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시장골목?에서 한 아이가 신발을 고쳐신다 후진하는 차에 깔려 끌려가는데 순발력있게 차 속도와 같이 기어 빠져나오는 장면이였습니다.
그 아이를 인터뷰하는데 옆에 어머니께서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신지 눈물을 글썽이며 한숨 쉬는 모습이였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옆에 있던 남친이
저 엄마 왜저러나면서 저건 맘충이라고 왜 자기가 오버해서 저러냐고 진짜 맘충이라고 계속 이상한 말을하는데
남인 제가봐도 놀라고 아이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그 상황에 소리를 해대는걸 보고
오빠는 자식이 죽다 살아나면 안 놀래겠냐니깐
왜 그러니깐 길바닥에서 신발을 신냐면서 애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괜히 차만 피해보게 만드냐고 맘충이지 뭐냐고 발악하길래
그럴꺼면 집에가라니깐 문 부서져라 쾅닫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