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옹졸 한건지 모르겠는데요. 이제 2년된 새댁 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시댁에서 생선을 좋아하셔서 제가 명절에 드리려고 옥돔을 주문해서 명절에 가지고 갔어요. 그런데 어머니는 꼭 선물이나 뭐 사가지고 가면 저한테 고맙다고 안하더라구요? 아들 잘 먹을께~ 아니면 그냥 두리뭉실 넘어가구요. 저랑 결혼전에 집에 순대한번 사간적 없는아들이였는데, 매번 빈손으로 가도 된다는거 기어커 선물이며 홍삼이며 뭐 사가지고 가는데요. 이번에도 받으시더니 어이구 비싼거~뭐하러 사와~ 아들 잘 둬서 좋은거 먹네~ 이러면서... 신랑은 거기다 응 맛있게 먹어 이런식? 속으로 부글부글 하는데 제가 옹졸한가요? 다른 시어머니들은 어떠신가요? 뭐 사들고 가면 며느리한테 고맙다고도 하나요? 987
시댁에 선물 주면 아들에게만 고맙다는?
제가 옹졸 한건지 모르겠는데요.
이제 2년된 새댁 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시댁에서 생선을 좋아하셔서 제가 명절에 드리려고
옥돔을 주문해서 명절에 가지고 갔어요.
그런데 어머니는 꼭 선물이나 뭐 사가지고 가면 저한테 고맙다고 안하더라구요?
아들 잘 먹을께~ 아니면 그냥 두리뭉실 넘어가구요.
저랑 결혼전에 집에 순대한번 사간적 없는아들이였는데,
매번 빈손으로 가도 된다는거 기어커 선물이며 홍삼이며 뭐 사가지고 가는데요.
이번에도 받으시더니
어이구 비싼거~뭐하러 사와~ 아들 잘 둬서 좋은거 먹네~ 이러면서...
신랑은 거기다 응 맛있게 먹어 이런식?
속으로 부글부글 하는데 제가 옹졸한가요?
다른 시어머니들은 어떠신가요? 뭐 사들고 가면 며느리한테 고맙다고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