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글 많이 쓰고 있지만 질려하실까봐 몇개씩만 올리고 있어요 ㅎㅎ 조회수가 늘어나니 쓰는 재미도 늘어나네요!
주절주절 없이 바로 가겠습니다!!!
진지한 내용이 많아서 중간중간 음슴체 생략할께여ㅜㅜ
한글자 한글자 읽어 내려갈때 마다
가슴이 찢어질것 같고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었다..
'야 생일 축하함 나 편지 여자한테 처음 쓴다~ 칭찬해라 노예ㅋㅋㅋㅋ 너 부산에 있던일 기억하고 나 피하는거면 봐줄테니깐 피하지마라 그리고 너 나 너무 미워하지마라ㅡㅡ 수호한테 하는거 반만해라~~ 주인님이'
'사고나던날.. 내가 재촉해서 속도를 올리다가
사고난거였니..? 난 그것도 모르고 널 원망하고 욕했는데
너 죽으면 진짜 난 평생 죄책감가지고 살꺼니깐..
죽지마.. '
보러가고 싶었지만 친구들도 오빠도 말려서
학교 마치고 바로 달려가 병원 앞만 서성이고
그렇게 같은 생활을 반복하고..
넌 의식불명 상태 15일째....
학교 점심시간 '하연아 훈남들이 너 찾음!!!!'
그 소리 듣고 혹시 해진일까 하고 긴장된 얼굴로 뛰어감
수호.. 지운이.. 그리고 우리오빠..
"하연아.. 놀라지말고.. "
'설마.. 아닐꺼야..'
뜸들이는 우리오빠.. 담배 한모금을 길게 뱉고
"해진이 깨어났는데.. 문제가 있어.. 넌 보러가지마라.."
"왜..? 무슨 문젠데..? 왜 못만나게 해!!!!"
우물쭈물하는 오빠..
우는 나의 손을 꼭 잡아주는 수호
나의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는 지운이..
"빨리 말해 나 괜찮으니깐 말해.."
"그게.. 해진이 기억상실이란다.. 일시적인거 일수도 있고.. 지금 깨어나서 소리지르고 가까이가면 깨물고 아프다고 하고 어린애처럼 울고 당분간 물도 못 마시니 해진이 힘들꺼야.. 절대 안정이라고 못만나게 한다네..몇일만 더 기다려보자.."
'기억상실..?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계속 나한테 생기냐고..' 나는 고개만 끄덕이고.. 남은 수업을 듣고..
주변에 누구냐는 질문에 대답할 정신도 없었기에
마치고 바로 오빠차에 타고 몇일을 기다렸는데..
아무런 소식도 연락도 없었다..
난 보러 갈수 있었지만 나를 못알아보는 해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보러갈 용기가 없었다....
세달동안 아무일도 없이 학교생활을 하고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방학을 맞이하고
향기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봐도
너무 답답했고 수호와 지운이와 병원앞을 서성거렸지만
난 병원 안으로 들어가질 못했다..
해진이 소식을 알려주는 수호를 기다리며
수족냉증이 심한 나는 손에 호호 입김을 부는데
"하연아 많이 기다렸어? 손 차가운거 봐 호~~"
수호에 행동에 떨려서도 좋아하면 안되는데..
나만 행복한거 같아 해진이에게 더 죄인이 될까봐..
그래도 떨리는건 어쩔수없는 내가 미웠음..
수호 "음.. 일단 해진이는 지금 깁스를 풀고 재활치료 들어갔어 다행이야 ㅎㅎ
그리고 기억도 조금 돌아와서 몇명을 기억하더라 ㅎㅎ
너에 대해서 기억나냐고 묻기엔 억지로 기억하게 하는건 안좋다고해서 기다려보자ㅎㅎ"
나의 손이 따뜻해질때까지 잡아주던 수호
난 정신차리기 위해 가슴 아프지만 더이상 내가 아닌 다른 여자의 남자인 수호를 보내기위해..
