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남자친구랑 일단 화해했어요.그냥 넘어가기로했어요. 어차피 옆에있는건 저니까..근데 곰곰히 또 생각해보니 남자친구한테는 전여친이 처음 사귄 사람이니까..그러니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을수도 있겠다라고 생각도 들더라구요.제가 두번째인데..근데 남자친구는 헤어질일 없겠지만 헤어지게되면 제가 첫사랑이 될것같다고..빈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더라구요. 그말에 그냥 위안삼을려구요.댓글 말처럼 사진 지우라고했는데, 그냥 본인에 추억이라 지우기는 싫대요.저도 물론 지우겠다고 했지만.. 저도 그냥 남겨두라네요.서로의 과거추억을 존중해주는게 좋겠다 생각들어서 알겠다고는 했지만..아직까지 그사진들이랑 톡내용은 자꾸 생각이나서 마음은 좀 아파요.그래도 남자친구가 절 사랑하는건 사실이니까. 그걸로 위안삼으며 이쁘게 사랑하겠습니다.따끔한 말씀이든 따뜻한 말씀이든 너무 감사드립니다.다들 이쁜사랑하세요 ㅎㅎ160926 씀- --------- (본문)남자친구가 폰에 깔려있는 ㄴㅇㅂ클라우드 보지말라고 했었는데.. 오늘 난.. 눈에 너무 띄길래.. 클라우드를 열어봤다. 걸려있던 비번.. ㅋ톡과 똑같은 비번이더라. 아주 가관이더만.. 전여친이랑 3년 사겼는데.. 그 전여친이랑 커플티입고 놀러가서 찍은 사진들. 둘이 아주 애틋하게 나눴던 톡캡쳐내용들. 그걸 보고나니... 내눈에서 흐르는 이 미친 눈물들은 뭐냐 대체.. 아침부터 둘이 싸우고.. 헤어지고나니 미안하다고 톡이 오드라. 톡 쌩까고 집에와서 누워있는데.. 자꾸 그 사진들이며 톡캡쳐내용들이 떠올라서 미치겠다. 솔직히 전여친 지나간 사람이기때문에 그냥 넘길수도 있는 내용인데... 왜냐면 내 클라우드에도 전남친들 사진이랑 톡한거 몇개 남겨있어서 사귄초반에 남친이 그걸 다 봤거든여.. 근데 그때 그걸본 남친은 그냥 씁쓸한 표정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전 그게 안되네요.. 머릿속에 오만가지생각이 다들어요 정말.. 거기다 여태 나에게 했던 수많은 말들이 다 거짓말인것처럼 느껴지고.. 젤 충격적인건.. 전여친이 남자친구한테 항상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면서 내 성격 더러워도 다 받아줘서 너무 고맙도 자기는 그런 너가 너무 좋다고 그렇게 말하니까 남자친구가 전여친한테 감동이라고... 엄청 애틋하게 말하더군요. 근데 저도 저번달에 남자친구에게 같은 말했어요. 항상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고 성격 더러운 나 짜증한번 안내고 받아줘서 너무 고맙다라고요. 그런데 저한텐 답장으로... 그래 ㅋ 그리생각해주니 고맙네 ...ㅋㅋ.. 저렇게 왔거든요?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요.. 거기다 저보고는 전여친이랑 둘이 애칭도 없었다고 해놓고는..서로 애칭해서 부르고.. 전여친보다 날 만나는때가 너무 행복하고 사랑하는 마음도 더 크다고 했던 남잔데... 오늘 일 이후로 못믿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본인 남자친구나 배우자의 폰에서 전여친에 흔적이 나오고 그때가 더 행복해보여서 마음이 아팠던 적 있나요? 그랬던적 있으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 정신이 없어서 말이 걍 뒤죽박죽된것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총총총.... 220
+추가)남자친구폰에서 보지말아야할걸 봤다.
추가) 남자친구랑 일단 화해했어요.
그냥 넘어가기로했어요. 어차피 옆에있는건 저니까..
근데 곰곰히 또 생각해보니 남자친구한테는 전여친이 처음 사귄 사람이니까..
그러니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을수도 있겠다라고 생각도 들더라구요.
제가 두번째인데..
근데 남자친구는 헤어질일 없겠지만 헤어지게되면 제가 첫사랑이 될것같다고..
빈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더라구요. 그말에 그냥 위안삼을려구요.
댓글 말처럼 사진 지우라고했는데, 그냥 본인에 추억이라 지우기는 싫대요.
저도 물론 지우겠다고 했지만.. 저도 그냥 남겨두라네요.
서로의 과거추억을 존중해주는게 좋겠다 생각들어서 알겠다고는 했지만..
아직까지 그사진들이랑 톡내용은 자꾸 생각이나서 마음은 좀 아파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절 사랑하는건 사실이니까. 그걸로 위안삼으며 이쁘게 사랑하겠습니다.
따끔한 말씀이든 따뜻한 말씀이든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들 이쁜사랑하세요 ㅎㅎ
160926 씀-
--------- (본문)
남자친구가 폰에 깔려있는 ㄴㅇㅂ클라우드
보지말라고 했었는데..
오늘 난.. 눈에 너무 띄길래.. 클라우드를 열어봤다.
걸려있던 비번.. ㅋ톡과 똑같은 비번이더라.
아주 가관이더만..
전여친이랑 3년 사겼는데..
그 전여친이랑 커플티입고 놀러가서 찍은 사진들.
둘이 아주 애틋하게 나눴던 톡캡쳐내용들.
그걸 보고나니...
내눈에서 흐르는 이 미친 눈물들은 뭐냐 대체..
아침부터 둘이 싸우고.. 헤어지고나니
미안하다고 톡이 오드라.
톡 쌩까고 집에와서 누워있는데..
자꾸 그 사진들이며 톡캡쳐내용들이 떠올라서 미치겠다.
솔직히 전여친 지나간 사람이기때문에 그냥 넘길수도
있는 내용인데...
왜냐면 내 클라우드에도 전남친들 사진이랑 톡한거
몇개 남겨있어서 사귄초반에 남친이 그걸 다 봤거든여..
근데 그때 그걸본 남친은 그냥 씁쓸한 표정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전 그게 안되네요..
머릿속에 오만가지생각이 다들어요 정말..
거기다 여태 나에게 했던 수많은 말들이 다 거짓말인것처럼 느껴지고..
젤 충격적인건..
전여친이 남자친구한테
항상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면서 내 성격 더러워도 다 받아줘서 너무 고맙도 자기는 그런 너가 너무 좋다고 그렇게 말하니까 남자친구가 전여친한테 감동이라고... 엄청 애틋하게 말하더군요.
근데 저도 저번달에 남자친구에게 같은 말했어요.
항상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고 성격 더러운 나 짜증한번 안내고 받아줘서 너무 고맙다라고요.
그런데 저한텐 답장으로...
그래 ㅋ 그리생각해주니 고맙네
...ㅋㅋ.. 저렇게 왔거든요?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요..
거기다 저보고는 전여친이랑 둘이 애칭도 없었다고
해놓고는..서로 애칭해서 부르고..
전여친보다 날 만나는때가 너무 행복하고 사랑하는 마음도 더 크다고 했던 남잔데...
오늘 일 이후로 못믿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본인 남자친구나 배우자의 폰에서 전여친에 흔적이 나오고 그때가 더 행복해보여서 마음이 아팠던 적 있나요?
그랬던적 있으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
정신이 없어서 말이 걍 뒤죽박죽된것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