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근무교대자가 6달째 늦게옵니다

어떤이2016.09.18
조회77,684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남자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어디에 써야하나 고민을 많이했는데제가 원래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않아서 잘 몰라서 그나마 아는 네이트 판에 써봅니다.
알바는 고3부터 3년째하고있고, 패스트푸드점, 음식점, 고깃집, 옷가게, 편의점안해본 알바가 거의 없습니다.지금은 피시방 주말 야간 알바를 하고있어요. 저녁 10시부터 아침 10시까지 12시간입니다.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다음 교대자가 늦게옵니다. 6달동안 매일요.아마 제시간에 오거나 빨리온적이 손가락에 꼽힙니다.정시에 오는것은 기본이요 3분에서 10분정도 매번 늦습니다.다음 교대자가 와야 인수인계를 하기 때문에 여자얘가 아침 10시에 오면저는 10시 20분이 되어야 퇴근하는겁니다.
게다가 저는 집에서 여기 알바하는곳까지 왕복 2시간 정도 걸립니다.그러니까 일어나서-씻고-출근하고&퇴근하고-씻고-자고 가 총 4시간이 걸려요.토요일 아침에 10시에 퇴근하면 12시나 되서 자고 최소 8시에는 일어나야하죠.그런데도 저는 6달동안 딱 두번 늦었습니다.버스를 잘못타서, 버스가 안와서. 물론 최소 한시간이나 30분전에 늦는 이유를 연락해 설명했죠.
근데 매장에서 집까지 10분 거리면서 연락두절은 기본이요 교대 3분전에 카톡해서한시간만 더해주면 안되냐고 합니다. 아니면 연락도 안하고 10분씩 늦고어디냐고 물어보면 항상 거의 다 왔다 합니다. 물론 거의 다 왔다하고 10분걸립니다.그러고도 머리는 항상 감고 옷도 제대로 챙겨서 꾸미고옵니다.가방에서 화장품도 다 챙겨와요.
솔직히 야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야간은 아무짓도 안하고 깨어만 있어도 힘든게 야간입니다.저도 주말에 주간에 일하고 싶지만, 대부분 주간에는 여자를 쓰기 때문에학업 병행하면서 알바하느라 야간 알바를 해요.그니까 야간은 다음 교대자가 늦게와서 시급을 더 받는거보다한시라도 집에 빨리가고 싶어요.
이렇게 일을 하는데도 사장님한테 말도 안하고 시급도 더 안받고 넘어가고 잇었어요.문제는 저번주였어요.여자얘가 토요일 아침 10시 교대인데 9시 57분에 보이스톡을 해서 잠에서 깬 목소리로30분만 더 해주면 안되냐고 했어요. 저는 일요일날 갈곳이 있었기 때문에그냥 11시에 오라 했죠. 여자얘는 11시에 왔고 저는 이러이러하니 너가 오늘 늦게왔으니일요일날 아침에 좀 빨리 나와줄수 없느냐 부탁했습니다.
상황 봐야한답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집가서 자면서.그냥 오늘저녁에 늦게오면 안되냐 합니다.그래서 제가 일요일날 갈곳이 있어서 그런다. 부탁좀 하자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여자얘는 알겠다고 집에 갔습니다. 바로 자본다고.
물론 여자얘 새벽까지 페이스북은 온라인이었고, 남자친구랑 페북에서 연애하더군요 댓글로.그 다음날 여자얘는 아침 10시 10분까지 연락 두절에거의 다 왔다면서 10분이 더 걸려서 10시 21분에 여자얘가 도착했습니다.그래놓고 실실 웃으면서 "오빠, 많이 화났어요??" 이러는 겁니다.화내면 속좁은 사람 만드는것도 아니고, 너무하는거 아닌가요?제가 그렇게 사정이 있고 너가 늦게나왔으니 부탁좀 한다고 누누히 말했는데,자기 피곤한건 사정이고, 제 시간은 뭣도 중요하지 않다는 태도잖아요.제가 그렇게 그렇게 말했는데.
그래놓고 자기 근무표에는 미리 <12>라고 적어놓고, 사과도 한마디 없어요.
결국 저는 그날 10시 40분이 되어서야 퇴근을 할 수 있었고,집에 1시가 다되서 잠을 청해서 4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하고약속도 제대로 가지 못했습니다.
진짜 제가 3년 알바하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었는데여기 피시방 사장님 좋은 분이긴 한데사장님 입장에서는 매장이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길 바라지알바들끼리 싸워서 누가 그만두기를 바라시진 않을거 아니에요.
사장님한테는 이야기 했는데,다신 그런일 없을거라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어제도 그 여자얘는 정시에 왔거든요. 저는 20분 일찍왔고.
너무 감정에 복받힌 채로 적어서 글이 두서가 없네요.다른 글에서는 그러면 알바를 그만두라 하는데,솔직히 여기 일도 다른 곳에 비해 편하고, 사장님도 좋으셔서집에서 먼게 좀 흠이긴 하지만 그만둬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댓글 84

뭐야오래 전

Best무슨 피씨방 알바가 대단하다고 왕복 두시간걸리는데서 알바를 하지?