나 "미안한데.. 너의 친절한 행동이 난 오해를 하니깐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나한테 이렇게 안했음 좋겠어..친구로 남는것도 니가 이러니깐 힘들어.."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수십가지 생각을 했다
만약 퇴원하면 난 어떻하지..? 기억을 못하면..?
재활치료를 해도 걸을수가 없나면..? 기타등등..
어린 나는 생각나는게 없었고 또 하루가 지났다..
매일 힘들어하던 날보며 아빠와 오빠가 걱정되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 가기 싫다고 했지만
어른인 아빠한테 조언을 얻을수 있겠다 싶어
저녁에 대충 입고 레스토랑으로 갔다
"아빠.. 만약에 해진이가 재활이 실패하면 난 어떻게 해..? 나를 기억 못하고 혹시 나를 원망하면 난 어떻해야되..?"
진지한 내모습을 본 아빠는 미소를 지으시며
"실패하면 니가 책임지고~ 기억 못하면 살빠진 이쁜이가 다른 사람으로 어필 하고~ 원망하면 책임진다고 해버려!"
아빠 대답을 들은 나는 정말 좋아하는 친구니깐
책임지고 데리고 살수 있다 생각했음....
확실한 답이 나온거 같아 해진이가 퇴원하길 기다렸다
2월 눈이 내리던날 병원주변을 서성거리다
휠체어를 타고 담배를 피던 해진이를 발견했다..
'추워서 다친곳이 아플텐데 몸도 안좋은게 담배피고..'
해진이가 들어갈때까지 멀리서 지켜보다 또 말한마디
못걸어 보고 그렇게.. 또 그렇게.. 기다렸다..
고등학교 졸업식날 졸업장만 받고 돌아온뒤
몇일뒤 oo대학교 뷰티과 예비소집일을 다녀오고
나만 대학을 입학하는게 해진이는 미워하지 않을까?
서서히 봄은 오지만 아직은 추운 2월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안 받으니 계속오는 전화
하..ㅡㅡ광고전화 인가 하고 화를 내며 전화를 받았음
"아!! 여보세요!!!!!"
"이야~~ 늦은시간인데 안자고 전화받네!! 야 노예!! 잘지냈냐? 이오빠 걱정되서 매일밤을 운거아니야?ㅋㅋ"
심장이 빠르게 뛰고 꿈인지 생시인지 생생하게 들려오는
내가 지키고 책임져야할 해진이..
"미.. 흐엉ㅜㅜㅜ 안..ㅜㅜ 해"
더 길게 울면서 숨이 넘어가도록 말했는데 기억이 잘..
"야 그만 울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일단 니번호 12345678 맞지? 약속 지키러 간다 기다려라~"
내가 간다고 오지말라고 하는 내말을 무시하고
전화가 끊어졌다.. 사고당시 폰을 잃어버려
공중전화로 온 통화였다..
바로 난 집앞에서 해진이를 기다렸다..
"야!! 노예!! 밥먹으러가자!"
뒤를 돌으니 목발을 하고 있는 해진이가
날 잊지않고 기억해준 해진이가 보이자 마자
달려가 안고 펑펑 울었다.. 아주 옷을 콧물로 눈물로 도배..
"야 아프다 그만 울어라 떡진 니머리 쫌 치워라ㅡㅡ^"
"해지나아아ㅠㅠ 내가.. 내가.. 너 평생 책임질께에에에ㅠㅠㅠㅠ흐어어엉"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 평생 주인님이다~
시키면 다하도록! 니생일 선물 사고날때 없어졌으니깐 밥먹으러 가자 배고프다~"
쫌 진정된후 해진일 부축하려고 잡으니
가오가 안서니깐 꺼지라는둥 욕을 해도
난 너무 행복했음!! 밥먹으러 가서 이곳저곳을 살펴보는데
아직 얼굴에 흉터도 조금 남아있고 코는 돌아왔고
검은 머리가 쫌 많이 길었고 그리고 또 또 음
"부담스러워서 밥안넘어간다 나 잘생긴거 암ㅡㅡ^그리고 니가 나 책임질 필요없음 내가 운전을 못한건데 다리 좋아지면 이쁜여자 만날꺼다~"
"응! 완쾌안되면 평생 내가 먹여살리겠음!!!"
