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 사람이에요 제목처럼 저는 아기를 좋아하지않아요 자고있거나 웃을때의 아기는 귀여워요 그치만 아기가 울거나 침흘리고 집 더럽히고 다니고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이럴때가 많잖아요 특히 침 묻은 손으로 만지거나 할땐.. 너무 싫어요 명절에도 사촌조카인 아기들이 여럿 왔는데 자꾸 친척들이 제게 아기를 안아보라고하는데 정말 필사적으로 피했어요 평소에 결벽증 같은건 없지만..침범벅은 정말 싫어서요 아기보느니 명절음식 거들고 설거지하고 했어요 작은엄마가 그 모습을 보고는 아기 싫어하냐고 물어보셨고 싫은건 아니지만 좋아하지않는다고하니까 그게 정신병이라고 하셔서 어이가 없었어요 저같은 사람이 아기들 학대하고 버린다고.. 어른들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더라구요 나이 찬 여자들은 무조건 모성애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시고요 주위에서 그런말들 하니 내가 정말 이상하나싶을때 있어요 남들은 다 아기 좋아하는데 왜 난 그런감정이 안생기는지.. 애 낳고 살다보면 모성애가 생긴다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아기를 낳았는데 끝까지 모성애가 안생기면 어떻게 해요? 제 자신이 정말 걱정되고 고민되요.. 저 비정상인가요? 446
아기를 좋아하지않는 나 비정상인가요?
20대 후반 여자 사람이에요
제목처럼 저는 아기를 좋아하지않아요
자고있거나 웃을때의 아기는 귀여워요
그치만 아기가 울거나 침흘리고 집 더럽히고 다니고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이럴때가 많잖아요
특히 침 묻은 손으로 만지거나 할땐.. 너무 싫어요
명절에도 사촌조카인 아기들이 여럿 왔는데
자꾸 친척들이 제게 아기를 안아보라고하는데
정말 필사적으로 피했어요
평소에 결벽증 같은건 없지만..침범벅은 정말 싫어서요
아기보느니 명절음식 거들고 설거지하고 했어요
작은엄마가 그 모습을 보고는 아기 싫어하냐고 물어보셨고
싫은건 아니지만 좋아하지않는다고하니까
그게 정신병이라고 하셔서 어이가 없었어요
저같은 사람이 아기들 학대하고 버린다고..
어른들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더라구요
나이 찬 여자들은 무조건 모성애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시고요
주위에서 그런말들 하니 내가 정말 이상하나싶을때 있어요
남들은 다 아기 좋아하는데 왜 난 그런감정이 안생기는지..
애 낳고 살다보면 모성애가 생긴다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아기를 낳았는데 끝까지 모성애가 안생기면 어떻게 해요?
제 자신이 정말 걱정되고 고민되요..
저 비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