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말할까

ㅇㅇ2016.09.17
조회1,457

내 입으로 말하긴 부끄러운게...ㅋㅋ....
내가진짜 워낙 쑥맥이라 좋아하는 사람에게 붙임성이 없음.

친구를 통해서 친해진 후배가 두 명있는데
한 명은 남자애고 또다른 한 명은 여자애임
남자애는 A,여자애는 B라고 할게
A는 진짜 눈치없고 밝고 활발한 애야
반면에 B는 부끄럼도 많이타고 조용조용한?
앤데 누가봐도 B가 A를 좋아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티를 많이 내.( A는 눈치없어서
눈치 못 챔
여기서 문제인게 내가 B의 짝사랑 고민이나
힘든걸 옆에서 계속 도와주다 보니까
어느새 내가 얘를 좋아하게 된거 같다...ㅋㅋ
익명이니까 말 할 수 있는건데
나 사실 첫사랑도 없거든 근데 얘를 알면 알 수록
첫인상이랑 너무 다른거야 차갑고 무뚝뚝하게 (?
보이는데 속이 진짜 여린거야
그래서 더 좋아하게 된것 같아.
사실 얘가 엄청 조용한데 내 앞에서만 수다쟁이임ㅋㅋ

여기서 내가 고백하면 많이 혼란스럽겠지?
나도 아는데 진짜 어떻게 하면 고백 할 수 있을까
타이밍을 기다려야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