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사람또있나요

나는바보다2016.09.20
조회295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된 여자애한테 푹빠졌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3년정도 정말 오래간만에 좋아해보는거라서
어떻게 해야할줄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부담감없이 편하게 대하다가 좋아하는마음이 
커지자 혼자 어버버대고 안절부절못하고..
그 애도 그런 제모습을 봤겠죠
카톡을해도 예전같지 않은 카톡에 너무나 우울해했습니다.
그 애가 저랑 친한친구의 지인이기에 친구가 물어봤답니다. 나 어떠냐고...
"잘 해 볼려고 했는데...됐어" 라고 말했다네요. 어떻게 저랑 잘해볼려고 하는 여자애의 마음을
돌아서게 했을까요. 정말 저는 바보였네요. 
00아 미안ㅋㅋㅋ 아무사이도아닌데 너 10분볼려고 1시간반 기다리고 먹을거랑 술먹기전에 먹
는 약 가져다주고...전해주면서도 왜이렇게 자연스럽지못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나도 한
심스럽다. 금사빠 금사빠 하는 말들이 뭔지 몰랐는데 지금내가 딱 금사빠 + 병신이네ㅋㅋㅋ 
친구한테 그말듣고 술에 취해서 너한테 카톡으로 답장안해도 된다고 좋아하는게 오래간만이라 
그랬다고 부담줘서 미안하다고 이렇게 말했는데 그 말한거 후회중이야 그냥 모르는척하고
연락 꿋꿋이 했으면 어땠을 하하...ㅋㅋㅋ 
네이트판이라는 곳에 들어오는것도 처음이고 글을 쓰는것도 처음인데
내가너무 병신같고 답답해서 써본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