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구입

고민2016.09.20
조회3,843
최근 결혼준비하는 예신입니다
급하게 결혼날짜가잡혀서 예물은
예랑과 명품시계좋은것으로하나씩
하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까르띠에시계 예랑은 태그호이어 이렇게정했습니다
저희들끼리 얘기했을땐 전혀문제없고다음주
백화점에서 구매하기로 얘기나눴습니다

그런데 문제는추석때생겼습니다
큰집방문했을때
고모가 예물관련해서 어떻게준비하냐물어서
시계하나씩 사주기로했다대답했습니다

거기서부터문제시작입니다
고모딸 저에게는 고종사촌이
캐나다 거주중인데
한국에자주 들어옵니다
딸에게
시켜서 예물시계를사다줄테니 예랑에게는
한국정가로돈을 받으라합니다

그렇게해 제가쓰는돈(예랑시계)은아끼고 받는돈(제시계값)은 늘리는게 현명하게결혼하는거라면서요

근데 예랑이바보입니까?
해외에서 산다는것자체가 뻔히싸게사는것이보이는데
정가로 돈달라고한뒤 모른체하고 전해주라는건데요
원하는모델을찾는것도문제라했더니
고모말은 없으면
면세점에서사준다고합니다
면세점이라면 저희도신혼여행다녀오면서살수있습니다
ㅡㅡ그냥 제가듣기엔 전부말이되지않는데
계속 시계골랐냐고 전화하십니다
어제부터고모전화피하고있는데
벌써부재중만다섯통입니다

고모의 호의가불편한
제가이상한건가요 고모가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