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속상해서이글을남겨봅니다

돌아버릴꺼같은2016.09.19
조회214
저는 평점하다면 평범하고 아니라면 아닌30대초반남자입니다 저는 지금 사랑하는여자를만나고있습니다
결혼을목적으로 양가부모님이다아시구요
일단 컴터가아니라 오타가좀많을꺼에요
그래도읽어주시고 조언좀부탁드릴께요

저와그녀는 친구소개로만났습니다
그때저는 연애도 결혼도 생각없는 그런사람이였습니다
타지역에서일하고 조금쉴겸 고향에내려왔는데
그녀를만났죠
저는 그녀를만나기전 8명의여자와연락을주고받으며
그냥 아무나만나고 아무나자고 그냥 스런쓰레기삶을살았습니다 당연히 그녀를만날때도 진지함이라곤 1도없었구요
그런데 점점ㅁ만남이잦아지고,
이야기를해보니 참 좋은인성을가졌도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를키우고있었습니다
돌싱아닌돌싱이이였어요
아이를가지고 웬만하면 낙태를할텐데 덜대그럴수없다고
그아이를낳아키우는모습이 너무 대단하다는생각이들었지요 여하튼 이런더런 사람적인모습에빠져 정말진지하게만나기시작했습니다 사랑이라는감정이들더라구요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하나터지기시작핮니다
친구가술먹자고부른자리에 여자가있었고
여자친구와싸울꺼같아 없다고거짓말을하고 그자리에서술을마셨습니다 그리곤 여자친구에게갔죠
아무닐없다는듯..전 그냥 그렇게넘어가면되는줄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그걸알게되었고
저는끝까지거짓말로일관했습니다
하..그때부터 그녀가 술만마시면 헤어지자고합니다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내가 너무소름돋는다고
(그전에도 몇가지사건이있었지만 대부분 그냥넘어가주더라구요..)그렇게 헤어지자는그녀를잡기시작했습니다
미친놈같이 정말도라이같이 그녀와헤어지면 밥한끼못먹습니다 잠도 못잡니다 그래서 더그렇게미친놈같이밥은거같아요 집도찾이가고 전화문자카톡 미친듯이말을했습니다
돌아오라고 다시는그런일없다고...일주일덩도지났나...
결국녀가돌아왔습니다 후..저는행복했죠
그런데 그녀는아니였나봐요 정말술만들어가면 헤어지자고핮니다 계속생각이난다고 전 그런그녀를다독여보고 정말 어떻게든 제옆에두고이야기도했슺니다
얼마나지났을까요...다시 예전같은모슺을보이며
절보고웃고 같이밥먹고 잠을자고..스녀가 이제 그런이야시도안꺼내고 좋은사이가되고있었죠..
그런데 일이하나터집니다
그녀가 정말좋아하는 언니랑 술을마시러가는자리였습니다
전 그날 기분도안좋고해서 마시고오라고
데리러갈테니까놀고오라고이야기했습니다
그런대 그녀가 계속오라고하는겁니다
한2시간덩도 실랑이끝에 그자릴갔습니다
그냥더냥 무표정으로 술을마시고 술자리가파할무렵
그언지라는사람이 호빠를간다는겁니다
여자친구는 제눈치를보고있길래
나도 그런곳에보낼자신있으면가
라고말을했더니 두번정도튕기다가
저에게카드를주며 가서놀아라네요...
후...너무화가치밀어올라 그자릴박차고나왔슺닏그리고 혼자 술집에가서소주를3병마셨고 모든프로필사진들을지웠습니다 그리곤 그녀가 그걸보고 헤어지자는거냐고 묻길래
자존심상하고 짜증나서 너 알아서해그러고 끊어버렸습니다
하..그럼안됬는데 그러고나서부턴
그녀와연락이안되는겁니다 그다음날 집을찾아갔는데
집도안들어왔고..어째뜬이래저래 이야기를하고했는데
그냥 헤어지자네요 밑도끝도없이 그날부터오늘까지..
전 그때알았습니다 남자가생겼구나
그날이후로 연락이안되는날이많고 외박을자주하며..
거짓말을밥먹듯하는겁니다
저에게 아이를맡겨두고 다른사람집에가는것도알고있었고
다른남자와술을마시는것도알고있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헤어지기싫었습니다
다알면서도 이렇게 가슴앓이하며힘든것보다
헤어져서힘든게 더싫어서 심지어 너가 누구를만나든
뭘하든 터치안한다는조건끼지걸며 그녀를 잡고있습니다
하..남자가 한구명이아니고..나와있을땐물론이고 폰을내려놓지도않고 저에겐 관심도인가죠주는그녀를보고 비참하기도하고 정말 우는날이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힘든것보다 헤어지는게더싫은제가 너무싫기도하고...바보같기도하고..
(참고로 그녀와이야기해보면
그던에 니가장못한걸생각해라
내가 왜이렇게변했는지아냐
면서 제탓으로 다돌리고 이런저런이야길하면
그냥헤어지자고해서 다른이야기없이 터치하지않는다고말한겁니다)그런데 오늘도 역시나 12시가다되어서왔네요
후...10시뜸 술에취해서 아는언니집이라며 영통은했ㄴ데
어제 2시이후로 10싸지 연락도없다가 그때염락이되었습니다
후...그러곤 제옆에서 코를골며자네요
자는도중에서 모르는번호와 남자들의던화가오고
한명은 지금 썸이상의사이인걸로아는사람도연락이와서
던화를꺼버렸습니다

정말두서없이 길게만썻는데
헤어지는게맞을까요
아 그리고 엊그제 자기가왜이러는지모겠다고
그렇게말하길래 제가말했습니다
그냥 일탈이고 사춘기같은시간이니까
내가 기다린다고 다시예전으로돌아오라고..
그랬더니 알았다고..했던사람인데..
흠..누가봐도 답은정해져있는데
이걸오떻게 헤쳐나갈방법이없을까요..
저만놔버리면 되는연애..
다른방법이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