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이랑 반은 좀 떨어졌었지만 매년마다 조금조금씩 더 친해지고 있다고 느꼈기때문에 괜찮았었음
그리고 학기초에 꼭 오는 날이 있지않음?
바로 3월 14일 화이트데이 난 그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일때 태훈이한테 여자애들한테는 많이받았는데 친구한테는 안받아봤지?
이러면서 초콜릿을 챙겨줬었음 직접만든걸로..
그러니까 그 당시 화이트데이때 좀 기대했었음 나 챙겨주겠지? 이런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이 컸음..ㅋㅋ
여전히 그날도 태훈이는 사탕을 잔뜩받았었음
얼마나많이받았으면 평소에는 학교마치고 가끔 나 데려다주는 애가ㅋㅋㅋ
그날은 사탕 좀 집까지 같이들고가주면안되겠냐고 할정도롴ㅋㅋㅋㅋㅋ
그날 처음으로 태훈이 집 안까지갔음
방까지 들어가긴 그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태훈이가 방에서 액자같은걸 들고 내 옆에 앉는거임
그러더니 액자보여주면서 아기들 귀엽지?이러는거임
그래서 액자를 봤는데 고아원?같은데서 아기들 여러명이랑 태훈이랑 찍은사진이였음
그래서 이 아기들 누군데? 이러니까 내가 가끔가는데에 있는아기들이러는거임
알고보니 태훈이는 사탕이나 초콜릿 빼빼로 선물같은거 많이 받은뒤로부터 그런거 안좋아하니까 어떻게처치해야되지하다가 고아원에 아기들한테 주기로 하고 가끔 봉사활동하러간다는거임ㅠㅠ헝ㅠㅠㅠㅠ태훈아ㅠㅠㅠ내가앓다죽을태훈아ㅠㅠㅠㅠ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애있음?ㅠㅠ있으면 나와보라그래ㅠㅠㅠ이 날 또 한번 반했음ㅋㅋㅋ
그래서 막 나도 다음부터 봉사활동같이가자고 너처럼 선물은 많이못받아도 아기들이랑 놀아주는건 자신있다고 그러고ㅋㅋㅋㅋ
태훈이는 그러자고그러고 막 신나서 얘기하다보니까
9시가넘은거임 밤 9시ㅋㅋㅋㅋㅋㅋㅋ나 시계보고
멘붕와서 헐? 이러니까 태훈이가 왜? 이러고 내가
시계보여주면서 우리 4시간이나 대화함
이러니까ㅋㅋㅋㅋㅋ아무렇지않게
그렇네...이러는거임ㅋㅋㅋ그래서 내가 뭐야 너
9시넘은거알고있었어? 이러니까
엉ㅋㅋㅋ이러는거임 내가 9시넘으면알려주지 나
이제 집가면 엄마한테 털려 이러니까
그냥...오랜만에 이시간에 우리집에 사람소리나서
나도모르게ㅎ 이러는거임 생각해보니까 10시가
다되가는데 부모님도 안들어오고 누나도
안들어오는거임 그래서 내가 원래 늦게 들어오셔?
이러니까 그렇지..머 이러는거임 근데 표정이 좀
쓸쓸해보여서 혼자 맴찢ㅠ 그래서 내가 태훈이한테
나 집좀데려다주라 이랬음ㅋㅋㅋㅋㅋㅋ역시
우리착한태훈이는 군말없이 데려다주고ㅎ 집가면서
내가 태훈이한테 운동하자고함ㅋㅋㅋㅋ솔직히
태훈이 초딩때 태권도다녀서 몸도좋고 집안의
우월한 유전자덕분에 키도크고 그래서
운동할필요전혀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내가우김
ㅋㅋㅋㅋ넌 운동을 해야돼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다음날부터 서로 집가서
가방풀고 체육복으로갈아입고 7시까지
초등학교운동장으로 오라고 구체적인 약속잡고 그랬음
(집와서 생각해봤는데 이날 결국 사탕못받음ㅠㅠ)
다음날 학교에서 마주칠때마다 태훈이가 운동잊지마 이러는거임ㅋㅋㅋㅋ
내가 며칠전에 커밍아웃했음 기억력안좋아서 약속같은거 잘기억못한다곸ㅋㅋㅋㅋㅋㅋ
그것때문이지 복도에서 마주칠때마다 운동! 이러고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안잊고 7시까지 운동장갔는데....
