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누구나하는고민

결혼적령기2016.09.27
조회3,484

어느 누구나 결혼전에 한번씩은 고민해봤던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과연 내 배우자가 내가 원하는 사람인가? 후회하지않을것인가?

라는 주제로 제 현재 고민을좀 써봅니다

현재 결혼적령기를 맞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제여친은 같은회사에 다녔고 서로에 대한업무 공감대와 a형과b형의 궁합처럼 여자친구가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합니다(참고로 전 a형)

현재 양가부모님 상견례전이고 부모님두분은다뵈은 상태입니다

요기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남자는 흔히들 결혼하면 효자가 된다고들 하지요
제가 그부류인데 제가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상대부모님에게 노력하면 자연스레 내여친이 따라온다고 생각하는 주의 입니다

고로 여친 부모님에게 주마다 한번씩 전화도 드리고 같이 피부마사지.영화도 보고 자주봐야 친해진다고 노력했습니다

이게 부담이였는지 여친은 어느날 울면서 이야기 하더군요 자기도 못하는거 너무잘하니 오히려 내가부담된다고 상견례 전까지는 서로만 생각하자더라구요 그래서 좀 거리를 두었습니다

서두가 기네요


근데 최근들어 제가 슬슬 불만과 고민이 생기더군요

1.우리부모님이 먹으라고 보내주신음식이 방치되서 썩었다

2.농사지으신 과일을 올려보내도 . 기념일도 전혀 모르고 무관심하다

여기까지는 이해합니다 아직 서로에게 더 중요한때라서요

제가불만이 생기는건 이런것들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부모님께서 키우신 과일박스두개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어 넌지시 부모님께 잘먹겠다고 말이라도 해라 라고 넌지시 말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평소 무관심한스타일이라서 몃일뒤에 다시 말했습니다 문자라도드리라고

그후 너무 부담스러울까봐 말안하다가 어제 다시말하니 까먹었다는 군요

하... 여기서 핀트가 나가 화를 내지는 않았지만 고민이 많네요

혹시 조언해주실분 있으면 서슴없이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부모님과 4번정도 만났고 그리고 하루정도는 저희 시골집에서 같이 자고 하는 사이입니다

오타가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