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대상에 집착하는 분들

ㅇㅇ2016.09.17
조회838

어차피 익명으로 쓸수 있으니 솔직하게 좀 알려주세요.

여러분은 어떤 특정 대상에 집착하시는지요?
(일상적인 것도 알려주시고, 19금이나 성적인 에로스 까지도 같이 알려주세요^^) //

살다보면 누구든지, 각자만의 특정 대상에 집착하는 증상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예를들면...

일상적인것~ 계획세우기, 차를 끌고 다니는것, 커피는 무조건 스벅, 어떤 일을 시작하기전에 반드시 사전조사, 이어폰,...//

에로스적인것~ 짙은 화장빨, 아이라인, 왁싱된 머리, 커피색 스타킹 신은 여자, 발냄새, 가죽냄새, 앞코가 뾰족하고 뒷굽이 얄상한 스틸레토 하이힐 구두, 섹시한 가죽 롱부츠, 여자가슴, 여자다리, 향수, 쇄골, 남자 팔뚝, 흰색 셔츠 입은 남자, 한손으로 운전하는 남자, 자기만의 일에 몰두하는 남자, //

저는 참고로... 일상적인 것으로 계획세우기에 매우 집착하는 편이고, 에로스적인 것으로는 여자의 은은한 발꼬랑내와 커피색스타킹, 제 발에서 나는 냄새도 좋아합니다. 앞코가 뾰족한 섹시한 하이힐에도 집착이 심한 편입니다. 가죽냄새에도 집착합니다.//

한때 집착이 심하기도 했으나, 다행이 범죄로는 이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발냄새와 커피색스타킹, 앞코 뾰족한 섹시한 구두는 지금도 집착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끔 집에 혼자 있거나 밤에 잘때 커피색스타킹 및 앞코뾰족한 부츠나 하이힐 신은상태로 잠잘때도 있어요. (집착이 심해서 제 발싸이즈에 맞는 섹시한 구두 몇켤레를 구입했어요. 유럽 브랜드에 큰사이즈 280까지도 나오더군요^^)그럼 커피색스타킹에 자연스레 발냄새와 구두의 가죽냄새가 은은하게 베겨있어서 그 냄새를 숙성시켜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해요... 다른 여자한테, 혹은 여친한테 실수 하고 싶지 않아서 제 스스로 대리만족 느끼며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은건데^^; 여러분들 보시기에는 진짜 변태같겠죠? 일명 foot fetish, highheel fetish,stocking fetish 이라고도 합니다^^; //

여하튼 저와 비슷하시거나, 또다른 독특한 집착 있으신분 계시다면 그냥 자유롭게 댓글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익명인데 쑥쓰러워 마시구 부탁드립니다. 제가 좀 독특하긴 한데, 그냥 개인취향(개취) 으로 받아들이고 살려고 하는데...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잖아요~^^

여친한테도 커피색스타킹, 발냄새,가죽냄새, 섹시한 구두, 앞코표족한 하이힐 부츠에 패티시 있는거 솔직하게 고백해서, 선물로 많이 사주고 신어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첨엔 변태취급하더니 이제는 그냥 취향 존중해주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