세상에 어쩜 체육복도 어찜그리 잘어울리던지 역시 옷은 얼굴빨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대로 운동해보겠다고 휴대폰에다가 국민체조노래다운받아서 틀어주니까 태훈이랑나랑같이 빵터지고ㅋㅋㅋㅋㅋㄲㅋ
20년째사랑중4(스압주의)
늦어서 죄송해요ㅠㅠ저도 나름 예비며느리인지라
추석내내 바빴어요 이건 변명이고ㅎ무튼 다시 이어서 할께요ㅎ모두 좋은 추석 보내셨죠?^^
--------------------♡----------------
다시 이어서....
임지가 태훈이랑 무슨 사이냐고 물어봐서
친구라고했는데 친구인건맞는데 슬펐음ㅠㅠ암튼
그랬는데 그전까지는 나한테
뒤통수만 보여주던 앞에앉은 친구가 임지랑
내얘기듣고있었는지 휙 돌더니 남자친구야?
이러는거임 그래서 나는 얜 뭐지 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아니;;그냥 오래된친구;; 이러니까 내 표정
띠꺼운거 알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러면서
그냥 앞에보는 거임 그런데 임지가 계속 태훈이랑 내
사이에 대해 묻는거임ㅋㅋㅋ언제 처음봤는지랑
어떻게 친해졌는지 부터 태훈이에 대해 일일이
물어봐서 그냥 모든대답을 그낭..몰라..글쎄
그거까지는...이걸로 통일함ㅋㅋㅋㅋㅋㅋ언제
처음봤는지만 정확히 얘기해주고 나머지는 그냥
어물쩡 넘어갔음ㅋㅋㅋㅋ그냥 대답해주기싫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들어와서도 계속
쪽지로 물어보는거임ㅋㅋㅋㅋ순간 6학년때
태훈이의 심정을이해할수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았겠구나ㅠ미안했어ㅠㅠ아! 그리고 요즘
학교들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나때는 꼭
새학년되면 모든수업의 첫시간이
자기소개시간이였음ㅋㅋㅋㅋ그래서 일주일내내
우리반아이들의 자기소개를 들어야했는데 첫날
첫시간표가 국어?인가 아무튼 국어쌤이 들어왔는데
어김없이 자기소개를 시키는거임 번호순서대로 근데
그 국어쌤은 자기소개만 시키는게아니라
자기소개듣고 반아이들한테 꼭 이친구한테
궁금한거있는사람 물어봤음 무튼 내 차례가 되고
자기소개하고 선생님이 궁금한거있는사람 했는데 그
전얘들까지는 손 아무도
안들었었는데ㅋㅋㅋ내차례되니까 한 8명이 손을
드는거임ㅋㅋㅋㅋㅋ안봐도뻔함ㅋㅋㅋ태훈이
물어볼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쌤도 많이 들지
몰랐는지 당황하고있었는데ㅋㅋ그 8명중에 한명이
일어나서는 남자친구있어?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
태훈이노리고한말인거같았음..그 소리듣자마자
나머지 7명 손 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은거
물어보려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혹시 아까 나랑 복도에서 얘기하던
애말하는거냐니까 반얘들
폭풍끄덕임ㅋㅋㅋㅋㅋㅋㅋ하...태훈아..너는 왜
잘생기고 키크고 자상하기까지해서 나를
힘들게하니...1초 원망했음ㅎ 물론 나도
우리반애들이랑 다를바없었지만....ㅎ 내가 걔는 내
오래된친구야 어릴때부터 학원도 같이다니고그래서
많이 친한거일뿐이야 이렇게 얘기했음ㅠ
중학교들어오니까 태훈이랑 친구인거 확인사살 시켜주는 얘들 왜이리 많은건지ㅡㅡ
근데 국어쌤도 누군지 궁금했나봄ㅋㅋㅋㅋㅋ
누군데 얘들이 이렇게 관심이 많아? 이러시는거임
생각해보니까 국어쌤이 4반담임인거임 그래서 내가
쌤한테 쌤반에 김태훈이요 이러니까
아~~태훈이~~이러면서 뭔가 수긍된다는
표정ㅎ선생님이 보기에도 태훈이가
잘생겼죠ㅠ그래서 제가 마음고생이
많아요ㅠㅠ이로써 우리반애들은 태훈이가 4반이고
이름이 김태훈이란것도 알게됐음 왠지 6학년때 일이
다시 일어날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ㅠㅠ울고싶어라ㅠ
역시 슬픈 예감은 틀리지않았음ㅎ진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촌동네아니고 분교아니였음ㅋㅋㅋㅋ무려
1학년은 10반까지있고 2학년은 13반 3학년은
반까지 있었던!! 그 많은 학생이 있었던!! 그
