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퐁타 집사입니다.
에디와 아이들을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디의 뒷이야기를 궁금해하실 것 같아 글 남겨요.
안냐쩨여. 막둥이 에디예요.
에디는 이미 집에 완벽하게 적응했어요.
퐁타, 나나, 모모가 애용하는 자리도
다 에디 차지예요.
다른 고양이들이 화낼줄 알았는데
다 기꺼이 자기 자리를 내주더군요.
3녀 1남의 막내 아들이라 그런 걸까요?
에디는 세 누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나나는 에디의 베프예요.
나나가 화장실에 들어가니 쪼르르 달려가서는 절퍽 주저 앉더군요.
다음 차례 기다리나? 했는데
나나가 나오니 열심히 머리를 두드립니다ㅋㅋㅋㅋ
순한 나나는 그냥 맞고만 있더라고요ㅋㅋㅋ
퐁탄 요새 또 육아 중이에요.
퐁타의 모성은 메마르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에디를 물고빨고 난리예요ㅋㅋㅋ
에디를 꼭 끌어안고 있는 것 좀 보세요.
에디도 이런 퐁타를 엄마라고 인식한 걸까요?
잘 때마다 퐁타 침대에서 동침을 하더라고요.
모모는 원래 혼자 노는 걸 좋아해서 다른 고양이들과 찍은 사진이 많지다 않아요.
무릎냥였는데 이젠 무릎 위에도 올라오지 않아요ㅡㅜ 어른냥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아쉬워요.
"어이 집사, 이제 날 어찌할 생각이오?"
에디가 사람한테 조금만 적응하면 양도회로 보내기로 앞집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했는데,
에디는 사람을 여전히 무서워해요.
만질 순 없고요,
옆에 있는 것도 본인이 원해서 다가왔을 경우에만 가능해요.
시선만 마주쳐도 도망가기도 해요.
그리고 가장 심각한 건,
낮에는 근처에도 안 오면서
밤마다 집사들의 발가락을 물어뜯어요.
너무 아파서 남집사가 양말을 신고 이제 됐다하며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에디를 오히려 자극해서 밤새 혼자만 물렸다는 슬픈 전설...ㅋㅋㅋㅋ
그래도 남집사는 행복해하고 있어요.
에디 가와이이 가와이이!(귀여워 귀여워!)라며ㅋㅋ
여튼 이런 상태에선 입양을 보내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앞집 아주머니께서 24일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양도회'는 취소를 했어요.
근데 그날!!
그동안 집안에서 웅크려자던 에디가 너무 편한 자세로 잠에 빠져 있더라고요.
이건 뭔 자세라고 해야 하죠?? ㅋㅋ
하여튼 이렇게 이 집을 편하게 생각하는데
에디를 다른 곳으로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미 다른 고양이들과도 너무 친하고요.
사실 남편은 이전부터 에디를 키우고 싶어했는데,
제가 사정이 생겨 일을 그만둘 예정인 데다
새로 시작할 일로 얼마나 돈을 벌 수 있을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거든요.
게다가 4마리가 다 동시에 나이를 들게 되니 그것도 좀 걱정이고..
여긴 일본이라 지진 때 대피할 준비도 해야 해서요.
나중에 성묘가 된 아이들을 각자 두마리씩 메고 피난을 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근데 남집사가 다 자기가 열심히 하겠대요.
에디가 정말 정말 좋대요ㅎㅎ
그래서!!
지금 긍정적으로 에디의 입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4묘 이상 기르시는 분들 경험 좀 들어주세요!!
어떤 걸 고려해둬야 하는지.
뭘 주의해야 하는지.
용기를 주세요. ㅎㅎ
"그럼 그렇다고 미리 말 좀 해주지 그랬어. 집사 양반"
마지막으로.. 오늘 출연이 적었던 모모카예요.
도쿄국제도서전에서 이 종이백을 받으려고 아침부터 뛰었는데!
집에 오니 모모가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줘버렸어요 흑흑
근데 모모가 꼭 모델같지 않나요? ㅋㅋㅋ
퐁타네는 임보 중 3탄
에디와 아이들을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디의 뒷이야기를 궁금해하실 것 같아 글 남겨요.