"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밥다먹었음 가자~"
다 먹고 택시잡아서 보내준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고집 엄청 쌤.. 결국 불편한 몸으로 집앞까지 같이감..
"해진아.. 너 나 안미워..? 나 너 계속 봐도되..?"
"니가 날 미워한걸로 기억하는데에~~ 1년뒤에도 10년뒤에도 봐도 된다~ 춥다 들어가 전화할께"
몸이 아픈지 얼굴이 약간 일그러졌는데 티안내려고
빨리 보내는걸 느껴 인사를 하고 올라가 몰래 해진일 봤음
많이 아팠는지 절뚝거림이 심해지고 택시를 타는걸
보고 집에 들어왔음.... 코끝이 다시 찡해지고
내일도 해진일 보기위해 씻고 잘준비를 하는데
부으으응~~
부으으으응~~
'이거 엄마폰인데 당분간 내가 쓸꺼니깐 또 울지말고 ㅡㅡ
낼볼수 있음 보자 잘자라~그리고 노예 책임진단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
'아 맞다 노예 시킨대로 운동 잘했나보네? 키도 크고 살도 빠지고 이쁘더라 잘햇어^^'
이쁘단 말에 쑥스러웠음.. 나님 얼굴 잘빨개짐..
촌년병 있음ㅠㅠ..
'응! 너 해돋이도 못밧자나!! 산도가자!!'
'ㅇㅇ 잘자'
몇일뒤 오랜만에 꽃단장을 하고 (나님 엄마 닮아 슴살때 성장통 왔고 지금 키 165에 53 4왔다거림!)
향기랑 양3을 만나러 갑니다 ~~!!
다음편은 대학교 입학날 생긴 썰을 알려드릴께요!
싸이월드 다이어리 찾느라.. 늦게 잠드네요ㅠㅠ
그럼 20000!
15년친구와 연애 성공기 썰 7
미리 글 많이 쓰고 있지만 질려하실까봐 몇개씩만 올리고 있어요 ㅎㅎ 조회수가 늘어나니 쓰는 재미도 늘어나네요!
주절주절 없이 바로 가겠습니다!!!
진지한 내용이 많아서 중간중간 음슴체 생략할께여ㅜㅜ
한글자 한글자 읽어 내려갈때 마다
가슴이 찢어질것 같고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었다..
'야 생일 축하함 나 편지 여자한테 처음 쓴다~ 칭찬해라 노예ㅋㅋㅋㅋ 너 부산에 있던일 기억하고 나 피하는거면 봐줄테니깐 피하지마라 그리고 너 나 너무 미워하지마라ㅡㅡ 수호한테 하는거 반만해라~~ 주인님이'
'사고나던날.. 내가 재촉해서 속도를 올리다가
사고난거였니..? 난 그것도 모르고 널 원망하고 욕했는데
너 죽으면 진짜 난 평생 죄책감가지고 살꺼니깐..
죽지마.. '
보러가고 싶었지만 친구들도 오빠도 말려서
학교 마치고 바로 달려가 병원 앞만 서성이고
그렇게 같은 생활을 반복하고..
넌 의식불명 상태 15일째....
학교 점심시간 '하연아 훈남들이 너 찾음!!!!'
그 소리 듣고 혹시 해진일까 하고 긴장된 얼굴로 뛰어감
수호.. 지운이.. 그리고 우리오빠..
"하연아.. 놀라지말고.. "
'설마.. 아닐꺼야..'
뜸들이는 우리오빠.. 담배 한모금을 길게 뱉고
"해진이 깨어났는데.. 문제가 있어.. 넌 보러가지마라.."
"왜..? 무슨 문젠데..? 왜 못만나게 해!!!!"
우물쭈물하는 오빠..
우는 나의 손을 꼭 잡아주는 수호
나의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는 지운이..
"빨리 말해 나 괜찮으니깐 말해.."
"그게.. 해진이 기억상실이란다.. 일시적인거 일수도 있고.. 지금 깨어나서 소리지르고 가까이가면 깨물고 아프다고 하고 어린애처럼 울고 당분간 물도 못 마시니 해진이 힘들꺼야.. 절대 안정이라고 못만나게 한다네..몇일만 더 기다려보자.."