넓디넓은학교에서!! 태훈이 며칠동안 복도만
왔다갔다했을뿐이였는데!! 왜 태훈이의 김이 소문이
나냐고ㅠㅠㅠㅠㅠㅠ태훈이의 김은 잘생김ㅎ내가
재은이보러 10반까지 가는동안 복도에서
태훈이보단아니더라도 잘생긴사람이 몇명이나
더있었는데 왜 태훈이만!! 나 진짜
이해안갔음ㅋㅋㅋㅋㅋㅋ재은이한테
신세한탄하니까 니 운명이려니 해라
이러셨음ㅋㅋㅋㅋ친구님아 혹시 그거
위로니ㅋㅋㅋㅋㅋ심지어 무슨일이 있었냐면
중학교때는 복도에 사물함이 있었는데
책꺼내고있는데 날보고 태훈이가 내쪽으로
오고있었나봄(그때까지 나는 태훈이발견못함)근데
여자목소리로 누가 태훈이를 부르는거임 그제서야
난 태훈이쪽을 봤는데 태훈이앞에 누가봐도 나
일진이요~라고 얼굴에 써있는 여자애가 자기팔짱을
딱 끼고 태훈이 뚫어져라쳐다보면서 서있는거임
그래서 난 뭐지? 하고 계속 쳐다봤는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 야 니 진짜 잘생겼다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태훈이는 똥씹은표정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걔를 딱 쌩까고 내쪽으로 오는거임
그때심정은 진짜 말로못함
여자애를쌩까고내쪽으로온건좋은데 그 쌩깐 여자애가 왜하필 누가봐도 쎈언니포스풀풀 풍기는 애냐고ㅠㅠㅠㅠ
그럼 내가 눈치보이자나ㅠㅠ(지금 생각하면 눈치볼걸없고 잘못한거없는데 나님 트리플a형ㅎ그땐 무서웠음 혹시 찍힐까봐ㅋㅋ)
나한테는 완전 환하게 웃으면서 나 국어책 좀 빌려줘
이러는데 뒤에서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 난 아직도 잊지못해ㅎ
아무튼 이 얘기를 왜한거냐면 태훈이가 그정도로 인기가많았고 그정도로 여자애들에게 철벽을 쳤고 그정도로 나한테만큼은 친절했고 그정도로 눈치가없었음ㅋㅋㅋㅋㅋㅋ
우리인기많고눈치없는 태훈님이랑 중학교 1년 아슬아슬하게 보내고 중2가됐음
태훈이랑 반은 좀 떨어졌었지만 매년마다 조금조금씩 더 친해지고 있다고 느꼈기때문에 괜찮았었음
그리고 학기초에 꼭 오는 날이 있지않음?
바로 3월 14일 화이트데이 난 그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일때 태훈이한테 여자애들한테는 많이받았는데 친구한테는 안받아봤지?
이러면서 초콜릿을 챙겨줬었음 직접만든걸로..
그러니까 그 당시 화이트데이때 좀 기대했었음 나 챙겨주겠지? 이런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이 컸음..ㅋㅋ
여전히 그날도 태훈이는 사탕을 잔뜩받았었음
얼마나많이받았으면 평소에는 학교마치고 가끔 나 데려다주는 애가ㅋㅋㅋ
그날은 사탕 좀 집까지 같이들고가주면안되겠냐고 할정도롴ㅋㅋㅋㅋㅋ
그날 처음으로 태훈이 집 안까지갔음
방까지 들어가긴 그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태훈이가 방에서 액자같은걸 들고 내 옆에 앉는거임
그러더니 액자보여주면서 아기들 귀엽지?이러는거임
그래서 액자를 봤는데 고아원?같은데서 아기들 여러명이랑 태훈이랑 찍은사진이였음
그래서 이 아기들 누군데? 이러니까 내가 가끔가는데에 있는아기들이러는거임
알고보니 태훈이는 사탕이나 초콜릿 빼빼로 선물같은거 많이 받은뒤로부터 그런거 안좋아하니까 어떻게처치해야되지하다가 고아원에 아기들한테 주기로 하고 가끔 봉사활동하러간다는거임ㅠㅠ헝ㅠㅠㅠㅠ태훈아ㅠㅠㅠ내가앓다죽을태훈아ㅠㅠㅠㅠ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애있음?ㅠㅠ있으면 나와보라그래ㅠㅠㅠ이 날 또 한번 반했음ㅋㅋㅋ
그래서 막 나도 다음부터 봉사활동같이가자고 너처럼 선물은 많이못받아도 아기들이랑 놀아주는건 자신있다고 그러고ㅋㅋㅋㅋ
태훈이는 그러자고그러고 막 신나서 얘기하다보니까
9시가넘은거임 밤 9시ㅋㅋㅋㅋㅋㅋㅋ나 시계보고
멘붕와서 헐? 이러니까 태훈이가 왜? 이러고 내가
시계보여주면서 우리 4시간이나 대화함
이러니까ㅋㅋㅋㅋㅋ아무렇지않게
그렇네...이러는거임ㅋㅋㅋ그래서 내가 뭐야 너
9시넘은거알고있었어? 이러니까
엉ㅋㅋㅋ이러는거임 내가 9시넘으면알려주지 나
이제 집가면 엄마한테 털려 이러니까
그냥...오랜만에 이시간에 우리집에 사람소리나서
나도모르게ㅎ 이러는거임 생각해보니까 10시가
다되가는데 부모님도 안들어오고 누나도
안들어오는거임 그래서 내가 원래 늦게 들어오셔?
