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기꾼,꽃뱀과 결혼 그후...

제친구도와주세요2016.09.13
조회4,515
안녕하세요.평소 판에서 결시친을 자주 보는 여자사람입니다.제목이 좀 자극적인점 죄송하지만,이렇게 해야 많은 분들의 생각과 조언을 얻을수 있을것 같아서 쓴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이 이야기는 친구의 이야기인데 친구가 판 아이디가 없어서 글을 쓸 수 없어서 제가 대신 글을 쓰고 같이 볼 생각입니다.부디 현명하신 결시친분들의 많은 조언과 최대한의 해결방법 부탁드립니다.

친구를 A라 칭하겠습니다.
A는 외동딸로 중학생때 예술쪽 일을 하시는 아버지가 집을 나가셔서 15년동안 엄마가 친구A를 아픈 손가락마냥 애지중지하면서 기르셨습니다.
다행히,여자분이신 엄마였지만 사업수단과 재복은 있으셨는지 하시는 일은 잘되어서 경제적 어려움은 없이 성장하였고 현재 직장인이지만 집을 엄마가 해주셔서 서울 외곽에 20평형 아파트를 갖고 있고 혼자 독립해서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본론으로 들어가서,친구 엄마가 혼자 생활을 15년 이상 하셨는데 작년 11월에 엄마 명의로 된 집을 구매하셔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동거를 먼저 시작하셨습니다.재혼을 하신지는 1년이 채 안되셨습니다.지금은 혼인신고를 한 상태이고 혼인신고도 그 아저씨 혼자가서 했습니다.그 아저씨는 원단장사를 하고있고 슬하에 2남을 둔 현재는 와이프와 사별한 상태로 오랜기간 6년간 와이프의 병수발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심신 역시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현재 재혼 후 친구엄마는 재혼한 아저씨의 전 와이프 제사까지 지내고 있습니다.제사 지내는 이유는 아저씨 아들 둘이 어머니라 부르고 전화라도 가끔 한다는 겁니다. 어이가 없습니다.ㅡㅡ 알고보니 어른들 50대,60대분들이 가셔서 노는 캬바레 비슷한 콜라텍에서 두분이 만났다고 들은것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재혼한 아저씨는 자기가 하는 장사 원단공급때문에 그것을 이유로 7000만원 정도 엄마에게 빌려달라고 했고 처음에는 싫다하시며 거부하시던 엄마였는데 얼마전 등기부등본을 때본 친구A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엄마와 아저씨는 재혼 후 엄마 단독 명의 3억 6천 집에서 생활하는 중이신데 엄마 집에 갔다가 이야기 나누던 중 종이쪽지??같은 것을 발견해서 펴보니,"돈 얼마 누구누가 언제까지 갚겠고,이 사실은 자식들에게 절대 발설되지 않게 하며 만약 이 사실이 알려졌을 경우 이 계약은 무효가 됩니다."라는 내용이었고 이상하고 촉이 좀 쌔~해서 등본을 때보니 1억 8천이 아파트담보로 모은행에 대출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생활비는 준다고 하는데 그것 역시 믿음이 안가고 엄마랑 친구A는 따로 살다보니 친구는 그것조차 신뢰가 안간다고 합니다.대출 받은 이후,차가 아슬란 새차가 있는 걸 목격했고,대출 받아서 새차 뽑은것 같습니다.

엄마는 친구A가 5살때부터 전남편,친구의 아빠때문에
꽤 오랜기간 30년 정도 우울증 치료를 현재까지 받고있습니다.
친구A는 등기부등본의 1억 8천 대출여부를 알고 매우 화가 많이 난 상태로 울화통이 치밀어서 그 아저씨를 가만두지 않겠다 하여 이 사실은 안 저는 친구로써 친척중 변호사분 무료 상담 가능하게끔 소개시켜줄 예정이고 이미 다른 법률사무소에 무료 전화상담을 하였지만 정신과 치료에 따른 심신미약으로 대출여부를 취소할 수 없다는 상담결과만 받았습니다.
친구는 엄마가 힘들게 번 돈이고,엄마 노후로 갖고계셔야 하는 돈에 재혼한 아저씨가 손을 댄게 너무 화가나고 어떡게 해야 취소 또는 무효화 시킬수 있을까요?그게 안되면 어떡해야 1억 8천이라는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그 아저씨랑 만나서 담판이라도 지어야 할까요?그것 조차도 안된다면 복수하고 싶습니다.법적으로 안되면 골탕이라도 먹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종이쪽지에 자식들이 알면 계약을 파기한다는게 도대체 뭘까요??엄마에게 친구A가 물어봐도 말씀을 안하십니다.이상한 점이 그 아저씨와 결혼얘기가 오가도 돈얘가 오고갔을때부터 그리고 쪽지내용도....ㅡㅡ
여기까지가 제 친구 A의 상황이고,현재 저 일을 겪고나서 잘 다니고 있는 직장까지 때려치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현명한 결시친 여러분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