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하다가 도둑년됬어요.

쓰니2016.09.19
조회372

 

 

 

안녕하세요 21살 여자 입니다.

그냥 평범히 살고있고 돈이나 벌자해 알바를 구하던도중

피시방 알바를 하게됬습니다.

면접을 보고 출근하게되었는데 신규 오픈하는 피시방매장이라 일주일정도 있다가

출근하라고해서 일주일이란 시간을 또 허비하고 평일오후(3~11시) 일하게되었습니다.

9월9일 금요일 5시부터 10시까지 가오픈이라 일을하고

12일 월요일부터 정식출근을 했습니다.

추석날 14,15일날도 출근을하였고 16일 금요일은 집에내려간다고 쉬었습니다.

긴글이지만 잘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문>

사건은 15일 목요일 추석당일입니다.

평일오후타임은 워낙바빠서 항상 여자사장님과 같이합니다.

그러고 저녁시간쯤되면 남자사장님이 오시고

전 11시에퇴근할때쯤 같이하십니다.

근데여자사장님이 컴퓨터에대해전혀모르시고해서 제가 정말 답답했고

계산도 과자봉지바코드도 제대로못찍으셔서 항상 제가 치우다가도 달려와서 계산하고

사장님은 피시방간단음식같은걸 주로만드셨습니다.

그러고 11시에 야간한테 인수인계를 할려고하는데 48500원이 비는겁니다.

아무리 피시방에 비싼음식이라도 5000원 넘기는음식이없는데

저렇게나 많이비니까 모두 다 당황을하였죠

그러다가 남자사장님이 화를내시며 저랑 여자사장님한테 엄청뭐라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속으로

여자사장님이 거스름돈 일하면서 세번정도 잘못주는걸봤고 그래서 손님이와서 다시

달라고한적도있고 포스도 제대로못찍어서 뭔가 실수를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몇일전부터 인수인계할때 돈이 부족한게아니라 남아서 사장님이 뭐라고하진않았지만

그래서 계산할때 엄청신경쓰고하고 확인 또확인했습니다.

저는 이알바가 처음도아니고 중학교때부터도 알바를 많이해서 경험도많구요

그래서 남자사장님이랑 좀싸우다싶이하고 그날 나오고 금요일엔 집에 내려갔다가

토요일날 쉬고있는데 갑자기 남자사장님이 전화가왔습니다.

본사(새로 프랜차이즈 피시방인데 가맹점이랍니다 ㅇㄷㄱ피시방)랑

시시티비를 확인을했다. 너가 이실직고하고 사과를하면 딸같으니 봐주겠다.

다짜고짜 이렇게 말씀하시는겁니다. 제가 훔쳣다고 말하는걸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물어보는것도아니고 그냥제가 범인이라고 확신하는것처럼 말했죠.

그래서 너무 당황을했죠 제가 먹고살기힘든것도아니고 친구랑 자취하면서

심심하니 돈좀벌어볼까해서 피시방알바를한건데 제가뭐가부족해서 오만원정도의 돈을훔치냐고요 그래서 억울하다고하니 그럼 와서 시시티비를 같이확인하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면접봤던 본사팀장님이계신대 그분한테 자초지총 설명을했죠

그러고 전화를 끊고 너무억울해서 펑펑울고 남자친구를 만났더니 남자친구가

그 남자사장님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들어보니 피시방에 제가 음식나갈때 쟁반을 두손으로 드니

잔돈을 들고 나갈 손이없는겁니다. (카운터에 손님이 지정하면 돈 얼마챙겨나가라고 뜸)

그래서 저희 피시방은 유니폼을입는데 제가 바지주머니에 잔돈을 넣으면 의심할까봐

제딴엔 생각을해서 유니폼 가슴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렇게 일을 일주일가량해도

여자사장님이랑 같이일했구요 뭐라고 한말씀도 하지않으셨습니다.

근데 남자사장님과 본사에서 그걸보고 제가 훔쳤다고 단정짓고

저한테 사실대로말하면 용서해주겠다느니 선심쓰듯 떠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너무화가나서 제가 아니면 어쩔건데요 이러니까 아니면아닌거지 이렇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래서 계속 그렇게 싸우다가 그 남자사장이

그냥 없던일로하자면서 이때까지 일했던 임금은 지불해주겠다. 정억울하면 시시티비보러와라

이러고 끊었습니다. 끝까지 그냥 저를 범인이라고 생각한거죠

그냥 저도 가면 감정낭비 시간낭비하기싫어서 가지않았구요

그러고 임금계산을해보니 돈이 비더군요. 그래서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추석빨간날에 일한걸 1.5배 안쳐준겁니다.

분명히 본사팀장이랑 얘기를할때 1.5배 쳐준다고했는데 정작 또 전화해보니

그냥~ 시급좀많이쳐준다는얘기지 뭐이런식으로 말돌리는데 그렇다해도 100원도 더 들어오지않고 거희 오만원가량 안넣어준겁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를했더니 뭐 조취를취해보고 아니면 말고 이런식으로말합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잇는데 다음날에도 안넣어주길래 문자햇더니

줄수잇는 근거가없다면서 만약 더요구하면 경찰서 출두하여 법대로 처리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어서 .. 공휴일날 일하면 1.5배 쳐주는게 왜 근거가필요하죠 그냥 주기싫다고하던지

어쨋든 너무억울하고 진짜 제 가게인듯 열심히일햇어요

흡연실 2시간마다치우고 진짜 100좌석되는데 평일오후라 혼자뛰어다니고

여자사장은 컴퓨터 복사붙여넣기도 할줄몰라서 저한테 다떠넘기고

너무 힘들게일했는데 도둑년취급이라니 너무억울합니다..

제가 그주머니에 넣은것도 의심받을짓이죠 잘못이라면 잘못이죠.

근데 이렇게 그냥 넌 범인이다. 라고확신짓고 저한테 무슨 딸같으니봐주겠다?

말같은 소리를해야지 진짜 ........................

 

 

어떻게 엿맥일수 잇는방법이없을까요

서울 도봉구 창동 ㅇㄷㄱ 피시방입니다.

프랜차이즈라해가지고 여러 동네에 새로생기고있다고 홈페이지에 엄청

깔끔하다는듯이 이쁘다는듯이 해놧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사장도 어이없지만 본사사장님도 정말싸가지없던데

저말고 다른사람들도 상처받지않앗으면 좋겟네요

많이퍼지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