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다 다시사귀고 또 헤어졌습니다... ㅠㅠ

휴 정말 ..2008.10.19
조회540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기까지 많이 힘들었습니다ㅠ

 

처음 헤어졌을때 그 사람 친구에게서 계속 연락이 왔구요..

 

"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는거 같다

 다른여자 사겨봐도 너 얘기밖에 안한다 "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그 친구덕분에 둘이 만날 수 있게 되고

 

서로 이야기 하다가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잘 사귀고 있다가 , 어느날엔 너무 추워서

 

제가 친한 선배오빠 옷을 빌려입었는데

 

그 옷 누구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우리반애꺼야~ 이러고 말았죠.

 

근데 걔랑 같은반애가 그 선배랑 아는사이여서 말을 해버린겁니다..

 

그 후부터 사이가 굉장히 많이 멀어졌죠..

 

그 후에 계속 제가 잘못했다고 게속 빌고 울기도 했습니다. ㅠㅠ

 

근데 받아주질 않더라구요.

 

" 넌 여태까지 내가 눈감아준 거짓말이 몇번인줄 아냐

옷 빌린것도 그렇고 참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도 잘 한다"

 

이렇게 싸늘하게 온 문자가 거의 마지막 문자였습니다 ㅠㅜ

 

그래서 얼굴보고 사과 하려고 집앞에 찾아갔는데..

 

그때 길바닥에서 2시간 기다렸습니다 ㅠㅠ

 

휴.. 거기다가 또 기다리고 있는걸 걔 동네 친구가 봤나봐요

 

갑자기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너네집앞에서 기다리고있다고 하니까

 

지금 집에 없고 친구들이랑 놀러 멀리 왔으니까

 

집이나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 그리고 덧붙여서 헤어지잔말도..

 

 

그렇게 헤어지고 3주동안 계속 잡았습니다.

 

처음에 도와준 친구에게도 부탁 해보고 ㅠㅠ

 

정말 하루에 몇번씩 계속 잡았지만 역시 돌아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 잡아서 미안하다고 연락 안하겠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니까 다시 사귄날짜로

 

저를 챙겨주는 문자가 2통이나 온겁니다 ㅠㅠㅠ

 

그러다 연락 안하겠다는말해서 미안하다고 .. 또 잡았습니다 ㅠㅠ 

 

근데 또 문자씹고 그러드라구요 ㅠㅠㅠ

 

잡을때마다 오빠가 하는말이

 

" 다시 잘 해봐도 너는 또 거짓말을 할꺼고 ,

나는 너가 싫은건 아닌데 다시 사겨서

똑같은일이 반복될까봐, 그게 싫은거야 "

 

이런말만 합니다 ㅠㅠㅠ

 

 

 

휴.. 그렇게 계속 잡다가 너무 힘들어서 학교에서 엉엉 울고있는걸

 

오빠랑 오빠친구들이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그 날 알바하는곳 앞으로 잠깐와달라고. 얼굴좀 보자 하더군요

 

그래서 갔더니.. 안본사이에 많이 변했다고..

 

머리도 많이 길고. 옷좀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ㅠㅠ

 

예전처럼 막 챙겨주는 모습에 .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는데..

 

그리곤 "다시 생각해볼게..알았지?" 이러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헤어졌죠

 

근데. 어제 . 제가 또 잡으니까

 

" 좋은남자 만나서 잘 사는모습 보여줘

나는 뒤에서 너 지켜보는걸로 만족할께 , 알았지 ?

밥 잘챙겨먹고 편식하지말고 감기 걸리지말고 몸 조심하구

그때처럼 팔 다치지말구. 나보다 좋은애 많으니까 "

 

이러더라구요 ㅠㅠ

 

휴 ㅠㅠㅠ 친구가 그거보고 더 화난다면서

오빠한테 전화해서 욕을 엄청나게 퍼부었습니다 ㅠㅠ

 

그니까 오빠가

" 정말 싫다 " 고 말 했다더군여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니까 바로 저한테 문자로

 

정말 싫다고.. 기대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질질끌어서 미안하다고 앞으로 연락하지 말자고 합니다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

 

그니까 오늘아침에 일촌도 끊어져 있네요...

 

아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