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꿈이 내탓?

ㅇㅇ2016.09.20
조회690
안녕하세요 일단 전 20대 초반 여자에요

화가 나므로 음슴체쫌 쓸게요 ㅠㅠ

일단 작년에 외국에 나와서 3개월만 있으려고 했으나

지금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임신5개월째임.

친구도 없고 차도 없고 여튼 의지할사람은 남편뿐임

마트조차 혼자 못가는 상황에서 1년이 흘렀음.

매일매일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 여행좀 데려가달라

바람 쐬러가자 등등 매일 말해도 거의 1년동안

4번정도 여행갔음 ㅋㅋ 아마도 백번말하고 한번간 꼴임

매일 싸우고 여튼 그렇게 흘러가다가

원하지않았던 임신을 했음. 남편이 낳기를 바래서 흘러

지금 5개월째가 되어가는데

예전보다 심각하게 더 집에서만 은둔생활중임.....

더더욱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먹으라는 한국에 있는

부모님과 친구들말이 아른거려 더 나가고싶고

한데 남편은 네시반에 마쳐서 들어오면 힘들다고 뻗음

난 그렇게 같이 집에 또 있다가 남편잘시간되면 자던가

새벽에 자던가 또 일어나면 반복.. 미칠지경이 옴

우울증이 올것같음

여튼 그러다 남편이 미워지고 11시간은 넘게 걸리는

나라에 데려와놓고는 집에만 가둬두니 정이 떨어지기 시작함.

어제 코빅에서 이국주가 여자가 바람피는 이유를 설명함

세가지였나 ?

여튼 너무 공감이 됬음 ㅠㅠ

그러다 오빠가 자꾸 이러면 바람필거라고

내가 인형이냐고 집에만 가둬두면 끝이냐고 막 뭐라햇음

어깨도 심하게 좁음 ㅠ 키도 나보다 작아서

운동좀 해달라고하니 금방 커진다고 하면된다더니

기대했는데 거의 반년째 안함 ㅋㅋㅋ......

그리고 연애할때 남편이 나한테 성병을 준적이 있음..ㅋ

난 거의 1년째 연애를 안해왔던 상황이였고

그게 관계할때 골반이 아픈병이였음 계속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그러더군 여튼 치료받고 끝냄

그때 좀 뭐라하긴했음 놀거다놀고 나한테 병 옮기냐고
ㅋㅋㅋ

그때 한동안 자기는 아니라고 우겼음 계속 아니라했음

근데 난 일년동안 관계도 안해왔고 문제가 없었음 확실히.

그리고 자기랑 초반에 관계할땐 아무증상없다가

어느순간 통증이 생긴거임 그 병이 잠복기가 7~14일이랬나

그렇다했음.

그게 아마 반년전일듯

근데 오늘 ㅋㅋ 일마치고 오더니

의사랑 통화를 했는데 나 클라미디아 없었데

바람폈냐고 누구랑 잤냐고 뭐라함

나 임신하고 스트레스 거의 맨날 받아옴

하루종일 울고 하루종일 안자고 안먹고 한적도 있고

여튼 요즘 너무 힘듬.. 저번주 주말에 여행간다했으면서

비온다고 잤음 ㅠ 진짜 일주일이 견디기 힘든 요즘임...

근데 그 병 얘기를 뜬금없이 니탓이다! 하길래

나 너무 열받음. 자기가 나한테 병주고는 미안해하지는

못할 망정 틈만나면 남탓돌리려고 용쓰는게 너무 화남

결국 나 울고 싸우고 난리피우니

어제 너가 바람핀다해서 자기가 꿈을 꿨는데

내가 바람피는 꿈을 꿨다함.

그래서 클라미디아 얘기 꺼낸거라함

의사가 자기한테 병없다한건 거짓말이라함 ㅋㅋ

통화한적없음 의사랑.

그냥 이길려고. 클라미디아 나한테서 옮은척하려고

의사가 그랬다고 거짓말 한거임

그래놓고 내가 왜 맨날 나한테 상처주려고 용쓰냐고

시비못걸어서 안달났냐고

니가 성병준거 미안하지도 않냐고 왜 자꾸 내탓하냐고

뭐라하니 꿈에서 니가 그러지만 않았으면

클러미디아 얘기 꺼내지도 않았다함 ㅋ

뀸은 니가 꾼거지 내가 꾸랬냐고 뭐라하니

니가 어제 바람피니뭐니 이런얘기해서 꿈꾼거니

내탓이라함.. 꿈안꿨으면 뭔데 그럼 ㅋㅋ

꿈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아냐고 뭐라함 ㅋ

내가 꿔라했냐고 반복함 ㅡㅡ

성병은 왜 몇달이나 지나서 지가 잘못한걸

아직도 내탓을 하는지도 웃기고

그 꿈때매 나한테 의사가 그랬다고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저러는것도 너무 화남


난 얘랑 얘기하면 대화가안됨;;;;

자기가 피해본것만 말함 ㅋㅋ 꿈에서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는지 아냐고 뭐라뭐라

여튼 이 글에대해 어떤지 아무말이나 부탁드여요.

남편이랑 같이 보게요 ㅠ 서로 니가 잘못했다 이러고

있으니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