안냐쩨여. 막둥이 에디예요.
에디는 이미 집에 완벽하게 적응했어요.
퐁타, 나나, 모모가 애용하는 자리도
다 에디 차지예요.
다른 고양이들이 화낼줄 알았는데
다 기꺼이 자기 자리를 내주더군요.
3녀 1남의 막내 아들이라 그런 걸까요?
에디는 세 누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나나는 에디의 베프예요.
나나가 화장실에 들어가니 쪼르르 달려가서는 절퍽 주저 앉더군요.
다음 차례 기다리나? 했는데
나나가 나오니 열심히 머리를 두드립니다ㅋㅋㅋㅋ
순한 나나는 그냥 맞고만 있더라고요ㅋㅋㅋ
퐁탄 요새 또 육아 중이에요.
퐁타의 모성은 메마르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에디를 물고빨고 난리예요ㅋㅋㅋ
에디를 꼭 끌어안고 있는 것 좀 보세요.
에디도 이런 퐁타를 엄마라고 인식한 걸까요?
잘 때마다 퐁타 침대에서 동침을 하더라고요.
모모는 원래 혼자 노는 걸 좋아해서 다른 고양이들과 찍은 사진이 많지다 않아요.
무릎냥였는데 이젠 무릎 위에도 올라오지 않아요ㅡㅜ 어른냥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아쉬워요.
"어이 집사, 이제 날 어찌할 생각이오?"
에디가 사람한테 조금만 적응하면 양도회로 보내기로 앞집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했는데,
에디는 사람을 여전히 무서워해요.
만질 순 없고요,
옆에 있는 것도 본인이 원해서 다가왔을 경우에만 가능해요.
시선만 마주쳐도 도망가기도 해요.
그리고 가장 심각한 건,
낮에는 근처에도 안 오면서
밤마다 집사들의 발가락을 물어뜯어요.
너무 아파서 남집사가 양말을 신고 이제 됐다하며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에디를 오히려 자극해서 밤새 혼자만 물렸다는 슬픈 전설...ㅋㅋㅋㅋ
그래도 남집사는 행복해하고 있어요.
에디 가와이이 가와이이!(귀여워 귀여워!)라며ㅋㅋ
여튼 이런 상태에선 입양을 보내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앞집 아주머니께서 24일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양도회'는 취소를 했어요.
근데 그날!!
그동안 집안에서 웅크려자던 에디가 너무 편한 자세로 잠에 빠져 있더라고요.
이건 뭔 자세라고 해야 하죠?? ㅋㅋ
하여튼 이렇게 이 집을 편하게 생각하는데
에디를 다른 곳으로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미 다른 고양이들과도 너무 친하고요.
사실 남편은 이전부터 에디를 키우고 싶어했는데,
제가 사정이 생겨 일을 그만둘 예정인 데다
새로 시작할 일로 얼마나 돈을 벌 수 있을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거든요.
게다가 4마리가 다 동시에 나이를 들게 되니 그것도 좀 걱정이고..
여긴 일본이라 지진 때 대피할 준비도 해야 해서요.
나중에 성묘가 된 아이들을 각자 두마리씩 메고 피난을 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근데 남집사가 다 자기가 열심히 하겠대요.
에디가 정말 정말 좋대요ㅎㅎ
그래서!!
지금 긍정적으로 에디의 입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4묘 이상 기르시는 분들 경험 좀 들어주세요!!
어떤 걸 고려해둬야 하는지.
뭘 주의해야 하는지.
용기를 주세요. ㅎㅎ
"그럼 그렇다고 미리 말 좀 해주지 그랬어. 집사 양반"
마지막으로.. 오늘 출연이 적었던 모모카예요.
도쿄국제도서전에서 이 종이백을 받으려고 아침부터 뛰었는데!
집에 오니 모모가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줘버렸어요 흑흑
근데 모모가 꼭 모델같지 않나요? ㅋㅋㅋ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