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전에 악착같이 일해서 30평 아파트 (결혼 당시 시가 2억5천 왔다갔다)도 장만하고 독립했구요
우연히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연애도 하고 부모님 허락하에 예비 시댁에서 동거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했어요.그당시 신랑과 시댁 사정이 안좋아 제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쓰고 시부모님이 주신 2000만원으로 혼수며 식 비용을~ (2000만원 냈으니 공동명의 하자길래 제가 거절)
그뒤 신랑이 하는일도 잘 안풀려서 옮겨도 보고 기술도 익혔지만 결혼생활 (동거2년,결혼7년정도)동안 한2년반정도 월 200전후로 월급 갖다주고 지금까지 전 육아와 병행하며 모든 생활비와 대출금과양육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그런데....부부라는게 한쪽이 일부러 안하는 것도 아니고....그럴수 있다 믿고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아무리 힘들고 돈이 없어도 흔히 말하니 돌려막기?라도 하면서 남한테 손안벌리고 여지껏 살았습니다~
그동안 금전문제로 육아로 넘 많이 싸웠네요....몸싸움에 피본일도 있고 저도 때리고 욕하고 진짜 응급실을 몇번 갔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그래도 내새끼있으니 나도 잘한건 없으니 넘아가고 또 넘어가고.....
경제적으로 좀 힘들어도 착한 시어른보고.그 자식도 괜찮겠거니 결혼 한 제 탓인것 같고
결혼초부터 신랑은 조금 금전문제로 날을 세웠습니다...아파트 명의때문에 자존심이 상했다더군요... 암튼 전 아끼고 모으며 살자~당장 필요한거 아님 사지말자...신랑은 괜찮다 그정도가지고 뭐~필요하니 사는건데 왜.. 이런식.....아직도요...
요즘 장사가 잘안되서 생활비 없어서 제가 힘들다고 해도...
돌아오는 말은 그러게 장사는 왜했냡니다....여지껏 그걸로 우리3식구 먹고살았는데.....진짜
본인 사업구상하는건 금전적으로 도와주지는 않고 너만 하고 싶은 일하며 어깨에 힘만 들어가서 남자보기를 우숩게 안다고.. 유세떤다는군요...기가 막혀서.... 제가 큰돈 있는줄 아는 모양입니다~어디까지 털어서 보여줘야하는지도 의문입니다....친정에서 도움받고 나머지 전부 대출받아 가게했었고 그돈으로 먹고 살고 있고 틈틈히 또 다른 알바하면서 살아왔는데....이젠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남편도 알바를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아직도 본인 필요한거는 사지만 집에는 일절 보태질 않네요오히려 제 카드를 생활비조로 또 쓰고 있습니다...아이를 봐야해서요
자세히 말하고 싶은데...알아볼까 잘 ... 못적겠네요....
경제적인 문제는 대강 이렇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남편의 이상한 마음? 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아무말도 아닌 말에 화내고 욕하고 손 올라가고 ..... 5,6년도 전에 기분나쁘고 했던 모든 말들을 다 퍼붓습니다.....
가까이 지낸느 지인도 의심하고 불룬녀를 만드는 건 예사고....엄마자격도 없는 사람이라며 언제나 문제는 제 탓이라고 모든게 다 제 뒷치닥꺼리 한다고(가게...육아)자기 인생 조진거라고...
이런 말들을때마다...가슴이 찢어집니다....
조심스럽지만 제 생각엔 경제적인 이유...남자라는 자존심...열등감에서 나오는 행동또는 심리 같은데... 대화몇마디면 신랑입에선 벌써 비속어가 나옵니다.....저도 화가나서 퍼붓구요....제발 욕하지말고..비하발언하지말고 말하라고....그렇게 해도 안되더군요....저도 말싸움이 길게 되면 손이 부들부들 떨려요...
오늘도 그랬네여.....시끄럽다....너나 잘하고 남한테 말해라...거지같은 소리하고 있네...쫑알쫑알 거리지 말고 입 다물어라....등등...아이가 있는데두요....
이혼서류 올려놓고 나왔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신랑은 아이가 조금 크니...싸우고 이혼소리 나오면 본인은 아이만 있으면 된다고 친권 양육권 저보고 포기하고 헤어지자고 몇번 그러드라구요~~ 돈 한푼 없어도 니같이 돈 못번다고 사람 무시하지 않는다.....등등...
결혼첨부터 그랬다....니가 집이 있으면 다야~ 너같은 엄마 없어도 된다......벌면 얼마를 번다고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등등 전 호구였나봅니다....