'기억상실..?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계속 나한테 생기냐고..' 나는 고개만 끄덕이고.. 남은 수업을 듣고..
주변에 누구냐는 질문에 대답할 정신도 없었기에
마치고 바로 오빠차에 타고 몇일을 기다렸는데..
아무런 소식도 연락도 없었다..
난 보러 갈수 있었지만 나를 못알아보는 해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보러갈 용기가 없었다....
세달동안 아무일도 없이 학교생활을 하고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방학을 맞이하고
향기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봐도
너무 답답했고 수호와 지운이와 병원앞을 서성거렸지만
난 병원 안으로 들어가질 못했다..
해진이 소식을 알려주는 수호를 기다리며
수족냉증이 심한 나는 손에 호호 입김을 부는데
"하연아 많이 기다렸어? 손 차가운거 봐 호~~"
수호에 행동에 떨려서도 좋아하면 안되는데..
나만 행복한거 같아 해진이에게 더 죄인이 될까봐..
그래도 떨리는건 어쩔수없는 내가 미웠음..
수호 "음.. 일단 해진이는 지금 깁스를 풀고 재활치료 들어갔어 다행이야 ㅎㅎ
그리고 기억도 조금 돌아와서 몇명을 기억하더라 ㅎㅎ
너에 대해서 기억나냐고 묻기엔 억지로 기억하게 하는건 안좋다고해서 기다려보자ㅎㅎ"
나의 손이 따뜻해질때까지 잡아주던 수호
난 정신차리기 위해 가슴 아프지만 더이상 내가 아닌 다른 여자의 남자인 수호를 보내기위해..
나 "미안한데.. 너의 친절한 행동이 난 오해를 하니깐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나한테 이렇게 안했음 좋겠어..친구로 남는것도 니가 이러니깐 힘들어.."
수호 "오해 만든거 미안해.. 이젠 자제할께.. 밥먹으러 갈래? 커피 마실까? 아님 스트레스 풀러 오락실 갈까?"
약간 서운한 표정이 보였지만 내색없이 커피만 마시고
수호가 집앞까지 데려다준다는걸 거절하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수십가지 생각을 했다
만약 퇴원하면 난 어떻하지..? 기억을 못하면..?
재활치료를 해도 걸을수가 없나면..? 기타등등..
어린 나는 생각나는게 없었고 또 하루가 지났다..
매일 힘들어하던 날보며 아빠와 오빠가 걱정되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 가기 싫다고 했지만
어른인 아빠한테 조언을 얻을수 있겠다 싶어
저녁에 대충 입고 레스토랑으로 갔다
"아빠.. 만약에 해진이가 재활이 실패하면 난 어떻게 해..? 나를 기억 못하고 혹시 나를 원망하면 난 어떻해야되..?"
진지한 내모습을 본 아빠는 미소를 지으시며
"실패하면 니가 책임지고~ 기억 못하면 살빠진 이쁜이가 다른 사람으로 어필 하고~ 원망하면 책임진다고 해버려!"
아빠 대답을 들은 나는 정말 좋아하는 친구니깐
책임지고 데리고 살수 있다 생각했음....
확실한 답이 나온거 같아 해진이가 퇴원하길 기다렸다
2월 눈이 내리던날 병원주변을 서성거리다
휠체어를 타고 담배를 피던 해진이를 발견했다..
'추워서 다친곳이 아플텐데 몸도 안좋은게 담배피고..'
해진이가 들어갈때까지 멀리서 지켜보다 또 말한마디
못걸어 보고 그렇게.. 또 그렇게.. 기다렸다..
고등학교 졸업식날 졸업장만 받고 돌아온뒤
몇일뒤 oo대학교 뷰티과 예비소집일을 다녀오고
나만 대학을 입학하는게 해진이는 미워하지 않을까?
서서히 봄은 오지만 아직은 추운 2월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안 받으니 계속오는 전화
하..ㅡㅡ광고전화 인가 하고 화를 내며 전화를 받았음
"아!! 여보세요!!!!!"
