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질 예상도 자가 테스트

ㅁㅁ2016.09.23
조회7,647

이어지는 판으로 씁니다.

 

댓글중에 자신의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의지와 관계있다면..이건 노답입니다.) 시누질을

할 것 같아서 미리 테스트를 받아보고 싶단 분들이 계셔서

역시나 제 생각대로 '시누질 자가 test '지를 만들어 봅니다.

 

시작에 앞서,

일단 여기에 들어오셨다는 것 자체가 일단은 동생에게 나 혹은 내 부모형제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

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오신 것 이므로... 결과가 처참하게 나온다 하더라도 일단은..

본인의 피나는 노력에 따라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주시고 너무 우울해 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테스트는 주로 손윗 시누 (손아래는 ..사실..손윗 시누에 비해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손아래가

문제가 되신다는 분들은... 본인이 그냥 우습게 행동하는 것이므로 스스로 강해지길 바랍니다.)

위주로 쓰여진   것 이고 앞서 내용들은 누나 5명중 한 분이 쓰신 원글(지금은 글삭튀,..) 을 읽고

쓴 부분들이지만 누나 1명~도 가능한 테스트이니 성심성의껏 임해 주세요 ^^

 

자..그럼 들어갑니다.

 

1. 나는 종종 네이트 판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막장 시누들의 모습을 보고 나는 저러지  않으니

   좋은 시누라고 생각하며 안도한다.

2. 우리집은 예전부터 형제간의 우애가 깊다.

3. 동생이 결혼한다. 가 아니라 무의식중에 동생을 '결혼시키기' 힘들겠다로 생각한다.

4. 힘들게 얻고 귀하게 키운 아들이니 동생은 엄마한테 잘해야 한고 생각한다.

5. 그러므로 용돈은 '당연히'  말 안해도 '알아서'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6. 나는 쿨 한 시누가 될 것이기 때문에 명절 제사 등에서 당연히 올케를 '도울' 것이다.

  6-1. 우리집은 요즘 트렌드에 맞춰 '올케'를 위해 제사를 확 줄였다.

7. 나는 동생댁이 '며느리의 기본적인 도리'만 한다면 아무말 안 할 것이다.

8. 동생이 어떤 올케를 '데리고' 올까 가 조금은 궁금하다.

9. 그 올케가 우리집 '가풍'에 잘 맞춰야 우리 집안이 평온할텐데..라는 생각을 가끔은 한다.

10. 요즘은 남자라고 더 해가는 분위기가 아니니깐 가능하면 둘이 반반 결혼을 하면 좋겠다

   고 생각한다.

11. 우리 엄마는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셔서 우리 형제들은 엄마한테 잘해야 한다.

12. 우리는 시누질도 안하고 시집살이도 안시키는 좋은 집안이다.

13. 우리는 이런 좋은 집안이긴 하지만, 동생을 명절에 처갓댁과 번갈아서 먼저 '보내고' 싶지 않다.

14. 만약 동생이 처갓댁을 먼저 가겠다고 한다면 나는 실망할 것 같다.

15. 시대가 아무리 변했어도 '며느리의 도리'는 있다.

16. 동생이 결혼을 했어도 내 '동생' 이며 엄마의 '아들' 이기 때문에 나는 동생에게 연봉, 저축

     집 소유(매매)등을 물어보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

17. 동생이 돈을 과거보다 많이 번다면 나는 아니더라도 엄마한테는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8. 그렇지 않을 경우는 나는 착한 시누이기 떄문에 올케에게 얘기는 안하고 동생에게 말을 할

   것이다.

19. 만약 내가 기혼이며 시집살이를 겪었다면 나에 비해선 올케는 편한 편이다.

     만약 내가 미혼이면 우리집 정도라면 결혼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20. 무의식적으로 처갓댁을 처가라 칭한다.

21. 나와 엄마는 올케나 동생이 하는 일에 대해서 많이 참는다고 생각한다.

22. 우리는 모두 좋은 시누이라고 생각한다.

23. 만약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도 올케의 행동이 문제가 있다면 고쳐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24. 결혼은 아무래도 여자가 시집에 맞춰지게 마련이다. (우린 심한 편 아님)

25. 동생의 자녀계획에 대해서 화가 나지만 참을것이다.

20. 우리는 괜찮지만 우리 엄마한테는 잘해줬으면 좋겠다.

21. 우리는 괜찮지만 하나밖에 없는 외삼촌이니 조카들 (즉 내 자녀)에게는 잘 해줬으면 좋겠다.

22. 우리는 한 가족이니 올케와 동생에게 무언가 부탁하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왜? 우리집은 예전부터 서로 도왔으니까 . 이젠 올케도 내 가족이니까)

23. 올케도 불편하고 우리도 불편하니까 그냥 집안 대소사 상의 할 부분은 우리끼리 얘기하고

    올케네집에 알려준다.

24. 이렇게 배려해줌에도 불구하고 올케가 영~ 우릴 맘에안들어 한다면 올케를 위해 그냥 동

    생하고만 이야기해도 된다.

25. 우리 엄마는 정말 착하고 거짓말을 못하는 불쌍한 분이다.

26. 고로 엄마가 나에게 말할때는 정말 참고참고 참으며 올케나 동생에게 당하다 이야기 한 거다.

27. 엄마가 이렇게 하소연을 하면 너무나 화가나서 당장 들이받고 싶지만 참다가 기회를 봐서

   윗사람으로서 이야기를 좋은말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28. 우리는 단체카톡방에서 가족끼리 시시콜콜 다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29. 나는 친구보다는 우리 자매들과 우리 가족이 훨씬 더 친하고 좋다.

30. 일주일에 3회이상 엄마나 자매들과 통화를 하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푼다.

31. 나이가 들 수록 이런 성향이 점점 더 진해지며.. (친구는 사라짐.) 엄마가 더 불쌍해 보인다.

32. 들어보니 올케들은 이런 집단행동 싫어 한다고 하길래 단톡 강요 안한다.

33. 이렇게 봐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 올케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34. 올케가 가끔 고맙긴 하지만 그거와 별개로 '기본'은 해야한다.

35. 우리집은 이정도면 기 승 전 괜찮은 시집이다. ^^

 

요 정도로 일단 요약해 볼 꼐요.

정답 및해설은 1~35까지 해설은 밥먹고 달겠습니다. 다들 즐겁게 식사하시고 테스트 해 보아요~~

 

댓글 11

ㅡㅡ오래 전

아닐수도 있지만, 사람이면 저기에 해당되는게 몇개는 있겠지. 애써 난 저기에 해당없어요 이럴 필요도 없고, 그렇긴 한데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니 관심없고, 하고 싶은 말도 없으면 되는거임. 근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누나들 생각하면 사리가 나온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ㅡㅡㅡㅡㅡ오래 전

19개.. 저는 시누년이었네요. ㅠ

오래 전

너나 많이하세요~

ㅡㅡ오래 전

28번 30번 ...두개네요. 더 노력하겠어요!!!

ㅇㅇ오래 전

난 세네개 정도 나도 은근 있구나..

ㅁㅁ오래 전

와진짜 글쓴니 짱이다

ㄱㅇㄷ오래 전

지가 뭔데 테스트하고ㅈㄹ인지 ㅋㅋ

ㅇㅇ오래 전

난 한 일곱개쯤 되는듯..... 연락도 절대 안하고 명절때나 볼까말까임 그래도 일곱개나 되는군.. 나도 시누년이군!!!

파란나비오래 전

하나도 해당 안되요... 어디사는지도 모르고..관심도 없고.4년전에 두어번 카톡주고 받은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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