외울정도로 같은 말 무한 반복입니다....
시부모님께 추석연휴 전 찾아뵙고 모든걸 털어놓고 못산다 했습니다......
어머님 왈 능력없는 남편만나 고생해서 니도 마음이 병들었고....
본인은 오죽하겠냐... 남자가 능력도 없으니.....자존심만 내세우고...사람이 이상해진다..... 라고 하시며 우시드라구요.....
아버님은 사내자식이 지 마누라 힘들게 돈 버는거 고마워할줄은 모르고 능력이 없으면 조용히 찌그러져있던가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 벌 생각은 안하고...남자라는 새끼가.....이러시더군요...자식 생각치 말고 그 놈 정신 차려야 된다며... 정 안되면 변호사를 알아보던지....하라고 하시네요
무슨 의도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네....저도 그럴 생각입니다......
그치만 제 딸....딸을 포기해야만 조용히 이혼해 준다 하니 마음이 넘 괴롭네요....
오늘도 그렇게 내가 다 포기할테니까...끝내자고. 또 싸우고 서로 언성 높이다 출근했네요.....
아이를 좋아하는 신랑이지만 아이낳고 아이옷...신발 단 한번도 사준적 없어요.....그만큼 여자아이라 섬세한 부분이 많은데.... 그런 면이 부족한 사람이라.....
모질게 할려면 소송하는게 맞죠...아이도 찾고
근데...심신이 너무 지쳤어요.... 몸까지 병이 와서.....
하루라도 조용히 살고 싶네요......제발.......
하루에도 열두번씩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눈물만 나고......죽고 싶고....
사이코도 아니고....일 하면서 손님 상대하면서 멀쩡한 사람 연기하는것도 싫고 빨리 뭐라도 해결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이 결혼 정말 유지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연휴에도 일하는지라 잠깐 짬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어디서부터 말쓴드려야할지 ㅜㅜ 일단40대 여성으로 현재 남편과 딸아이 하나 있습니다
몇년간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어서 글로써 제대로 표현이 다될진 모르겠지만 양해바랍니다
결혼전부터 전문직에 자영업 시작해서 힘들지만 그래도 혼자 그나마 먹고살만 했어요.
30살전에 악착같이 일해서 30평 아파트 (결혼 당시 시가 2억5천 왔다갔다)도 장만하고 독립했구요
우연히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연애도 하고 부모님 허락하에 예비 시댁에서 동거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했어요.그당시 신랑과 시댁 사정이 안좋아 제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쓰고 시부모님이 주신 2000만원으로 혼수며 식 비용을~ (2000만원 냈으니 공동명의 하자길래 제가 거절)
그뒤 신랑이 하는일도 잘 안풀려서 옮겨도 보고 기술도 익혔지만 결혼생활 (동거2년,결혼7년정도)동안 한2년반정도 월 200전후로 월급 갖다주고 지금까지 전 육아와 병행하며 모든 생활비와 대출금과양육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그런데....부부라는게 한쪽이 일부러 안하는 것도 아니고....그럴수 있다 믿고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아무리 힘들고 돈이 없어도 흔히 말하니 돌려막기?라도 하면서 남한테 손안벌리고 여지껏 살았습니다~
그동안 금전문제로 육아로 넘 많이 싸웠네요....몸싸움에 피본일도 있고 저도 때리고 욕하고 진짜 응급실을 몇번 갔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그래도 내새끼있으니 나도 잘한건 없으니 넘아가고 또 넘어가고.....
경제적으로 좀 힘들어도 착한 시어른보고.그 자식도 괜찮겠거니 결혼 한 제 탓인것 같고
결혼초부터 신랑은 조금 금전문제로 날을 세웠습니다...아파트 명의때문에 자존심이 상했다더군요... 암튼 전 아끼고 모으며 살자~당장 필요한거 아님 사지말자...신랑은 괜찮다 그정도가지고 뭐~필요하니 사는건데 왜.. 이런식.....아직도요...
요즘 장사가 잘안되서 생활비 없어서 제가 힘들다고 해도...