"이야~~ 늦은시간인데 안자고 전화받네!! 야 노예!! 잘지냈냐? 이오빠 걱정되서 매일밤을 운거아니야?ㅋㅋ"
심장이 빠르게 뛰고 꿈인지 생시인지 생생하게 들려오는
내가 지키고 책임져야할 해진이..
"미.. 흐엉ㅜㅜㅜ 안..ㅜㅜ 해"
더 길게 울면서 숨이 넘어가도록 말했는데 기억이 잘..
"야 그만 울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일단 니번호 12345678 맞지? 약속 지키러 간다 기다려라~"
내가 간다고 오지말라고 하는 내말을 무시하고
전화가 끊어졌다.. 사고당시 폰을 잃어버려
공중전화로 온 통화였다..
바로 난 집앞에서 해진이를 기다렸다..
"야!! 노예!! 밥먹으러가자!"
뒤를 돌으니 목발을 하고 있는 해진이가
날 잊지않고 기억해준 해진이가 보이자 마자
달려가 안고 펑펑 울었다.. 아주 옷을 콧물로 눈물로 도배..
"야 아프다 그만 울어라 떡진 니머리 쫌 치워라ㅡㅡ^"
"해지나아아ㅠㅠ 내가.. 내가.. 너 평생 책임질께에에에ㅠㅠㅠㅠ흐어어엉"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 평생 주인님이다~
시키면 다하도록! 니생일 선물 사고날때 없어졌으니깐 밥먹으러 가자 배고프다~"
쫌 진정된후 해진일 부축하려고 잡으니
가오가 안서니깐 꺼지라는둥 욕을 해도
난 너무 행복했음!! 밥먹으러 가서 이곳저곳을 살펴보는데
아직 얼굴에 흉터도 조금 남아있고 코는 돌아왔고
검은 머리가 쫌 많이 길었고 그리고 또 또 음
"부담스러워서 밥안넘어간다 나 잘생긴거 암ㅡㅡ^그리고 니가 나 책임질 필요없음 내가 운전을 못한건데 다리 좋아지면 이쁜여자 만날꺼다~"
"응! 완쾌안되면 평생 내가 먹여살리겠음!!!"
"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밥다먹었음 가자~"
다 먹고 택시잡아서 보내준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고집 엄청 쌤.. 결국 불편한 몸으로 집앞까지 같이감..
"해진아.. 너 나 안미워..? 나 너 계속 봐도되..?"
"니가 날 미워한걸로 기억하는데에~~ 1년뒤에도 10년뒤에도 봐도 된다~ 춥다 들어가 전화할께"
몸이 아픈지 얼굴이 약간 일그러졌는데 티안내려고
빨리 보내는걸 느껴 인사를 하고 올라가 몰래 해진일 봤음
많이 아팠는지 절뚝거림이 심해지고 택시를 타는걸
보고 집에 들어왔음.... 코끝이 다시 찡해지고
내일도 해진일 보기위해 씻고 잘준비를 하는데
부으으응~~
부으으으응~~
'이거 엄마폰인데 당분간 내가 쓸꺼니깐 또 울지말고 ㅡㅡ
낼볼수 있음 보자 잘자라~그리고 노예 책임진단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
'아 맞다 노예 시킨대로 운동 잘했나보네? 키도 크고 살도 빠지고 이쁘더라 잘햇어^^'
이쁘단 말에 쑥스러웠음.. 나님 얼굴 잘빨개짐..
촌년병 있음ㅠㅠ..
'응! 너 해돋이도 못밧자나!! 산도가자!!'
'ㅇㅇ 잘자'
몇일뒤 오랜만에 꽃단장을 하고 (나님 엄마 닮아 슴살때 성장통 왔고 지금 키 165에 53 4왔다거림!)
향기랑 양3을 만나러 갑니다 ~~!!
다음편은 대학교 입학날 생긴 썰을 알려드릴께요!
싸이월드 다이어리 찾느라.. 늦게 잠드네요ㅠㅠ
그럼 20000!