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인데 넘나 화나네요ㅡㅡ

이쪼끄만놈아2016.09.14
조회2,564
지금 폰으로 써내려가는 중이라 오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친가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출출해서 저랑 엄마랑 아빠랑 휴게소에 들러서 잠깐 요깃거리를 하려고 들러서 우동2개와 잔치국수 1개를 시켰습니다.

새벽시간임에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저희 번호가 295번이었고 대기번호가 280번정도 부터 저희 번호를 뛰어넘어가기까지 '아 먼저 완성되는 것부터 나오는구나' 싶어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300번이 넘어서부터는 1번으로 초기화되는듯 한자릿수 번호가 계속 나왔습니다. 저희가 기다린 시간은 30분이 다 되어 갔었고, 엄마 아빠께서는 점점 화가 나시는 듯 했습니다.

거의 10번이 다 되갈때까지 안나오길래 엄마께서 한번 확인해보겠다고 하시며 직원분께 언제 나오는지 확인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몇번 확인하시더니,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카드 갖고오시라고 취소하고 환불해드리겠다는 말을 들으니까...오ㅏ...

다른 사람들은 다 먹고 나가는데 저희만 그냥 30분 앉아만있다보니까 그냥 시간 버린 느낌도 나고 화나네요 솔직히
그래서 그냥 환불받고 나왔습니다... 사람도 많고 더 큰소리 내기도 뭐하고 그래서ㅠㅠ 지금은 그냥 다른 휴게소 와서 주문했네요...
후...ㅠㅠ여러분은 이런 일 없이 무사히 추석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