이러니까 그렇지..머 이러는거임 근데 표정이 좀
쓸쓸해보여서 혼자 맴찢ㅠ 그래서 내가 태훈이한테
나 집좀데려다주라 이랬음ㅋㅋㅋㅋㅋㅋ역시
우리착한태훈이는 군말없이 데려다주고ㅎ 집가면서
내가 태훈이한테 운동하자고함ㅋㅋㅋㅋ솔직히
태훈이 초딩때 태권도다녀서 몸도좋고 집안의
우월한 유전자덕분에 키도크고 그래서
운동할필요전혀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내가우김
ㅋㅋㅋㅋ넌 운동을 해야돼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다음날부터 서로 집가서
가방풀고 체육복으로갈아입고 7시까지
초등학교운동장으로 오라고 구체적인 약속잡고 그랬음
(집와서 생각해봤는데 이날 결국 사탕못받음ㅠㅠ)
다음날 학교에서 마주칠때마다 태훈이가 운동잊지마 이러는거임ㅋㅋㅋㅋ
내가 며칠전에 커밍아웃했음 기억력안좋아서 약속같은거 잘기억못한다곸ㅋㅋㅋㅋㅋㅋ
그것때문이지 복도에서 마주칠때마다 운동! 이러고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안잊고 7시까지 운동장갔는데....
세상에 어쩜 체육복도 어찜그리 잘어울리던지 역시 옷은 얼굴빨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대로 운동해보겠다고 휴대폰에다가 국민체조노래다운받아서 틀어주니까 태훈이랑나랑같이 빵터지고ㅋㅋㅋㅋㅋㄲㅋ
줄넘기도하고 운동장도 돌고 철봉도 하고..주말빼고 거의 매일 그렇게했음
한 3달을 그렇게했나?
그날도 다름없이 운동장에서 운동하고있었음 그날따라 한게 없는데 2시간이 지난거임
태훈이랑 있으면 시간너무빨리갔음ㅠ
둘다 땀범벅되서 수돗가에서 세수하고 조회대? 맞나?
아무튼 조회시간이 교장선생님이 연설하시는데 올라가서
태훈이는 대자로 눕고 나는 태훈이옆에 다리는 쭉뻗고 상체는일으켜져있었음
그러면서 다리 주무르면서 오늘따라 시간되게
빨리간닼ㅋㅋ
이러니까 태훈이가 그러게..이러는거임
그러더니 너도 누워봐 진짜 편해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발ㅋㅋㅋ
ㅋㅋㅋㅋ너는 내가 그리
편하니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그래서 내가 바닥
딱딱하잖아 이러니까 팔뻗으면서 그럼 여기 누워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ㅋㅋㅋ날 좀
불편하게 대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주저하니까 그냥 누워 내가 너 잡아먹냐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그럴일은 없을것같지만 내가
심장이 터진단다 아가야ㅎ....차마 말 못하고 그냥
누움ㅋㅋㅋ맘같아선 어깨쪽에 눕고싶었지만 그냥 손목쯤에
누웠음 그러니까 손에 피가
안통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태훈이가
저기..나..피안통해...좀만 내쪽으로 가까이와 이러는거임 나는
더 가면 미칠거같아서 어쩌라고 좀만
참아ㅋㅋ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태훈이가 나
피안통해ㅠ이러는거임 너무 울것같이 말해서 내가 진짜 조금
움직였음 진짜 조금ㅋㅋㅋㅋ그러니까 태훈이가 더 이상
안되겠던지 팔을 올리는거임 그래서 몸이 조금 굴러져서 더
가까이 된거임(설명후짐ㅈㅅ) 의도치않게 가깝게되서 난 그냥
눈감고있었음ㅋㅋㅋㅋㅋ태훈이는 머라머라하는데 난 그딴거
귀에 안들어왔었음 태훈이가 그치? 이러는거에 응 이러고
말았음 뭐가 그치인지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눈감고 있으니까 잠이 너무
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훈이 말하는게 점점
작게들리고...태훈이 팔이 너무 편해서 내가 잠이들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