을 받습니까?시간이 널렸나요?

꼭 교육비 받고 시급 제대로 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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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월13일 밤 10시 47분에 알바비 입금됬네요

그 점장이 밤11시55분에 넣어준다고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더니 10시47분에 넣어줬네요..

그때 엄마한테 들은건 20000원이였는데 입금된거보니 26500원을 빼고 넣어줬네요

제동생은 3일동안 시급5천원에 10시간씩해서 총 150000원 벌었는데

받은건 123500원 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26500원이 마이너스가 난건지 내역 보여주지도 않았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20000원이 빵꾸났다며 끝까지 우겨서 말다툼끝에

받은 알바비인데 실제로 입금된건 26500원을 빼고 123500원이 입금됬네요

정말 억울하고 참...속상합니다

그게 정말 26500원이 마이너스 된건지 참의문이네요

 

참고로 엄마랑 그여자점장이 말다툼할때 마이너스된 금액 어떻게 어디서 난건지

내역 보여달라고 했더니 점장이 니가여기와서 찾아서 봐 이렇게 말했다고 했답니다

그게 할소리인가요?

그리고 끝까지 내역 보여주지않았습니다

정말 40대 아줌마가 이렇게 유치하고 치졸할수 있나요?

어른으로 보이지않습니다

 

 

 

 

제동생도 이번일로 깨달은점이 있을것이고

이번계기로 성격바꾸려고 노력할겁니다

 

 

이글보시고 편의점 알바 구하는분들 꼭 시급/교육비

피해보지말고 정당한 대우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루일하고 마음 바껴서 그만두고 이럴 생각이라면

애초부터 그곳에 알바면접을 보러가지 마세요

신중하게 판단하셔서 좋은 알바자리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