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달만에 연락...

ㅇㅇ2016.09.19
조회1,474

헤어진지 1년 6개월... 10개월정도를  매달렸는데 연락 잘 받아주다

 

언제부턴지 결혼할 남자 생겼다며 연락그만하라고 끊더군요.

 

9개월만에 문자했어요... 술마시고 새벽에

 

예전같았으면 답장 잘해줬는데... 거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장문의 문자를 썻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답장이없네요

 

지난 3년간의 추억이 잊혀지기엔 충분한 시간이겠죠....

 

만났던 지난 3년의 하루하루가 소중했고 행복했어요.

 

좋은일 나쁜일 다 겪고 결혼까지 할 줄 알았는데....

 

1년 반이 지났는데 지금도 생각만하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사람으로 잊어보자 억지로 누굴 만나보기도했지만 그 사람한테 상처주는것 같아

 

오래 못만나겠더라구요.

 

나이도 어린것도 아니고(올해30)

 

연애 경험이 없는것도 아닌데...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라 그런지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네요

 

어쩌면 좋죠... 시간... 그리고 다른사람... 결국은 다 부질없네요.......잊혀지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