오래 전

Best사장한테 얘기하세요 6개월째 암말도 안하니까 걔도그냥 당연시된듯ㅋㅋ아니면 님도 걍 똑같이 늦게오세요ㅋㅋ 진짜 10분 5분 이게 치사한거같고 그런데 이게 은근 스트레스인거 공감함ㅋㅋ 난 정시퇴근 생각하고 여유있게 약속시간잡고 그랬는데 교대자 늦게오고 또 뭐마무리하다보면 30분 한시간훌쩍가고 진짜 짜증남ㅋㅋ

잉잉오래 전

집앞 알바를구하세요...버스비가 더나오겠다 그리고 그렇게 바보처럼 별말안하고넘어가니ㅏㄲ 아~이오빠는 만만하구나 하고 더 늦게되고 자다깨서연락하고 분명 누군가가 깨운다해고 괜찮아 오빠한테가서 미안하다고 하면되 이러고 더잘꺼에요 진짜 사장님한테 제대로 얘기를해보던지 아니면 그여자한테 똑바로 말하던지 아님 거기서일할동안 계속 호구 될꺼에요

에스해오래 전

말을 안하는게 다가 아닙니다. 왜 ..해야 할 말을 안하고 참고 있어요 ? 주말 알바니...한달 정도 보고서..바로 사장한테 말을 했어야죠 본인이 말을 안하니 사장도 모르는거고 ...그러다 보니 사장은 당연히..... 서로 시간 지켜 가면서 잘 운영된다 생각 하는거고 일차적으로 쓰니님 잘못이 커요 쓰니님이 그러니....다음 교대자가 ..ㅎㅎㅎ 그렇게 늦게 오는거져 그리고 알바를 왜 한시간씩 가야 하는곳에서 하는지 묻고 싶네요 집 근처 널린게 피방알바인데.... 융통성 있게 삽시다. 아닌건 아닌거고....

포반장낸시랭오래 전

호군가.여자라서말못하는건가 강하게나오고 그년이 늦게오든말든 시간되면그냥가요 피방비워져있는건 그여자애잘못임 구거가지고뭐라하면 그만두고요. 뭐 대단한알바자리도아닌데 거기에목매지말고 그년이오든말든 님운 님시간되면가세요

ㅋㅋ오래 전

저런 대딩들 ㅈㄴ많음ㅋㅋ 뭐 인수인계 할거없는 근무면 정시에 와도 괜찮지 3분 늦고 이정도도 괜찮아 매번 10분씩 늦는건 안되지만 근데 교대자와서 인수인계 하는 그런 근무면 진짜 상식적으로 ㅡㅡ 적어도 5분은 일찍와야한다 10분이 정상이고ㅋㅋ 나도 대딘때 피방 여러곳에서 알바했는데 담 근무자가 정상적으로 오는 경우 거의 없더라 여자애들이 더 많이 그래 이게 같은 여자끼리 말하기 좀 그래서 참아주니까 당연시됨ㅋ 늦잠도 자주 자고 아예 버스놓쳤다면서 한시간반 늦는 것도 이주에 한번씩 ㄷ진짜 무개념 대딩 많음

에휴오래 전

예기해 그런 된장년을 봤나 한번 근무 봐꿔서 교대로 늦어봐 그년 가만히 있나

오래 전

그냥 그사람 늦은만큼 님도 늦게가요ㅋㅋㅋㅋㅋ사장님 한테 말해도 안되면 그럴수밖에

ㅇㅇ오래 전

그런건 진작에 사장한테 말씀하셔야져.. 여기서 하소연해봤자 뭐해요ㅜㅜ근데 동네도아니고 버스타고 집에서 두시간 거리에서 피시방알바를 하세요?? 12시간 근무라면 차라리 생산직 알바를 하세요..

오래 전

아오 저도 피시방야간해봤는데 할짓이안되서 한달만에 그만뒀어요 저는 10시부터8시까지였는데 저도 오전알바가 맨날 늦어서 7시30분때부터 전화했어요 어떤날은 제전화받고 깬날도있고 ㅡㅡ 최대12시까지 안와서 그때까지 일했네요 아 열받아 그만두세요 그버릇 안고쳐집니다

ㅇㅇㅇ오래 전

못된년이 멍청한놈갖고노네! 이렇게 말해서 죄송합니다ᆢ

qiqi오래 전

사장한테 진작에 얘길 했었어야죠. 그리고 정확히 일한만큼 더 받아야죠. 자기 밥그릇 자기가 챙겨야 되요.. 지난건 이미 교훈으로 치고, 지금부터라도, 사장한테 시간 늦으면 다른 일 차질생겨서, 저 애 계속 늦으면 일 더이상 못할수 밖에 없다고 똑부러지게 사장한테 말하세요. 단 1분이라도 늦으면요. 꼬투리라도 잡아서요. 애한테 직접 말해봤자 아무 소용없어요. 돈주고 고용하는건 사장이니까여. 글고 시급제 이니까 사장한테 따져도 사장 암말 못합니다. 게다가 6개월일한 빠삭한애 그만두고 신입받는건 교육해야하고 이래저리 난잡하니 님 잡아두려고 조급해지기 때문에 여자애한테 압박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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