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버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치마를 입었고 구두를 오랜만에 신어서 발이 다 까진상태로 집에가는 버스에 타서 노약자석에 혼자 앉아있었어요. 제딴엔 그자리가 구석이라 치마입은다리도 가려주고 문하고도 가까워서 발이 덜 아플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잠시후 어떤할머니가 타시더니 제앞에 서있었는데 옆에있던 애기를 안은 젊은 애엄마가 저보고 하는말이 "거기 노약자석 아니에요?" 이러면서 아주 째려보는 겁니다. ㅡㅡ 이표정으로 말이죠.. 틀린말도 아니고 눈치도 보여서 아파서 앉았단 말도 못한채 일어나서 자릴양보해드렸는데 막상 서계시던 할머니께선 미안하셨는지 두정거정만 가면된다고 앉지않으셨어요.. 그러고서는 뒤에를 봤더니 군데군데 자리가 꽤 있더라구요.... 만석이면 양보하는게 당연하지만 만석도 아닌데다가 사람마다 사정이 있을 수있는건데 양보가 의무도 아니고 남한테 그렇게 무안주면서 말하는게 너무 무례해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나이가 어려보여도 같은 성인인데 말 그렇게 하나요? 조금만 더 부드럽게 말해도 그러려니 했을텐데 장본인도 아니고 제눈엔 성격 더러운 오지라퍼로 보이더군요 ...ㅎㅎ.. 그리고 사실 노약자석이라고 노약자분들만 앉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노약자석 비워두고 다른자리에 앉는 분들 많이 봤는데 그래서 저도 제가 제돈주고 탄 버스, 제가 앉고 싶은곳에 앉은 것인데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더군다나 사정도 하나도 모르면서요. 물론 그아줌마가 한 말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예의를 어디에 밥말아 먹고 나온 것 같은 말투는 틀렸다고 생각하는데 톡커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버스에서 만난 오지라퍼 애엄마
저는 치마를 입었고 구두를 오랜만에 신어서 발이
다 까진상태로 집에가는 버스에 타서 노약자석에 혼자 앉아있었어요.
제딴엔 그자리가 구석이라 치마입은다리도 가려주고 문하고도 가까워서 발이 덜 아플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잠시후 어떤할머니가 타시더니 제앞에 서있었는데
옆에있던 애기를 안은 젊은 애엄마가 저보고 하는말이
"거기 노약자석 아니에요?" 이러면서 아주 째려보는 겁니다.
ㅡㅡ 이표정으로 말이죠.. 틀린말도 아니고 눈치도 보여서
아파서 앉았단 말도 못한채 일어나서 자릴양보해드렸는데
막상 서계시던 할머니께선 미안하셨는지 두정거정만
가면된다고 앉지않으셨어요.. 그러고서는 뒤에를 봤더니
군데군데 자리가 꽤 있더라구요.... 만석이면 양보하는게
당연하지만 만석도 아닌데다가 사람마다 사정이 있을
수있는건데 양보가 의무도 아니고 남한테 그렇게 무안주면서
말하는게 너무 무례해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나이가 어려보여도
같은 성인인데 말 그렇게 하나요? 조금만 더 부드럽게
말해도 그러려니 했을텐데 장본인도 아니고 제눈엔 성격
더러운 오지라퍼로 보이더군요 ...ㅎㅎ.. 그리고 사실
노약자석이라고 노약자분들만 앉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노약자석 비워두고 다른자리에 앉는 분들 많이
봤는데 그래서 저도 제가 제돈주고 탄 버스, 제가 앉고
싶은곳에 앉은 것인데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더군다나 사정도 하나도 모르면서요. 물론 그아줌마가
한 말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예의를 어디에 밥말아 먹고 나온 것 같은 말투는 틀렸다고 생각하는데
톡커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