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9개월정도 된 사람입니다.매달리기, 어르고 달래기, 강하게 나가보기, 연락끊어보기몇개월만에 다시 연락했는데 안받아서 나도 이제 안하겠다고 으름장 놓기그리고 이제 마음정리까지...딱 9개월정도 걸렸네요. 저도 헤다판 주기적으로 왔었고도움되는 글 없을까 온갖 인터넷을 다 뒤지고다녔던 기억에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해서 글 씁니다.항상 불변의 진리는 사바사, 마음 가는대로 입니다.도움 될만한 것은 취하시고 내 상황에는 안맞는다싶으면그냥 버리시면 됩니다. 1. 연락 할까말까?? 정답은 "님 마음대로하세요" 입니다. 상대가 나 더 싫어하지 않을까??이런 생각하지 마세요.정말 사랑받을 가치있는 사람이라면 이별에 아파서 울부짖는 상대를 보고경멸하거나 싫어하지 않습니다.다만 그 연락을 안받아주거나 재회는 거부하는 것 역시 상대의 뜻이므로 설득시키려는기대는 안하시는 게 님에게 이롭습니다. 오고싶으면 가라고 발로 차고 욕을 해도 옵니다.상대가 오기 싫으면 제발 와달라고 바짓가랑이 붙들고 매달려도 절대 안옵니다.그러니까 그냥 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매달려서 내 미련이라도 없애고 싶고 내가 아직 다 못 준 마음, 다 못 준 말들 쏟아내지 않으면 죽을 거같으면연락하세요. 2. 그가 돌아오긴 할까?? 정답은 "그 자신도 모른다"입니다. 처음부터 좋아한 적 없는 사람의 고백을 받아준 적 있습니다.그때 저는 모솔이었고 상대는 두살 많은 선배였는데학교에서 유명한 존잘남이었고, 그런 남자가 나를 좋아해준다는 사실에들떠 고백받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변명하자면 그때는 어려서 잘생겨서 우러러보는 마음과 좋아하는 마음을 잘 구별하지 못했었어요.그치만 곧 저는 그분을 선배로서 존경은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는 생각에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아무렇지 않았고 그 이후에 그리워한적 한번도 없었어요그런데 육개월뒤 문득 그 분이 제게 줬던 사랑이 너무 크다는 걸 깨닫고(진짜 이유없이 갑자기그랬어요..외로워서도 아니에요 그당시에 저 좋다고 들이대는 다른 남자도 있었거든요.)그분께 연락한 적 있었어요. 그분은 굉장히 제 연락이 뜻밖이라고 하더군요.저도 그 후폭풍이 오기 1시간 전까지만해도 그분을 상대로 후폭풍이 올지 몰랐어요.여러분도 마음 정리된 듯 싶다가 자기도 모르게 또 롤러코스터 타잖아요?자기 마음 자기도 모릅니다. 그 사람이 돌아올지 안올지는 저도 여러분도 그사람 자신도 모릅니다. 3. 돌아오는 것(재회)은 모르지만 연락이 오거나 내 생각 확률 99.9999% 위에서 말한 경우처럼 몇개월뒤에 갑자기 생각나는 경우도 있고, 그 감정에몇주를 고민하다가 연락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귀다가 헤어진 사이라면 100프로 상대도 당신 생각 납니다.유치원때 알았던 친구도 가끔 생각이 나는 게 사람입니다.나는 싫었는데 나한테 고백하고 들이대던 싫은 사람조차도 가끔은생각나는 게 사람이구요.하물며 나를 사랑해줬고 내가 사랑했던 사람??백프로 생각납니다.최근에 헤어졌던 남친은 싸우다가 더 못하겠다고 헤어지자고 말한마디 남기고그 이후로 제 모든 연락 다 차단하고 한번도 안받아준 독한 인간입니다.매달려도 연락 안받아주길래 그냥 가만히 시전하다가 몇달뒤에 제가 연락해도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대로 끝인가보다 했는데 한달뒤쯤 공중전화로 전화오더군요.아무 말도 없이 끊었지만 그 사람인 게 확실했어요.그 사람도 아닌척 했지만 제 생각했었고 제 목소리 듣고싶었던 것입니다.사람은 복잡해요 아무리 거지발싸개처럼 헤어졌어도 님 생각 100프로 합니다. 연락은 몰래라도 99프로 합니다.(여기서의 연락은 전화, 문자, 찾아오기, 카톡 뿐아니라sns뒤져서 현재 상태 파악하기 등등도 포함입니다.) 4. 그럼 어떻게 하나요??이 사람을 포기하려고 하더라도, 혹은 장기적으로 다시 만나고자 하더라도다음의 4가지는 필수입니다. ㄱ. 헤어진 이유를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내가 고칠 점이 무엇인지, 고칠 수 있는 문제인지 파악합니다.ㄴ. 사과할 것, 감사할 것 다 전하세요. 구질구질한 거 아닙니다. 예의에요.ㄷ. 상대의 뜻도 존중할 줄 아셔야해요.ㄹ. 지금의 나보다 앞으로 나아가세요.(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면, 내가 그 사람을 만나기 전보다 만난 후에 더 나아져야될테죠..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었는지 아닌지는 그사람 자체에도 달려있지만, 우리 자신에게도 일면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그사람을 용서하시고, 이해하시고 자기 자신 또한 용서하시고 이해하세요 쓰다보니 원래 쓰려던 말들도 다 못쓰고오히려 이상한 말만 잔뜩 써놓은 것 같네요..ㅠㅠ생각나는 대로 추가하겠습니다...여러분 힘내세요. 692
붙잡고 싶은 분들 읽어보세요
헤어진지 9개월정도 된 사람입니다.
