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차례를 지내면 인연을 끊어ㅡㅡ

속병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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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십년차 주부입니다 저희 시댁은 6남매예요 아들 셋 딸 셋! 저희 그 중 막내입니다 시어머니는 올 2월 3년 투병 끝에 돌아가셨고 90살 되신 시아버님이 계셔요~ 첫째 아주버님은 재혼 하셨고 둘째 아주버님은 독신주의 그리고 저희 입니다... 아버님은 독신주의인 둘째아주버님과 같이 살아요 결혼하고 집안에 제사며 명절 시부모님 생신마다 혼자 다 준비 했어요 재혼한 아주버님 저에게 형님은 명절때면 본인 자식들이 온다는 이유로 오질 않았어요 그러려니 하고 속으로 삼키고 혼자 해왔죠 집안 모든행사를 ~~ㅠ 그러다 2년전 설날 차례를 마지막으로 집안에 아픈사람 있음 지내는거 아니라 큰아두버님과 형님의 말로 인해 지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어머님 돌아가시고 첫 명절 !!! 전 당연히 이제 지내야 한다 생각 했는데 큰 시아주버님과 형님이 제사 차례를 지내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면서 지내지 말라 하더군요 신랑은 우리가 지내겠다며 그전에도 쭈욱 우리가 했으니 아버님댁에 가서 우리가 지내겠다니 안지내기로 했는데 형이 결정함 따르지 지내며 인연을 끊자 하더라구요 헐~~ㅡㅡ 신랑은 타당한 이유없이 지내지 말자하니 집안에 어른인 아버님과 둘째 아주버님 누나들 전화를 했더니 차례는 해야지 해서 혼자 장을 다보고 밤새 준비 했는데 추석아침 차례상 차린걸 확인한 큰아주버님 형님이 황당하고 섭섭 ㅡㅡ본인들 웃습게 봤다며 차례상 차리고 난리가 났네요 ㅡㅡ동서가 형님이 말함 따름되지 했다면서 오히려 제가 죄인이 됐네요 아호 ㅠ 내일 6남매 다모여 차례 제사 지내는거 가족회의를 하자고 모이자하여 가야 하는데 너무 화가나서 저두 안한다 할까 하는데 ㅠㅠ 전 도리를 지켜야 한다 생각하는데 왜 지내지 말라고 하는지 예전에도 제가 다 했는데 이해 할수 없네요 저두 이제 나몰라라 할까요 ㅡㅡ 어머님 돌아가시고 첫명절인데 ㅜㅜ 이런 상황이 생길줄이야 ㅡㅡ 형님이란 사람 이러는 속뜻이 몰까요 차례지내서 인연 끊자네요 세상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