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걸까요??

2016.09.14
조회164
3개월 반 사귀고 헤어진지 이제 1주 지나가고있는 사람입니다. 여행에서부터 안맞기 시작한뒤 갔다오고 3주안에 크게 4번싸우고 그중 2번째때는 헤어졌다가 2일만에 제 잘못이라 제가 먼저 사과해서 다시 사귀기도 했었어요.
서로 잘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싸우고 화해했을때까지만 해도 평소같이 웃고 떠들고 스킨쉽도 다 했는데 4일뒤에 점점 연락 씹고 안하고 하더니 만나서얘기좀하자하고 헤어졌습니다. 안좋아하는데 사귀는건 아닌거같다고 노력해봤는데 다시 정이 안붙는다고 헤어졌습니다.
잡고 싶었지만 그동안 싸우면서 많이 지쳐보였고 마지막싸울때 다음에도 이러면 그냥 쿨하게 붙잡지 말고 헤어지자 했었기도 햇구요.
웃긴건 그마지막으로 싸운날 술먹으면서 아직 좋아한다고 내가 헤어지자하면 저보고 붙잡으라그랫고 제가 헤어지자하면 자기가 붙잡을거라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물어봤더니 술먹어서그랬던거래요. 일단 여기서 일차어이없음
한번 아니다싶으면 아닌사람이라 알겠다고 헤어지자고하고 오빠가 친한 오빠동생으로남자해서 그냥 알겠다했습니다. 그냥 예의상으로 한말인줄 알았죠ㅡ
근데 같은과인이상 자주만나는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있긴했는데 헤어진날부터 만나서 그냥 제가 주변에 선배들도 있고해서 안녕하세요하고 지나갔습니다.
근데 엊그제랑 어제만났었는데 엊그제한번 어제 두번만났을때 다 제이름을 부르면서 ㅇㅇ아 안녕! 오랜만이네 어디가? 이런식으로 인사하는겁니다. 완전 활짝 웃으면서요!! 제가 얘들하고 얘기하느라 미쳐 못봐서 있는지 몰랐는데도요!! 또 복도에서 통화하다가 친구랑 통화연결되서 야!왜 전화안받아!이랬는데 앞에 선배들이랑 같이 서있다가 제가 야!이러니까 왜불러 막 이러더라고요. 전 아직 마음정리 다 안끝났고 자기전에도 자다가도 인나서도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리워서 울컥하는데 날 농락하는건가 이런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어제 카톡으로 말하려고 오빠 많이 바쁘세요? 이랬더니 한 15분 뒤에 응많이 이렇게 오더라고요 분명 오늘노는거 뻔히 아는데 그래서 그냥좋게좋게 돌려서말하면서 전 아직좀 그렇고~ 오빠는 정리다된거알겠는데 너무 그렇게 웃으면서 막 이름부르면서 인사 안해주셨으면 좋겟다~이런식으로 말하고 즐거운명절보내세요라고 보냈더니 역시나 읽씹.
또 동기얘들이 그날 술먹다가 오빠만낫는데 친한 선후배라 얘기했는데 제이름나왔다고 그러더라고요. 너네얘들 술자리에 잘 못나가겟다 ㅇㅇ이 술자리에 많이 나오니까~이랫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니 진심으로 도대체 진짜 구차해보일수도 잇는거알면서 너무 물어보고싶어요. 카톡그렇게 하면서 애들한테 말은 왜 그런식으로하며 왜 인사는그렇게하냐고
진짜 무슨생각일까요?? 이건진짜..술먹은척하면서라도 물어보고싶어죽겠습니다 너무궁금해서진짜
무슨생각인지 대강이라도 아시겠는분 제발 댓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