매달리기, 어르고 달래기, 강하게 나가보기, 연락끊어보기
몇개월만에 다시 연락했는데 안받아서 나도 이제 안하겠다고 으름장 놓기
그리고 이제 마음정리까지...딱 9개월정도 걸렸네요.
저도 헤다판 주기적으로 왔었고
도움되는 글 없을까 온갖 인터넷을 다 뒤지고다녔던 기억에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해서 글 씁니다.
항상 불변의 진리는 사바사, 마음 가는대로 입니다.
도움 될만한 것은 취하시고 내 상황에는 안맞는다싶으면
그냥 버리시면 됩니다.
1. 연락 할까말까?? 정답은 "님 마음대로하세요" 입니다.
상대가 나 더 싫어하지 않을까??이런 생각하지 마세요.
정말 사랑받을 가치있는 사람이라면 이별에 아파서 울부짖는 상대를 보고
경멸하거나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연락을 안받아주거나 재회는 거부하는 것 역시 상대의 뜻이므로 설득시키려는
기대는 안하시는 게 님에게 이롭습니다.
오고싶으면 가라고 발로 차고 욕을 해도 옵니다.
상대가 오기 싫으면 제발 와달라고 바짓가랑이 붙들고 매달려도 절대 안옵니다.
그러니까 그냥 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매달려서 내 미련이라도 없애고 싶고
내가 아직 다 못 준 마음, 다 못 준 말들 쏟아내지 않으면 죽을 거같으면
연락하세요.
2. 그가 돌아오긴 할까?? 정답은 "그 자신도 모른다"입니다.
처음부터 좋아한 적 없는 사람의 고백을 받아준 적 있습니다.
그때 저는 모솔이었고 상대는 두살 많은 선배였는데
학교에서 유명한 존잘남이었고, 그런 남자가 나를 좋아해준다는 사실에
들떠 고백받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변명하자면 그때는 어려서
잘생겨서 우러러보는 마음과 좋아하는 마음을 잘 구별하지 못했었어요.
그치만 곧 저는 그분을 선배로서 존경은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아무렇지 않았고 그 이후에 그리워한적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육개월뒤 문득 그 분이 제게 줬던 사랑이 너무 크다는 걸 깨닫고(진짜 이유없이 갑자기
그랬어요..외로워서도 아니에요 그당시에 저 좋다고 들이대는 다른 남자도 있었거든요.)
그분께 연락한 적 있었어요. 그분은 굉장히 제 연락이 뜻밖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 후폭풍이 오기 1시간 전까지만해도 그분을 상대로 후폭풍이 올지 몰랐어요.
여러분도 마음 정리된 듯 싶다가 자기도 모르게 또 롤러코스터 타잖아요?
자기 마음 자기도 모릅니다. 그 사람이 돌아올지 안올지는 저도 여러분도 그사람 자신도 모릅니다.
3. 돌아오는 것(재회)은 모르지만 연락이 오거나 내 생각 확률 99.9999%
위에서 말한 경우처럼 몇개월뒤에 갑자기 생각나는 경우도 있고, 그 감정에
몇주를 고민하다가 연락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귀다가 헤어진 사이라면 100프로 상대도 당신 생각 납니다.
유치원때 알았던 친구도 가끔 생각이 나는 게 사람입니다.
나는 싫었는데 나한테 고백하고 들이대던 싫은 사람조차도 가끔은
생각나는 게 사람이구요.
하물며 나를 사랑해줬고 내가 사랑했던 사람??백프로 생각납니다.
최근에 헤어졌던 남친은 싸우다가 더 못하겠다고 헤어지자고 말한마디 남기고
그 이후로 제 모든 연락 다 차단하고 한번도 안받아준 독한 인간입니다.
매달려도 연락 안받아주길래 그냥 가만히 시전하다가 몇달뒤에 제가 연락해도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대로 끝인가보다 했는데 한달뒤쯤 공중전화로 전화오더군요.
아무 말도 없이 끊었지만 그 사람인 게 확실했어요.
그 사람도 아닌척 했지만 제 생각했었고 제 목소리 듣고싶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복잡해요 아무리 거지발싸개처럼 헤어졌어도 님 생각 100프로 합니다.
연락은 몰래라도 99프로 합니다.(여기서의 연락은 전화, 문자, 찾아오기, 카톡 뿐아니라
sns뒤져서 현재 상태 파악하기 등등도 포함입니다.)
4. 그럼 어떻게 하나요??
이 사람을 포기하려고 하더라도, 혹은 장기적으로 다시 만나고자 하더라도
다음의 4가지는 필수입니다.
ㄱ. 헤어진 이유를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내가 고칠 점이 무엇인지, 고칠 수 있는 문제인지 파악합니다.
ㄴ. 사과할 것, 감사할 것 다 전하세요. 구질구질한 거 아닙니다. 예의에요.
ㄷ. 상대의 뜻도 존중할 줄 아셔야해요.
ㄹ. 지금의 나보다 앞으로 나아가세요.(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면, 내가 그 사람을 만나기 전보다 만난 후에 더 나아져야될테죠..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었는지 아닌지는 그사람 자체에도 달려있지만, 우리 자신에게도 일면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그사람을 용서하시고, 이해하시고 자기 자신 또한 용서하시고 이해하세요
쓰다보니 원래 쓰려던 말들도 다 못쓰고
오히려 이상한 말만 잔뜩 써놓은 것 같네요..ㅠㅠ
생각나는 대로 추가하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