돌아오는 말은 그러게 장사는 왜했냡니다....여지껏 그걸로 우리3식구 먹고살았는데.....진짜
본인 사업구상하는건 금전적으로 도와주지는 않고 너만 하고 싶은 일하며 어깨에 힘만 들어가서 남자보기를 우숩게 안다고.. 유세떤다는군요...기가 막혀서.... 제가 큰돈 있는줄 아는 모양입니다~어디까지 털어서 보여줘야하는지도 의문입니다....친정에서 도움받고 나머지 전부 대출받아 가게했었고 그돈으로 먹고 살고 있고 틈틈히 또 다른 알바하면서 살아왔는데....이젠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남편도 알바를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아직도 본인 필요한거는 사지만 집에는 일절 보태질 않네요오히려 제 카드를 생활비조로 또 쓰고 있습니다...아이를 봐야해서요
자세히 말하고 싶은데...알아볼까 잘 ... 못적겠네요....
경제적인 문제는 대강 이렇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남편의 이상한 마음? 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아무말도 아닌 말에 화내고 욕하고 손 올라가고 ..... 5,6년도 전에 기분나쁘고 했던 모든 말들을 다 퍼붓습니다.....
사실 제 직업상 일도 늦게 마치고 사람을 많이 상대해야하는 직업인지라 회식도 종종 있고
남자도 많습니다....살면서 신랑 심기를 안걸들렸다면 순 거짓말이겠죠.....술먹고 취한적도 있고...
운적도 있고....심하게 신랑과 그런 문제들로 싸운적도 있었습니다...
가까이 지낸느 지인도 의심하고 불룬녀를 만드는 건 예사고....엄마자격도 없는 사람이라며 언제나 문제는 제 탓이라고 모든게 다 제 뒷치닥꺼리 한다고(가게...육아)자기 인생 조진거라고...
이런 말들을때마다...가슴이 찢어집니다....
조심스럽지만 제 생각엔 경제적인 이유...남자라는 자존심...열등감에서 나오는 행동또는 심리 같은데... 대화몇마디면 신랑입에선 벌써 비속어가 나옵니다.....저도 화가나서 퍼붓구요....제발 욕하지말고..비하발언하지말고 말하라고....그렇게 해도 안되더군요....저도 말싸움이 길게 되면 손이 부들부들 떨려요...
오늘도 그랬네여.....시끄럽다....너나 잘하고 남한테 말해라...거지같은 소리하고 있네...쫑알쫑알 거리지 말고 입 다물어라....등등...아이가 있는데두요....
이혼서류 올려놓고 나왔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신랑은 아이가 조금 크니...싸우고 이혼소리 나오면 본인은 아이만 있으면 된다고 친권 양육권 저보고 포기하고 헤어지자고 몇번 그러드라구요~~ 돈 한푼 없어도 니같이 돈 못번다고 사람 무시하지 않는다.....등등...
결혼첨부터 그랬다....니가 집이 있으면 다야~ 너같은 엄마 없어도 된다......벌면 얼마를 번다고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등등 전 호구였나봅니다....
외울정도로 같은 말 무한 반복입니다....
시부모님께 추석연휴 전 찾아뵙고 모든걸 털어놓고 못산다 했습니다......
어머님 왈 능력없는 남편만나 고생해서 니도 마음이 병들었고....
본인은 오죽하겠냐... 남자가 능력도 없으니.....자존심만 내세우고...사람이 이상해진다..... 라고 하시며 우시드라구요.....
아버님은 사내자식이 지 마누라 힘들게 돈 버는거 고마워할줄은 모르고 능력이 없으면 조용히 찌그러져있던가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 벌 생각은 안하고...남자라는 새끼가.....이러시더군요...자식 생각치 말고 그 놈 정신 차려야 된다며... 정 안되면 변호사를 알아보던지....하라고 하시네요
무슨 의도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네....저도 그럴 생각입니다......
그치만 제 딸....딸을 포기해야만 조용히 이혼해 준다 하니 마음이 넘 괴롭네요....
오늘도 그렇게 내가 다 포기할테니까...끝내자고. 또 싸우고 서로 언성 높이다 출근했네요.....
아이를 좋아하는 신랑이지만 아이낳고 아이옷...신발 단 한번도 사준적 없어요.....그만큼 여자아이라 섬세한 부분이 많은데.... 그런 면이 부족한 사람이라.....
모질게 할려면 소송하는게 맞죠...아이도 찾고
근데...심신이 너무 지쳤어요.... 몸까지 병이 와서.....
하루라도 조용히 살고 싶네요......제발.......
하루에도 열두번씩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눈물만 나고......죽고 싶고....
사이코도 아니고....일 하면서 손님 상대하면서 멀쩡한 사람 연기하는것도 싫고 빨리 뭐라도 해결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