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엌가위로 지금 머리 내손으로 자르고옴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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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맨날 계집애 어쩌고 머리카락 어쩌고 하길래 가위로 뭉텅뭉텅 자름 __ 인증 해줄게...하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가 뽑히는데 어쩌라고 이랬더니 미안한것좀 알래 머리 몇개 바닥에있는거가지고 미안한걸알래 진심 나 죽을거같음 머리 땋아져있는거 부엌가위로 진심 눈물난다









(사진)










하.... 충동적으로 그러긴했는데 손떨리고 눈물 펑펑남 지금 화장실에서 우는중인데 오빠 집에 돌아와서 ㅇㅇ이 어딨녜 (나) 지금 나가면 미친년 보듯이 보면 어쩌냐 나 너무 슬퍼디질거같다...






+) 화장실에서 세수 하고 나옴. 그리고 자연스럽게 불끄고 누움. 또 오빠가 말걸길래 응수 해주고 (머리 못본거같음) 지금 누워서 미드 볼 준비 하는중. 머리.. 어렵게 가슴 정도까지 기르긴했지만 어쩔 수 없지 내가 저지른일인데 남 탓 할 ㅅㅜ 도 없고 걍 낼 대충 다듬고 미용실 가려고 생각중 난 단순하기 때문에 춰컬릿 먹으면 기분좋아짐 그럼 초코우유먹으러 ㅃㅇ함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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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 글 쓸 당시에 살짝 패닉?상태여서 글상태가 저런거같아... 위로해준 사람들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